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깡으로, 뭘 믿고,
오랜 세월 효능과 부작용이 잘 알려진 전통 염료도 아니고, 어디 국적도 불명한 곳의 열대식물에서, 무슨 방법으로 만드는지 검증도 안된 저런 염료를, 다단계로 운영되는 곳에서 구입해서 자기 몸에댜 쓰는지.

아니 왜 인간이 자기 몸을 교보재로 사용을 하지? 뭘믿고 무슨 깡으로 머리 좀 염색하겠다고  저런 무대뽀짓을 하는지....
뭐 염색한다고 얼마나 이뻐진다고

알고보면 헤나역사가 더 오래되었을듯..  검증이 안된게 아니고 알러지 물질 때문인듯 그쪽 나라에서는 일상화 된건데 한국인이 좀 더 헤나 알러지에 약하다고 들은거 같아요 헤나염색 들어온지 한 20년은 넘은거 같은데 몸에 하는 헤나는 닿는 부분만 트러블 나는데 왜 저렇게 염색이랑 상관없는 얼굴 전체가 검어진건지 궁금하네요

헤나 역사가 오래된 것이야 그들 지역에서 오래된 것이고, 검증문제도 외국 어디 인종들이 오래 썼든 100억년을 썼든 말든 그거야 거기 사정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세월 검증된 전통염료도 아니고, 제대로 안정성이 검증된 바도 없음. 님 말마따나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20년 밖에 더 되었음?
하물며 그걸 뭘 어떻게 가공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염색제를, 다단계 업체에서 사서 쓰는 그런 용감한(?)짓을 하니 우리가 보기에는 그 사람들 결국 교보재임. 뒤늦게 피해호소해봤자 깝깝한 것은 자기 인생이지.

요새 문신새기는 애들...타투이스트를 합법화 하자 해서 여론이 문신에 대한 규제를 쓸데없는 규제로 보고, 외국과 같이 의사가 아닌 타투이스 트 자격을 신설해서 타투를 일반인들이 시술할 수 있게 하자는데 거의 대다수의 국민여론이 우호적인데,

타투이스트를 규제없애고 그저 개나 소나 문신시술 하게 허용해줬을 때 일어나는 부작용이 딱 저런 사례임.......경쟁체제에서 돈 벌려면 별 희한한 것을 천연이다. 유기농이다 사기쳐서 시술하게 할 것임....

저 헤나방도 검색해보니 뭐 머리염색만 하는게 아니고, 눈썹문신에도 썼다고 나오는데,
저게 타투이스트 규제없애주면 일어날 현상임.....

네 내가 말했잖아요 헤나 역사오랜데 그 나라에서 그렇고 한국인에 알러지 많다고..;;
화장품은 뭐 아무집 안방에서 만들어쓰나요? 저 제품이 다단계 회사에서 만든거라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만든거 맞네요 우리나라 화장품 규제 엄격히 합니다 오히려 식물 가루로 가져와서 집에서 하는게 더 위험할듯. 저기요 일반 염색제도 안맞으면 트러블납니다 파마도 그렇고 병원에서하는 해초 마사지 이런것도 알러지 생겨요. ㅇ

과연 저게 천연 염료인지 확인이 필요할듯

천연이라고 좋은게 아닌데 자연계에 널린 독도 천연임;
검증된 물질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데 안타깝네요

이런거 보면 여자들 참 용감하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