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대한 입장이 잘못 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님 표현에 대한 얘기잖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게 자신들 입장만 생각한 논리 아닌지... 공공장소에서 할 소린지..
세월호 때도 강단에서 비슷한 소리 하고 욕먹었죠.
부실공사에 무리한 확장으로 교회가 무너지고 인명 사고가 났다고 쳐요.
지나가는 땡중이 부처가 정신차리라고 벌을 내리신 거라고 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알라의 벌이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렇구나 하고 자성하고 잘못에서 빨리 벗어나야겠구나 생각 하시겠어요?
2천년 전의 사고의 틀이라서 그런지 참 한심한 지능이죠... 비가 내려도 하늘의 뜻, 태양이 너무 강렬해도 하늘의 뜻, 전염병이 퍼져도 하늘의 뜻... 그런 청동기적 사고로 과학적인 것도 거부하고 역사도 거부하고 오직 자신들의 DNA는 사막의 한 야만적인 종족의 역사와 윤리만이 살길이라 생각하니 참내... 수세기가 지난후 저 저능아 집단은 무엇이라 불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