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968524
현재 수리남 경제 규모의 약 6~7분의 1 상당을 중국계 혈통 거주자들이 점유, 중국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의료서비스, 교육 기관 등이 존재한다. 또, 수리남의 대표적인 경제 산업의 토대로 알려진 광산업의 소유자 역시 중국계 혈통 현지인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욱이 수리남 정치계에는 중국인을 토대로 운영되는 정당이 존재할 정도로 수리남 내에서의 중국인의 위치는 정계, 경제계 등을 막론하고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1980년대 중국계 총리가 처음으로 선출된 이래, 현재 수리남의 대통령과 영부인 역시 중국계 혈통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중국 이민자를 받은 결과 모든것을 거머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