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7083.html
요약
1. 홍 구의원은 성매매 여성들의 자활 지원금을 놓고 자유한국당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언쟁을 벌임
2. 홍 구의원은 류 구청장에게 “성매매자활대상자 41명에게 생계, 주거 명목으로 지급되는
시비 8억2000만원은 피 같은 국민의 세금으로 토지개발에 방해가 되는 성매매종사자를 처리하고자 하는 성매매사업자, 토지개발업자와 대구시 공무원의 농간으로 이루어진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
이에 류 구청장은 “저는 생각이 좀 다르다”고 맞섰다
3.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이 민주당 대구시당을 항의 방문
4.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언론을 통해 공개 사과
5. 대구시는 대구 중구 성매매 집결지인 ‘자갈마당’을 폐쇄하고 아파트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중요한 포인트는 홍 의원의 발언이 아니라
성매매 자활금으로 8억이 지출되는게 이슈가 되야 맞는거 같은데...
웃긴건 그 지역에 아파트를 개발함..왜 8억이나 지원해 주는지 끄덕끄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