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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14:08
하태경, 워마드 비판하니 역공
 글쓴이 : 꿈결
조회 : 2,93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388606


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워마드 비판은 여혐이고 워마드에 대한 투쟁은 국민과 싸움이다 등”이라며 “여자 혐오가 아니라 범죄자 혐오이고, 워마드는 보호해야 할 국민의 부분집합이라기보다 격리해야 할 국민의 여집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맞는 말이죠. 일베와 똑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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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 19-01-05 14:30
   
여가부 없에자는 말이 정치인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네요
위 기사에 보면 워마드나 여가부 둘 중 하나는 없에라고 말 함

자한당은 홍준표가 청소년부로  바꾼다고 하는데 나경x 국민썅x년이 페미에 동조하고 있어서
무슨 전략인지는 모르겠고

민주당은 아래 구의원이
○홍준연 의원: 예. 1인당 2천만원요. 총 8억2천만원입니다.
○홍준연 의원: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드리는 거고.
○류규하 구청장: 저는 혈세라고 생각을 안 하고.
○홍준연 의원: 저는 혈세라고 생각을 합니다.
창녀 지원 정책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각 정당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그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저 구의원 댓들로라도 칭찬 좀 해주세요
맞는 말 하잖아요

사이비 교파 마냥 무조건 따르는 행동이
대중들에게는 혐오감을 주고
자신들의 안위 만을 생각하는 탐욕스런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오
생각을 좀 가지란 말이오!
     
Sulpen 19-01-05 16:10
   
여가부 이름만 바꾸고 존속시켜주면 평생 그쪽 인사들은 고마워할 일이지요.

결국 여가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예산과 집행에 대한 명확한 감사가 진행되는게 중요한데
현재 여가부는 그야말로 여성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돈을 쓰고 있고, 그 예산의 편성이나 집행, 결과에 대한 감사에서도 제대로된 평가를 받기가 힘든 조직이지요.
     
구기사 19-01-05 18:33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현재 자한당에서 나경원과 홍준표 둘중에서 실권이 어느쪽이 더 큰가요?
장진 19-01-05 14:43
   
저런 정치인한테 힘을 실어줘야

다른 정치인도 움직입니다.

정치인은 결국 표에 따라 움직이는 철새니까요.
mr스미스 19-01-05 16:54
   
하 최고위원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워마드를 없애든지 여가부를 없애든지 둘 중 하나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서 “여태껏 여가부는 워마드의 만행에 대해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워마드는 바른미래당과 하태경, 이준석에게 선전포고를 했다"며 "우리는 2019년을 워마드 종말의 해로 만들어 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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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적극 지지합니다.
지청수 19-01-05 17:13
   
지금부터 페미세력이 망하는 그 날까지 비례대표는 무조건 바미당을 찍겠습니다.
jmin87 19-01-06 03:23
   


"어제 혜화역에 분노한 여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아래의 집회 요구사항 국회에서 관철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혜화역으로 수만명의 여성들을 모여들게 한 '불편한 용기'가 의미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하태경 "혜화역 시위 보며 성역할 고정관념 깨는 것 절실하다 느껴"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13208
하 의원은 “6만명 이상 모이는 혜화역 여성 시위를 보면서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여성 국방장관의 등장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깨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바른미래당 "혜화역 시위 응원한다"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19270
지난 9일 서울 혜화역 앞에서 2만명에 가까운 여성들이 사회적 성차별에 맞서 직접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공개적으로 응원의 뜻을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11일 논평을 내고 "혜화역 시위는 단순히 홍대 불법촬영 사건의 편파적 수사만으로 촉발된 것이 아니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사는 여성들이 남성중심사회에서 지금까지 받은 차별과 혐오, 그리고 일상에서 겪어온 공포의 응어리가 폭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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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시위를 당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일한 정당이 바른미래당이고 하태경입니다.

혜화역 시위는 메갈 시위라고 그렇게 욕하고 지금 까지도 어떻게든 정부와 대통령 엮어서 욕하느라  바쁜데
바미당과 하태경한테는 왜이리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기회주의자가 그냥 그때그때 시류 편승해서 한마디 하면 영웅되는건지..
이러다가 조만간 윤서인도 한마디 하면 영웅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워마드 대장 박그네한테 두시간동안 얘기듣고 감명 받아서 자신을 박그네한테 2년을 그냥 갖다 바쳤다는 한심한
이준석이나 그리고 하태경이나 평소 행적을 보세요... 이 사람들이 과연 빨아야 하는 사람들인지...
이 사람들이 무슨 신념이 있어서 그러는 것도 아니죠
근본적으로 사상 자체가 일베/워마드과 족속들입니다
그리고 저사람들 진짜 속마음은 워마드 폐쇄하는걸 좋아하지도 않을겁니다
맨날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하고 조롱하는게 일상인 곳이 워마드인데 사라지면 좋아할리가 없죠
속으로는 좀 더 어그로 끌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일겁니다
워마드와 일베 둘 다 말입니다
아 진짜.. 여러가지로 한숨만 나오네요...  거의 세뇌 수준의 인터넷 선동이 적지않은 사람들에게
먹히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갑갑하기도 하고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4406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