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숙사는 “2017년 9월 3일 개관부터 입사생 모집을 남녀 동일 비율로 공모했으나 남자 입사생 지원이 저조해 여자 입사생을 부득이하게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2019년 신규입사생 선발 모집에도 남자 입사생 지원이 저조하다”며 2018년 남녀 지원비율은 1:3.9, 2019년 1:3.1이라고도 밝혔다. 남녀 입사실은 3인 1실로 동일하다고도 밝혔다.
이런 남성들의 분노가 ‘오히려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져서 나오는 반발’이라고 분석도 나온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중앙일보에 “성인지 감수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기계적 균형이 평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공정’과 다르다. 예를 들어 공공화장실도 여성이 남성보다 길게 줄을 서 있는데 좌변기를 똑같이 두는 게 공평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공시설에 반발이 거센 현상에 대해서는 “남성들이 느끼는 역차별이 10이라면 여성들이 그간 당해온 차별은 90”이라며 “백인도 처음에는 흑인을 위한 정책에 대해 역차별을 주장했다. 작은 역차별에 반발하는 것은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진짜 개열받네. 기숙사 측의 개논리 개소리에 전혀 이해가 안가네. 딱 페미 새끼들 개소리.
저것도 설마 시작부터 여대 주위에 지은거 아니겠지? 살펴봐야 함.
그러고선 여대와 여초에 엄청나게 홍보해서 여자들 많이 지원하게 하고.
저런걸 무조건 5:5로 해야 하는거지. 무슨 지원자 숫자가 많아서 비율을 저따위로 했다?
그러면 다른 건? 이래서 내로남불 뷔페라는 거지. 지들 능력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면서 할당제니 뭐니.
남녀 같은 기숙사 비용을 내는데 여자 기숙사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사가 무척 편하다거나 그런 예시들이 대표적이지요.
그나마 요즘은 기숙사 자체를 민간 기업이 투자하고 운영하는 경우가 크게 늘면서 차별이 오히려 줄어든 감이 있긴 합니다. 여성들에게 더 좋은 환경의 기숙사를 많이 제공하는 대신에 기숙사비가 비싼 경우가 늘고, 그만큼 민간 운영 기숙사가 늘면서 공공기숙사 방들이 여유가 생기면서 남성들도 훨씬 편하게 기숙사를 선택할 수 있게되고 선택지가 늘어났지요.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강제적으로 배당되었던 공공기숙사에서도 자신이 원하면 불편한 대신 훨씬 싼 기숙사도 들어갈 수 있다거나 민간기숙사를 택해서 더 비싼 요금과 더 쾌적한 환경을 교환할 여지도 많이 생겼지요. 보통 사기업화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런 경우는 장점이 있긴하더군요. 물론 제가 다녔던 학교가 이런 부분에선 운영이 잘되어서 그렇고 그렇지 않은 학교는 비용만 비싸지고 장점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겠지요 ㅎㅎ
허... 이득된다고 무조건 전부 아가리에 쑤셔 처넣다간 진짜 크게 찢어지고 터지는 때가 반드시 온다. 그리고 그만큼 ㅈ나게 아프겠지. 외국 뷔페미ㄴ들도 뒷감당 무서워서 꺼릴만한 걸 대놓고 하고 있네. 저건 자격없는 것들을 할당제 해달라고 ㅈㄹ하거나 초등학교 교사 자리 점령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거야. 페미들아, 니들 스스로가 브레이크 안 걸면 나중에 대가리 깨지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