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에는 그리도 아득바득 달라들어서 못쓰게하더니, 대구 코로나에는 싱글벙글이네. 진짜 대깨문들 뇌구조는 간단해서 좋다.

토착왜구 색히야.. 니네편이 저렇게 쓴거라고..
저거 보고 정줄놨냐?

정보전달을 위해서 지역명을 붙이자는 게 님들 주장이었잖아요.

대구 코로나로 부르는 거 보니까 어때요?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 없어요?

채널 A?....응? 채널 A?..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 대구 신천지 폐렴

좋은 대구 사람 만나서 좋은 교류가 있기를 바래

대구 폐렴이라 안부르는게 다행

아니, 대구 코로나라고해서 채널에이를 비판한걸로 보이나? 난 대깨문들이 싱글벙글하는 이중성에 날카로운 비판을 한건데, 그걸 이해못하네. 너무도 뇌가 단순화되어서 이해가 안가는건가? 하기야 중권이가 대깨문들은 이상한 선동에 뇌가 녹아내렸다는 식으로 좀 순화해서 표현하긴 했다만...

아뇨 아뇨 님들이 주장하던 걸 실천하는 걸 보니까 기분이 어떻냐는 거에요.

지역명을 붙여야 된다면서요. 실제로 보니 어때요?

실제로 보니 기분 머같겟죠 머
말을 안하자나요......ㅋ

그렇게 하죠. 묻고 더블로가서 우한폐렴도 공식적으로 쓰도록합시다. 근데, 그거 못할걸요. 왜냐? 문재인이가 중국에 눈치봐야하기때문이거든요.

http://www.koreanhistory.org/5477

1960년 9월 6~7일 사이 이틀 간 괴질은 전북, 충남 전역에서 165명이 발생하였고,
전국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30명이 되었다.
9월 9일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괴질을 “일단 콜레라로 생각하고
콜레라방역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음을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9월 14일 수재까지 덮쳐 콜레라는 경상남도로 확산되었고 오염지역은 44개로 증가하였다.
미국 국제개발처는 콜레라 확산 초기 한국정부에게
마닐라와 대만에 체재 중인 방역전문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안했지만,
한국정부는 거절했다.
콜레라가 국제적 관심을 끌어 국산품 수출이 제한될 것에 대한 우려가 그 이유로 지적되었다.


다른나라 눈치 보다가 방역 손놓아 버린 정부? 박정희 정권 ㅋㅋㅋ

이쯤되면 왜 지역명을 쓰지 말자는 국제권고가 나온건지 충분히 알 수 있을텐데 머리속엔 온통 정부에 친중 프레임 씌울 생각 뿐이로군요.

대구 사람들 마음은 조금도 생각 안해요? 전 대구사람 아니지만 저걸 보니 가슴아픈데요. 아니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서 알 바 아닌가요? 정부를 친중 프레임으로 공격할 수만 있다면 대구야 도매금이 되건 말건 상관없어요?

뼈맞으니 아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