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는 힘든일 모두 떠넘기죠. 특히 초등학교 남교사는 완전 공사판 인부수준 독박씁니다.
여경은 주로 내근직만 하고 소수의 외근직도 혼자는 절대 못나가고 남경이 셋트로 나가야 하니 이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위험한 외근은 남경 독차지입니다.
여소방관은 소방호스 들 줄 몰라서 거의 내근직입니다. 여자 분량만큼 남자가 뒤치닥거리 해야 합니다.
그외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사무소 앞에 폭설이 내리면 남직원만 부리고, 남직원 숫자가 부족하면 도와 줄 생각은 안 하고 민방위 대원까지 동원합니다. 여공무원들은 야간당직 위험하다고 전문인력을 쓰라고 합니다. 그러면 추가세금이 투입 되야죠.
여공무원이 많아질 수록 정말 힘들고 고통받는 건 남공무원입니다.
왜냐? 여공무원 뒤치닥거리 해야 하니까요.
누구 뒤치닥거리 하는 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누구나 다 잘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