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9024
20대 대학생이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 하였고 마음이 바꿔 119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투신 당사자가 119에 구조 요청을 하는것을 겪어보지 못한 소방대원이 "수영 잘하시나 봐요" 같은 장난 전화로 여기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투신 당사자는 "장난 전화 아니다" 라는 말을 하였으나 수색 20분여 만에 구조대는 철수를 하였고 투신 당사자는 며칠만에 시신으로 발견 되었다.
아... 음... 뭐라 말하기 복잡한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