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뭐 멍청한~ 이해를 안하는거에요? 아님 애초에 이해 할 지능이 없는거에요?
의무사항인 군대와 출산 비교가 같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아빠라는 호칭 그냥 없애버리죠 ㅋ
군대를 혼자가지 여친이나 부모랑 동반입대하냐? 꼴통아
아무 관련도 없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왜 토론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구만~
제발 좀~ 아무리 뇌 용량이 딸려도 기본적인 생각은 하고 삽시다.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나~ 절래절래
안티페미코인 좀 얻으면 어때서요. 남성들에게 피해가 되나요? 페미를 비롯한 여성들은 이념이나 진영에 목매이지 않고 세력화를 이루고 있고, 실제로 굉장한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들은 이래서 쟨 안돼, 저래서 쟨 안돼.. 이러면서 파가 다 갈려있죠. 그러니 똘똘 뭉쳐있는 여성계에 대항이 불가능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양새인거
전 현재 남성에게 있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인 '젠더이슈'와 관련해서 목소리내주는 정치인이 있다면 내가 싫어하던 정치인이더라도 일단 밀어주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나라를 망쳤던 일부 정당은 저도 밀어줄 생각따위 없어요. 몇몇 페미묻은 당들도 마찬가지고
너무 까다롭게 선을 긋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정하고 페미에 대항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밀어주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 정치인 십년 이십년 밀어줄 것도 아닌데 고민할 이유가 있나요
이제 유권자들도 진영이나 정당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내게 이득이 되면 표주고, 이득이 안되면 표 걷어들이고 이런 현명함이 필요해요. 정당이나 정치인이 내 가족이나 친구도 아닌데 무슨 의리지킬 일 있어요?
젋은시절의 시간과 희생을 돈으로 환산해서 보상할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이게 보상의 차원을 넘어 기회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거고 그렇다고 특정한 성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게 되는 점수방식을 택하자니 기회를 주는 방식에서 역시나 다른쪽의 불평등 발생하고 글쎄요 어떻게 합리적으로 안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한쪽에 대한 일방적인 의무에서 생기는 문제는 다른쪽의 의무의 문제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다른쪽의 의무방식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라는 골치아픈 문제를 발생시키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이것이 사회적정의라고 생각되네요.
흠...요즘 하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저도 그러네요.
어차피 정치인들 자신의 이득에 따라 움직이는 박쥐같은 것들임.
하여, 그 의도가 어떤지는 크게 중요하지가 않아요.
요는 결과와 추진력. 그걸 잘 할 수 있다하면 관심을 가져도 될 듯.
제가 페미글엔 댓글도 안달지만, 군가산점만은 턱없이 부족하다 예전부터 말해왔거든요.
예전에도 제가 핏대 세우며 말했었는데, 면제자께서 똑같이 했는데 억울하다.
이런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어요. 자긴 사람도 아니냐?
똑같지 않습니다. 그대가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피해를 보았던 사람이 응당한 대우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또 그래야만 국방의 의무란 것이 조금이나마 명예로울 수가 있습니다.
군발이네 뭐네 비하의 수단이 되어선 안돼죠.
참고로 전 군가산점관 전혀 상관없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