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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0 09:07
재판들 뭔가 이상한데요..
 글쓴이 : 누님연방임
조회 : 2,262  

안희정판결    불륜이 아닌 권력형성범죄? 
양모씨 판결    일관된 증언인정으로  유죄?
빙상코치사건  폭력문제였는데  성범죄로바뀜.

지금 세가지 이슈가 한번에 나오는데  이수역사건같은미친사건 나와서  페미동력떨어질까봐  인지는몰라도

여가부에서  압박한거같은 판결이 동시에 나왔네요.

셋다 증거는 없이 여성의눈물이 증거라는게  일관되고
타이밍맞춰서 터트린느낌도 있고  의심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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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01-10 09:37
   
악몽의 현실화
부정의 정의화
법과 급진페미니즘의 결합에 의한 페미슬람화

빙상코치 문제는 더 지켜봐야 겠는데

다음 3가지

1) 안희정ㅡ김지은 건
2) 모델 양 씨 건
3) 곰탕집 건

이거는 만약 대법원까지 가서도 동일한 판결이 날 때에,


1) 안희정이 권력형 성범죄를 저질렀다(화간&불륜이 아니다)
2) 모델 모집책이 성추행을 했다
ㅡ 이 건은 많은 이들이 핀트를 잘못 맞추고 있는데 유출&유포한 사람은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 문제가 아니라 모집총책을 한 남자가 모델의 몸을 강제적으로 상습적으로 만지며 성추행했다고 고소된 건이 주목해야 할 건)
3) 곰탕집에서 남자가 불순한 의도, 즉 성욕을 채울 욕심에 고의적으로 해당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줬다

라고 최종 판결 시 이 대한민국의 사회정의와 사회공동체적 이성과 상식적 사고능력과 남성 모두의 국가 구성원으로서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이 보장한 국민된 권리가 끝장 난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여성폭력방지법(생물학적 여성만 보호됨)이 통과됐고
그 후속타로 가정폭력방지법이 통과될 예상인데

이렇게 되면 딱 스페인 꼴이 나는 것임
감방친구 19-01-10 09:37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4&aid=0000590790

검찰은 “피해자를 지휘 감독하는 상급자가 권세를 이용해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의 진술은 구체적이고 일관돼 신빙성이 있는 반면, 피고인은 고소당한 직후 휴대전화를 없애고 정보를 삭제했다”며 “피고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합의 하에 관계했다고 볼 증거도 없으며 ‘피해자다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피고인이 어떤 지위였든 지위와 권세를 이용해 부당하게 성적 자기결정권이 침해된다면 법률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그것이 법 앞의 평등”이라고 강조했다.
     
감방친구 19-01-10 09:41
   
<팩트>
ㅡ 피해자 김*은의 진술은 전혀 일관되지 않았음
오죽했으면 검찰이 김땡은을 해리성정체성장애(다중인격) 검사까지 해가며 억지를 부리려 했겠나?
결과는 당연히 해리성정체성 장애 아님으로 나옴

ㅡ 휴대전화 기록삭제는 김지은도 한 짓임

ㅡ 합의하에 했다고 볼 증거 많음. 국민이 바보가 아님
     
감방친구 19-01-10 09:44
   
법 앞에 평등한 것은
피의자에 대하여 유죄추정을 하지 않는 것임

게다가
김땡은 측은
ㅡ 모든 언론
ㅡ 모든 여성단체
의 지원을 받으며 아주 대놓고 총공세의 으름장을 초장부터 놓아왔음
왕두더지 19-01-10 09:37
   
빙상코치는 타건과 결이 달라요...
사슴자리 19-01-10 09:39
   
양모씨 판결은 양모씨 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들도 진술이 전부 일관된거같아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 나온 피해자만도 8명이었으니까 그 정도면 재판에서 인정이 될만하죠
     
지청수 19-01-10 09:59
   
양모씨 건은 재판과는 별개로 스튜디오 실장의 강압, 감금이 이슈였죠.
실장은 카톡을 공개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유서에 나온대로라면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수사 때문에 xx하면서 사건 종결.

유출건에 대한 재판 결과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겁니다.
          
사슴자리 19-01-10 10:15
   
그렇다면 판결에는 문제가 없는거니 이것도 본문내용에 해당하는 이슈는 아닌듯..
갈바마리2 19-01-10 09:41
   
원래도 스포츠계는 폭력 및 성폭력이 만연화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치에게 잘못보이면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선발에서 떨어지니까 눈치를 볼 수 밖에없고,
성공할때까진 울며겨자먹기로 버티는거죠. 성공하고 나서도 스스로 창피한 상황이라 폭로가 힘들고..

물론 이번 빙상코치건도 심석희가 거짓을 말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으나 정황이나 관습상 사실로 보입니다.
꾸물꾸물 19-01-10 09:42
   
당연하게도, "증언"만으로 판결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증거"와 "증언"이 합쳐지는거죠. 단지, 기자들이
뭐를 강조하냐에 따른거. 형량등을 봤을 때는 추행건은 형량에 약간의 플러스 알파정도고, 유포죄가
가장 큰듯 하네요. 그리고 통상 우리 나라는 피해자와 합의하면 형량이 대폭 깍이는데, 그런것도 없었으니
뭐.

다른 피해자나 혐의들이 없었다면 인정되지 않았을 수 있겠지만, 동종 혹은 비슷한 건으로 다른 건들이
있어서 더 그랬던듯.

안희정건은 현재 2심이죠. 1심에서는 무죄 나왔구요.
     
감방친구 19-01-10 09:45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미 곰탕집 건은 증언만으로 법정구속 시킴
     
아안녕 19-01-10 09:51
   
거짓말할 이유 없다며 진술만으로 유죄
     
유월 19-01-10 23:25
   
곰탕집 사건이나 양예은 사건처럼 증언만으로 유죄 나와요
기사를 안보나 보네요
지청수 19-01-10 09:56
   
심석희 선수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미투라는 이름의 인민재판이 워낙 판을 쳐서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사건도 크게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막말로 그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던 선수들이 엿먹이자는 생각에 짜고 무고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노파심에 덧붙이면, 심석희 선수가 무고했다는 게 아닙니다. 무고했을 가능성, 성폭행했을 가능성이 병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진실이 무엇이건 간에 결과는 성폭행 유죄로 결론날 것으로 보입니다.
     
Banff 19-01-10 10:0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09134

그는 '심석희 성폭행 사건' 외에도 빙상계에 성폭행 사건이 다수 더 있다고 주장했다. 여준형 대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경우만 대여섯 사례가 있다. 조재범 전 코치 외에 다른 코치들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우선 피해자들이 얘기하기가 어려운 구조로 돼 있고, 피해 선수들이 어린 여자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걸 외부에 얘기하고 도움을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며 "피해자 대여섯 명이 대부분 현역 선수들이다. 그들이 지목한 사람(성폭행 가해자)은 조재범 코치가 아닌 또 다른 여러 명으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여준형 대표에 따르면 현재 2명 정도의 현역 선수가 성폭행 피해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다.

---

개인 성폭행 사건을 넘어, 빙신연맹 전체가 다 뒤집힐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할 듯. 미국은 래리 나사르 사건으로 체조협회 파산하고 싹 다 갈렸음.
          
지청수 19-01-10 11:40
   
무엇이 진실이건 간에 진실이 밝혀지고, 적절한 판결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석희 선수의 주장이 진실이고, ㅄ연맹이 갈아엎어지길 바랍니다.
zztop 19-01-10 10:21
   
메갈 꼴페미들 분탕질 경계해야 하지만,
심석희 사안은 심각한 문제임.
글고 여가부가 재판결과를 좌지우지하는 듯한 주장이
설득력이 있슴?
분별력은 가집시다.
난사랭 19-01-10 10:40
   
사법부 안에 페미 인사가 줄줄 깔리는 느낌.... 아니면 지금 정부 눈치보던가....이거 진짜 우리 생존권 문제임...  총선에서 민주당에 제대로 쇼크줘야 함
나이thㅡ 19-01-10 10:41
   
ㅈ인지 ㅈ수성 쉬벌..
쿠비즈 19-01-10 11:22
   
뭔 판결이 나왔다고 허위주장을 하는건지? 그리고 여가부가 법원을 압박해서 나온 결과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님... 안희정 2심은 어제 검찰이 "구형"한겁니다. 무슨 판결이 나왔다고 허위주장하시나요? 거기에 재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 이상한 소리는 왜하시나요? 각 재판부가 짜고 날짜맞춰서 타이밍을 맞춰요? ㅋㅋㅋㅋㅋㅋㅋ
     
누님연방임 19-01-10 11:50
   
이슈내는 타이밍이 맞춘듯해서  말입니다.
뭐 스스로도 뻘소리라고 생각은합니다만 
그냥 불신감이 드는건 그간 나왔던 사건들때문에 영향받은것같습니다.  워낙 비정상적인 결과가 많다보니  안희정건은 1심판결나오고나서  여가부에서 압박했던것은 사실이고말이지요.
          
Sulpen 19-01-10 12:30
   
아... 무슨 구형을 판결이라고 적은거군요;;

저번 1심 검찰 구형도 저랬는데 무죄가 뜬지 얼마나 됬다고 2심 판결이 벌써 났나 했네요
               
누님연방임 19-01-10 12:33
   
네 저도 잘몰라서 기사만보고 판결나온줄알았습니다. 이건 실수구요..
pgkass 19-01-10 13:35
   
지금 페미 카르텔들이 여론 조성하고, 재판 영향 끼치는거임.
솔직히 심석희 관련해서도 성폭행이니 뭐니 갑자기 프레임 바꾸는 것도 확실히 의심 됨.
페미 여성단체 등이 달라붙어서 조언하고 이끌어 가는 느낌.
그리고 성폭행이니 뭐니 하는 것도 페미들 논리와 기준으로 멋대로 판단하고.
예를 들어 얼굴도 이쁘다고 하면 성폭행이라고 하니, 그냥 자기 주관과 멋대로 다 성폭행 범주에 넣고 난리치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 빙상연맹도 페미들이 끼어 들어갈려고. 
페미 새끼들이 저런식으로 온갖 정부 부처, 부서, 기관 등에 자리 차지하고,
거기서 권력과 예산 휘두르는 거임.  그래서 페미 새끼들 계속해서  키우고.
클로바 19-01-10 13:39
   
갑자기 그렇게 된 것도 아님.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유죄추정' 판결이 왜 나오기 시작했는지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흥미롭고.
강운 19-01-10 13:41
   
프레임화 해서 유리한 상황 만들려는 의심이 드는건 맞다고 봅니다.
페미 언론이 꾸준히 해왔던 일이죠
언론이 프레임화 -> 꼴페미 단체들 반발 시위 -> 정부에서 정책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