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바를 그대로 적으셨네요.
그런데 이 정부들어서 20년동안 21만명이던 불체자가 갑자기 2년만에 40만입니다.
이 정부는 불체자들 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자란지 신남방정책으로 더 들여올려고 합니다.
미친것들이죠....

내가 10년 이상전부터 모 사이트에서 주장하던 놀리였죠 그때 다들 우습게 생각했엇는데
지금도 크게 문제점을 모르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실제 노동시장 취업률 문제의 근본뿌리가 외노자문제인데 그건 나두고 일자리 문제 해결하겠다고
정책난발하는거보면 답답하네요

외노자x불체자(불법적인)

외노자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내국인과 외노자의 임금차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업주 입장에서 똑같은 돈을 주고 똑같은 일을 한다고 하면, 왜 외노자를 씁니까?
사업주가 하는 사업에 내국인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TV프로에서 우리나라를 다룬 극한 지업을 한번 보십시오.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대기업에서 공장에서 외노자 쓰는 거 본적있습니까?
그런 곳은 사람이 몰리니까 외노자가 없고, 내국인들은 관심조차 주지 않는 3D업종에 외노자가 취업하는 겁니다.
뉴스에서 외노자가 200-300을 받네 떠드는데, 실제 현장가보면, 저렇게 일하는데 그 정도 밖에 못받아? 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리고 주말에 쉬지도 않고 일해서 생겨난 임금이지요.
가죽 공장을 다룬 프로봤었는데, 돈을 얼마를 주든 간에 거기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외노자는 주장하시는 바와 다르게, 3D업종과 그와 관련된 뿌리 산업에 당장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이걸 바꾸고 싶으면, 그런 산업 자체가 높은 수익을 얻고, 그 분야 근로자들이 고임금화 되어야겠죠.

결론은
외노자는 한국인의 일자리를 뺐는게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가지 않는 곳에 가서 일해주는 존재입니다.
사업주 입장에서 한국인, 외노자를 두고 뽑을 때 누굴 뽑겠습니까?
외노자 다 내보내자는 소리는 농업, 수산업, 3D 제조업 전부 다 죽이겠다는 소립니다.

외노자 다 보내면 농업, 수산업, 3D 제조업 다 죽어요?
그들 없어서 죽는다면 다 죽는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외노자들 공단에서 용접하고, 취부합니다.
한국인 용접노동자들 일당 14만원 이라면 그들은 11~13 만원 정도 받고 합니다.
님이라면 사용자입장에서 어느쪽을 택하겠습니까?

농촌지역 외노자들 없어도 돌아갑니다.
연세 드신분들 소일삼아 남의 집 가서 일 거들어주고 일당 받던 것들이 전부 외노자로 몰려습니다.
싼 값에 종일 부려먹고 다쳐도 말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한국인을 고용할까요?

좀 알고 글 적으세요.

햐.. 진짜 한심한 소리를 하시네 뭐 그들 없어서 죽는다면 다 죽는게 정답이라고요?
아무리 자기 의견 강조 하려고 해도 적당한 선에서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외노자 없어도 돌아간다고요? 연세 드신분들에게 농사일을 맡기자고요
그럼 왜 젊은 사람들에겐 그거 하라고 강요 안하고요?

뭘 알고 적으라는건지? 현실에 맞지 않는 소리나 하고 있는 댁이 말이에요

현실이 뭔지 알고나 글 적는지.
좀 알고 글 적으면 안되나요?
한 예로 제가 아는 형님 진주에서 딸기 하우스 하시는데 그 농사 잘되고 말고는 한 해 얼마나 많은 하우스가 딸기 농사를 지어서 상품이 시중에 얼마나 많이 풀리는가와 병충해에 얼마나 견뎌서 수확량이 오르는가가 농사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지 일꾼들 월급은 전혀 무관한 상황이라는 거죠.
이해 되세요?
뭘 알고 글 적으세요 제발.ㅉㅉ

사람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저임금이죠

저임금이 형성된 이유를 아시나요?
한예로 고용자 입장에서 용접사를 모집하는 데 그 회사 방침으로는 12만원을 고수합니다.
그런데 한국인 지원자가 옵니다.
고용주는 난감해집니다.
한국인 단가를 그 고용주도 알거던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12만원 받으시고 하시겠습니까? 라고 하겠다고 하면 고용이고 아니면 말라는 거죠.
그래서인지 취업사이트나 지방 벼룩시장 같은 곳에 구인난이 비어 갑니다.
대신에 각 나라사람들끼리 형성된 정보망으로 알암알음 불체자 소개받고 일 시킵니다.

님 말씀이 현실이죠.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쓰는게 아니고 단돈 1만원이라도 저렴하고 나이 어리면 외노자를 고용하는 형편입니다.
한국노동자는 서서히 밀려나는 거죠.
이런 형편을 모르는 대부분의 정치인이나 국민들은 미치 외노자의 일자리가 따로 정해져 있는거처럼 생각합니다.
현실은 하위층의 노동자와 외노자가 일자리를 나눠먹기하고 있는 형편이죠.
11년만에 하위20%의 소득이 최저로 떨어지고 정부가 아무리 세금처들여도 고용형편이 좋아지지 않는것은  불체자 급증이 가장큰 원인이죠.

이런 말도않되는 논리로 사람들 눈을 가리죠

그들이 없어도 않망해요. 대신 합당한 월급이 주어지는 건강한 산업구조로 자리잡겠지요
엔지니어들은 너무 천대하는 구조라 상당히 좋지 않은 구조를 가지고 있조.
이거 바꿀려면 외노자 불체자 반드시 해결해야줘
이거 해결하면 우리도 기술인력들 대우 받는 사회 연구원들 대우받는 사회로 나가는거죠

이거 해결않되면 매번 기술 유출이니 전문 숙련공들 중국에서 연봉 몇배씩 주고 대려가죠
지금도 삼상 디스플레이공장 주변에가면 중국에서 사람 많이 나와있어요.
미래적으로 봤을때 나라의 존망이 걸린 아주 중요한 일인데 이걸 모르드라구요

아 또이러면 그런 전문직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이럴꺼같은데... 일자리 도미노 생각하면 됩니다.
최하층 일자리가 대우 받아서 사람들이 그리로 빠지면 중간층 일자리도 사람이 귀해져서 대우를 받게되니깐 일자리들이 안정적으로 변하는거에요

그 말씀은 2차 산업이나 3차 산업에선 말이 되는데요
1차 산업에선 정말 인력이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1차 산업 망하면 다 죽는게 정답이라는 이런 한심한 소리는 진짜
멍청한 소리입니다.
그럼 1차 산업에 젊은 사람들이 하나요 1차 산업의 문제는 그렇게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로 모른척하는거죠. 이렇게 설명해주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사람들을 돈 많이주는데로 몰리게 되있어요
같은일하는데 돈더주면 그리로가죠 (대우나 분위기 등등도 영향을 미치지만요)
님이 말한 고용주 입장에서 돈조금이라도 덜주고 사람쓸려는거랑 같아요

1차산업이고 2차 산업이고 3차 산업이고간에 한국의 인재들 입장에선 크게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전문대 4년제 이런대서 배운 인재들 첫직장이 어디이니냐에 따라서 그사람 전문성이 갈리죠 아무지식없이 일딴 드러가서 직장에서 배우는사람도 바글바글하고요
전공보고 취직했다는사람 얼마나 될까요??

1차산업에 사람 없어서 휘청하면 월급 오르겠죠 월급 오르면 사람 몰리고요
걱정을 마세요 월급만 합당하게주면 사람들 바글바글 몰려요
3D라는 일자리는 없어요 단지 합당한 월급을 주는 직장과 그렇지 않은 직장 두가지가 존재할 뿐이죠
외노자 없으면 농어촌는 오히려 더좋아져요 (이거는 설명할려면 너무 길어서 패스)

월급만 합당하게 주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린다라
그 합당이라는 선이 어떤건데요?

자 일단 님은 그럼 무슨일을 하나요 제가 말하는 그런  3D 업종일을 하시나요?

만약 댁이 원하는 적정선에서 맞춰주면 3D 일을 하겠다고요 그럼 얼마를 원하는건데요?
그 금액에 맞춰주는 회사가 없다면요? 일방적으로 돈을 올려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인겁니다.

그리고 자기는 그런일 안하면서 물론 저도 3D 업종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임금 올려주면 모두 하게 되어있다? 그런 장담하는 발언은 누구나 하죠 왜냐 그런 발언해도 책임 질 사람은 없으니까요 안그래요?

외노자가 없으면 농어촌이 더 좋아진다는데 외노자 빠져서 인력이 없는데 왜 좋아지는데요? 농어촌이 댁이 원하는 금액 못 맞춰주면 어디서 인력 찾으라고요?

자유 시장 경재에요 공정한 경쟁으로 유도하면 인금은 합당한 선에서 자동으로 결정되죠

근데 자유시장이러면서 기업들 불리한건 절대 자유시장 않하고 노동자 불리한거만 자유시장 하고 있잔아요
노동시장 외노자 없어지면 님이 말하는 그 힘든일에 합당한 인급이 정해질꺼에요

해외에서는 배관공같은 드러운 일하는 사람들 돈 많이 받는거 아시죠??
호주에서 용접공이 연봉 1억되는거도 들어보셨을꺼에요(개들 자국민들 기준입니다.
이말듣고 우리나라에서 많이들가는데 거기가는순간 외노자니간 개들 자국민만큼 대우 못받는건 아시죠??)

하나더 추가할까요
외노자 입장에서 배트남 기준잡읍시다.
한국이랑 지디피차이가 8배 정도 나죠
한국에서 최저인금으로 받으면 그사람 기준에선 천만원 넘겠죠
현제 님이 말하는 3디 업종 그정도 준다그러면 바글바글정도가 아닐껀데요. ㅋㅋㅋㅋ

이이야기를 하는건 3디 업종을 한국사람이 피한다 이딴 이상한 논리를 드리댈까봐하는거에요 외국애들 그먼나라에서 한국와서 이고생하는 이유가 머죠??
월급이죠 돈 많이 벌려고 그고생 하잔아요
한국 근로자들도 직장 구할때 당연히 월급 따지는거구요
이자연스럽고 당연한걸 자꾸 부정할려니깐 이상한 논리가 나오는거에요

민주당내 민주연구원 이범 원장도 최저임금 상승으로 불체자가 급증했슴을 우려하고 불체자와 외노자제도를 그대로 두고 소득주도 성장은 어렵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남방정책이 불체자를 크게 급증시키리라 예상하고 현재 상황에서 신남방정책이 나온것에 대하여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민주당 내에서도 현상황을 올바로 파악하고 있는 분도 계시는데 정치권에 전달이 안되는 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민주당 = 인권, 페미입니다.
정말 잘 하기를 바랬는데 갈수록 토나옵니다.

저도 문재인 찍고 전정부 보다는 좀 말이 통하고 서민 형편을 알겠구나 했는데...
건설현장에 중국인 불체자 쏟아져 들어오는것을 목도하고 현실에 안맞는 고용정책만 나오고 고집스럽게 최저임금 소득주도성장 미는걸 보고 안되겠다 싶더군요.
또 소수자 인권 챙긴다며 무었이 잘못된건지 모르고 편가르기하는것도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외노자 문제라 흠.. 그럴까요 외노자보단 기업들의 부를 비정상적인 보유 부터가 전 문제라고 보는데요
부의 분배 부터가 잘못되어 있는데 외노자 뺀다고 달라질게 있나요 다 같이 죽자는거지

그 부의 재분배의 첫단추가 외노자에요
중소기업들이 외노자쓰는게 대기업 때문이라는거 모르시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대기업에서 하청줄때 외노자 고용해서 물건찍으면 단가가 얼마 나오니깐 니들 얼마 띠먹고
이래이래해서 개당 얼마 이렇게 가격이 책정됨
대기업들이 중소기업들 생산성부터 인금까지 꽉쥐고 있어요
외노자 없어져야 국내노동자 인금계산으로 단가 처주죠

이렇게 대기업이 먹는 이윤을 중소 하청기업들이 좀 나너 먹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부의 재분배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