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짝'은 남녀 간에 단 한 번 만난 사이에 결혼까지 가는 연인 사이로 맺어준다는 프로였죠.
그런데 실상은 사기극이었던 겁니다. 적당한 각본대로 흘러가는 거죠.
그런 사기를 진짜로 믿고 나도 이상형과 연인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 출연했다지 않습니까?
사생활에서부터 남들에게는 말하기 부담스러운 속내까지 다 방송에서 까발려졌는데도 이상형에게서 차였다면 속된 말로 사람 미치는 거죠.
님도 아마 그 프로 출연했다면 재 진짜 재수 없더라..수근 수근 거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진짜 부담스러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