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아닌 민간투자는 정부에서 강제할수도 없거니와
베트남을 제외한 아세안국가들은 화교자본,일본자본의
힘이너무큽니다. 우리가 베트남을 선택한건 우리가 선택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환경적요인도 무시못할 거에요.
동남아 다른국가들은 그걸알아야해요. 한국기업을
유치하고 싶으면 투자하기좋은 인센티브까진 아니라도
진입요건은 갖추는게 먼저죠.
인니도그렇고 정부차원에서 꾸준하게 하고있어요.
KFX도 그렇고 대우조선 잠수함구매도 그렇고
정부차원 대응의 결과물이죠. 국빈방문도 그렇고..
다만 핵심이 민간차원의 투자,교류인데 이건 정부가
강제할 사항이 아닌게 문제죠. 막말로 기업더러
손해보더라도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라고 할수는
없는노릇이니까요. 독재하던 시절도 아니고..
말레이같은경우는 이미 화교가 국가경제를 틀어지고
있는상황이라 전략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한 국가부터
접근하는 단계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2차대전때 핀란드의 모티전술처럼요.
인도네시아는 충분히 투자하고있고
싱가폴은 투자하는 의미가있나요?
태국은 경제적으로 보면 일본이 이미 지배하는거나 마찬가지인곳이고
캄보디아는 입지조건이 베트남보다 못하구요 인프라는 더욱더 열악한....
미얀마는 정치적으로 아직 불안정한곳이라 리스크가 너무크죠 아직
버마로 불리는국가가 남아있는 판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