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워마드들의 난동으로 여혐이 강해졌다지만... 사실관계 훼손해가며 수십년간 일해온 사람 명예훼손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이번에 서울시 최초로 여성 소방서장(4급)으로 승진한 이원주라는분 198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40년 가까이 소방관으로 일한 분입니다. 이분 경력보면 구급직으로 들어와서 25년간 구급대원으로 현직에서 활동한 분입니다. 그 후에 교육행정직(아마도 구급관련 교육행정직으로 빠졌겠죠. 무려 25년이나 구급대원으로 현직활동한 분이니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으로 계속근무하다가 소방정으로 이번에 승진한겁니다.
1982년에 소방공무원으로 들어온 이분이 과연 이분을 비난하는 분들의 생각대로 꿀빨면서 소방공무원했겠습니까? 그리고 구급직은 소방서장으로 진급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런 팩트도 없이 그냥 감정에 이끌려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40년가까운 세월(나이때문에 당연히 더이상 진급은 불가능한 분이죠.)을... 그것도 구급대원으로 25년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한 분을 꿀빨았다고 헛소리하는게 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