조계사 연행 승려 58명중 51명이 전과자
조계사 총무원 건물을 무단점거하다 연행된 승려들은 10명 중 9명꼴로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계사 총무원에서 23일 연행했던 승려 58명과 신도 등 77명을 조사한 결과 연행된 승려중 7명을 제외한 51명이 전과자이며 이중 60%에 달하는 31명이 폭력 전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24일 밝혔다.
승려 51명의 전과기록은 모두 2백회로 나타나 1인당 평균 3.4회이다. 또 함께 연행된 신도
19명도 모두 37회의 전과를 갖고 있었다.
승려들의 전과는 최고 12범을 비롯해 전과 11범 이상인 승려가 3명, 6∼10범인 승려가 9명,
1∼5범인 승려는 39명으로 다수가 ‘조직폭력배’와 맞먹는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전과 내용도 강간치상 강간미수 강도상해 존속상해치상 등 자비를 설파하며 수행하는 승려
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것들이었다. 또 특수절도 모욕죄 상습도박 등 잡범성 범죄와 횡령 부
정수표단속법 위반 사범 등 경제사범도 상당수에 달했다.
경찰은 승려 K모씨(39)와 S모씨(44) 등 전과 9범 이상인 전과자들이 이번 총무원 건물 점거
농성 및 퇴거불응과정에서 화염병을 던지고 LP가스통에 불을 붙여 위협했으며 식칼로 자해
소동을 벌이는 등 ‘폭력저항’을 주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점거 및 퇴거불응 과정에서 정화개혁회의측 수뇌부에의해 청부를 받고 폭력
을 휘둘렀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들 연행자중 권모씨(32) 등 주동자와 극렬가담자 등 28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
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단순가담자 등 38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나머지
11명 중 사안이 경미한 7명을 즉심에 넘기고 주방종업원 등 4명은 훈방했다
대검 2006 통계 불교와 무교 넘들이 범죄율 최고!!
이글에 달릴 댓글들 예상해 봅니다
김반장 /머래?
보롱이/이런 x친넘
꼰용이/난독증이 심하군
미우/개독은 꺼져라
백미호/그래도 개독은 무조건 더나쁘다
ciel/개독은 이게시판에 출몰하지 말아라
나드리/그냥 답없는 넘이네
브라흐만/기독경은 읽어봤냐
멘토스/논점이 중요합니다ㅎ
가생이/닉네임 언급---------블럭-------------
ㅠㅠ
가생상조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