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설명 못하죠.
페미 문제가 지금 가장 뜨거운 이슈인데 별거 아니라 하는 사람이 시류 파악 못하고 있는거죠.

페미는 누가봐도 여성우월주의 사상이고 그게 나라를 잠식하는데도 그 사람들은 눈 감고 귀막느라 급급하니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한테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합니다. 이미 대가리가 굳었거든요.

여기 계시는 대부분은 인식하고 계십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류를 경계할 뿐이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 경계해야하지만 현 정부가 욕을 먹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페미문제가 이전 부터 존재하던 문제이긴 하지만 터진 시기가 지금인데다가 몇가지의 옹호 정책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욕만 하는것 보다는 남성들이 같이 목소리를 높여 정부의 잘못을 깨닫게하고 고쳐나가게끔 해야하는데, 목소리를 모으긴 커녕 편가르기로 싸우느라 바쁘네요.

비록 터진 시기가 지금이지만 좌우 안가리고 정치인들 대다수가 페미를 지지하고 있는데도 편가르기로 서로 싸워대니 참...

현 정권 욕한다고 바로 일베로 몰아가는 광신도들이랑 페미 문제로 민주당 인사만 가지고 공격해대는 것들 때문에 단합이 안되는게 안타까울 뿐...

^^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류를 경계한다는건 페미를 옹호한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부가 페미를 키우고 장려하는데 어떻게 언급하지 않겠나요? 그런말은  지난정부때 최순실은 나쁘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되  이런말이잖습니까

이 문제가 현 여당의 지지율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안 중 하나인 만큼, 비판에 민감하신 분들이 꽤 계시죠.
실제로 이걸로 정치적 이용을 하려는 극우성향의 일베나 안페협같은 곳도 있는 만큼 이해는 갑니다.
제발 부탁이니 여당이 페미니즘과는 철저하게 선을 그었으면 하는데...
계속 해서 이렇게 나오면 젊은 남성들은 정말 선택권이 없어지죠.

어떻게 별게 아님? 아예 '합법적'으로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겠다는건데

 어릴때부터 너희들은 잠재적 범죄자라고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세뇌시키려고 안달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실행되면 무고하게 처벌받는 남자들이 급증하게 될건데 그때도 별거 아닌듯이 말할 수 있을지

민주당 지지자분들 보면 페미지지한다는 분들은 없어 보이긴해요. 자한당 밀어주자 라는 분위기 형성 될때만 커트하는 것 같에요

별게 아니길 바라는거겠죠 ㅋㅋ
심각한겁니다. 그게 피부로 안 와닿는다고
나라의 방향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의문은 안가지는거야 말로 문제가 있는거죠 잘못된 방향은 계속 감시하고 지적해야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