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라코스테가 멸종 동물 보호를 위해 악어 로고 대신에
멸종 위기에 빠진 10종의 동물 로고를 폴로 셔츠에 새김.
셔츠 제작 수량도 정확히 생존해 있는 동물의 마리수에 따라 한정 제작했는데,
예를 들어 "바키타 돌고래"는 10개, "아일랜드 이구아나"는 450개 식임.
총 1,775장을 제작했는데 당연히 판매 24시간 만에 매진 완판.
그 만큼 이렇게 빨리 멸종 위기의 동물이 사라질 수 있단 공감을 위한 전략이었던 듯..
2018년 칸 국제 광고제에서 대상은 물론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한 마케팅 캠페인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