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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4 17:27
노선영 "지금은 얘기할때 아니다"
 글쓴이 : Brody
조회 : 2,505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
“제 얘기를 하는 게 중요한 시기인 것 같지 않거든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의 용기 있는 ‘미투’ 고백이 대한민국을 휩쓰는 가운데 빙상계에 또 하나의 이슈가 터졌다. 지난해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왕따 레이스의 당사자 중 하나인 김보름이 오히려 노선영에게 폭언 등으로 시달렸다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노선영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선영이 침묵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지 않았다. 그는 “아끼는 후배 심석희의 문제가 더 크다”며 당분간 빙상계와 체육계가 이 일을 해결하는데 몰두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선영은 13일 본지와 통화에서 “지금은 그런(김보름 발언) 얘기를 하는 게 중요한 시기인 것 같지 않다. 아시겠지만 다른 일이 있다. (심)석희가 그런 일을 겪고 있고, 그래서 지금은 (시기가)아닌 것 같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거는 지금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더 큰 문제가 있지 않나”라고 한 번 더 강조했다.

김보름은 지난 11일 채널A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0년부터 선수촌에서 노선영에게 폭언 등 괴롭힘을 당했으며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한 것은 회장배 대회가 열려 태릉빙상장을 사용할 수 없었던 5일 뿐이었고 ▲평창 올림픽 팀추월 예선에서의 작전도 처음이 아니라 예전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썼던 것이라고 항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와 ‘갑질’로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에 놓였다가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었고 팀추월에서 ‘왕따 주행’의 피해자로 주목받았던 노선영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의 심석희 성폭행 의혹과 비슷한 시기에 김보름의 인터뷰가 터졌다. 빙상 뉴스가 거의 1년 만에 국민들에게 이슈로 다가왔다.

그러나 노선영은 담담하게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며 심석희를 떠올렸다. 아울러 자신도 그의 아픔을 몰랐던 것이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심석희는)내가 마음으로 아끼는 후배다. 너무 안타깝다”며 “내가 (그런 일을)몰랐던 것도 미안하다”고 했다. 노선영은 평창 올림픽 기간 중 심석희와 같은 숙소에서 지냈다. 쇼트트랙 선수 중 한 명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과 같이 묵어야 했고 이 때 심석희가 노선영과 만나 친해졌다. 노선영은 “석희는 예전부터 굉장히 바르고 예의가 있었다. 착하다. 그래서 내가 좋아했던 후배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이 시점에 그렇게 지목이 되어서 당황스럽다”며 “하지만 내가 여기서 대응을 하면 모든 사람들이 이쪽을 주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나와 관련된 것은 어떻게 보면 작다. 잘 해결돼야 할 문제가 있는데 분산되면 안 된다”며 심석희를 다시 떠올렸다.
silva@sportsseoul.com

https://sports.v.daum.net/v/20190114053005121?f=m





심석희건이 있으니 그게 묻힐까봐 지금은 얘기안한다?..


왠만하면 관여안하고 싶은데 이분은 하는 언행들마다 왜이리 거슬리나 모르겠네요.

사상 처음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2주 남겨두고 언론에 동료선수들을 상대로 분풀이를 한게 노선영 선수 아니었나요?
그것도 연맹의 행정상의 실수로 생긴 불이익을 가지고 그 화살을 애먼 동료들에게 돌렸던 분이 할소린 절대 아닌것 같은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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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 19-01-14 17:29
   
지금 대놓고 그쪽에서 작업치고 있는거라 좋은 판단으로 보입니다..
     
Brody 19-01-14 17:32
   
그걸 무작정 작업으로 몰아가면 되나요?
김보름 선수 입장에서도 1년이 다되어가는 시간동안 인내하다 쏟아낸 발언들인데, 작업이나 물타기로 평가절하하고 무시해버리는건 2차가해가 아닌가 싶네요.
          
ultrakiki 19-01-14 18:37
   
2차가해는 님이 하는 짓거리가 2차가해
ysoserious 19-01-14 17:32
   
노선영선수의  괴롭힘도 팩트인 듯.

상대쪽에서 괴롭혔다와 동료 증언도 나온시점이라면

그런적없다. 하지만 지금중요하지 않다 라고 했어야죠.

그런데 하지않았다는 말은 없고 중요하지 않다라고하는건 인정이죠.
     
Brody 19-01-14 17:33
   
그러니까요.
그간 했던 발언들도 신빙성 없이 들리는게 너무 많았고 어떻게봐도 투명해보이질 않는 인물이네요.
JesusHadAegis 19-01-14 17:38
   
노선영 걍 좀 냅둬요

이미 다 지난일임...
     
Brody 19-01-14 17:42
   
지난일은 아니죠.
논란에 있던 두선수중 한명은 은퇴청원까지 받고, 정신치료도6개월이나 받아가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다 겨우 복귀해서 말문을 연건대요.
당연히 그 상대선수는 응답을 해야죠.
          
JesusHadAegis 19-01-14 18:44
   
그래서 지금와서 뭐 복수라도 하겠다는거임?
               
Brody 19-01-14 18:46
   
바로잡아야 할일은 바로 잡아야죠.
               
학세조아 19-01-14 19:05
   
솔직히 연예인들이나 옛날에 일진설이나 좀 놀았거나 동창생 괴롭혔다고
매스컴에다 제보하고 나 쳐맞았어요 하면서 징징대는거 진짜 극혐임
다 지난 일인데 이제와서 그러는건지..
그럼 옛날에는 왜 맞서 싸우거나 신고 안함? 진짜 웃긴 놈들임
피해망상에 빠진 놈들 ㅉㅉ 사회생활은 나이 들어서도 제대로 할라나 몰라
     
한강철교 19-01-14 18:47
   
성폭행도 이미 다 지난일 입니다 왕따도 이미 다 지난일이구요
뭐가 다른거죠? 진실을 알리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배신자 19-01-14 17:43
   
그래서 김보름이 나와서 뭘 증명했나요? 자기가 왕따를 안했다는 걸 증명했습니까?

내가보기엔 노선영이 나를 괴롭혔으니 노선영은 충분히 왕따 당해도 싸다 라고 주장하던데요?
     
Brody 19-01-14 17:49
   
팀추월 훈련 한번도 안했다는 발언은 훈련일지와 영상이 있다니 그건 추후에라도 공개하면 될일이겠죠.
왕따주행 관련해서도 노선수의 콜이 없어서 그냥 들어온거라 말했구요.
다른ㅈ동료선수중에도 동의하는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더군요.
더 무슨 증명이 있어야할까요?
노선수가 응답해야할 차례 아닐까요?
          
꼴깝 19-01-14 17:58
   
왕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사람인데 다른 사람 증언이라?조온나 믿음직스럽네 ㅋㅋㅋ한쪽은 국민 모두가 본 경기 영상이 증거인...데 혹시 그쪽분이라 피해자의 목소리가 곧 증거인 분이신가 ㅋㅋㅋ
          
배신자 19-01-14 18:01
   
그러면 왜 자꾸 대답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경기 당일날 포지션 바꾼 건 어떻게 설명하실거냐구요.
그리고 왕따를 했다는 겁니까? 안했다는 겁니까? 정확히 대답을 해보시지요.
               
Brody 19-01-14 18:07
   
노선영이 개인종목인 1500에서 예상보다 기록이 좋게나오다보니 전략을 바꾼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차피 그 전략은 실제대회에서 두번이나 썼던 전략이라 딱히 차질이 있을만한 요소가 아니었는데요?
                    
배신자 19-01-14 18:09
   
말이 됩니까?

연습때는 계속 2선으로 뛰던 노선영을 갑자기 경기 직전 워밍업 시간에

3선으로 뛰라고 바꾸는게 말이 되냔 말입니다.

그걸 삿포로에서 썼던 전술이니까 상관없다구요?

왜 평창에서 연습하던 전술 놔두고 경기 직전에 삿포로 전술로 바꿉니까?

게다가 바꾼게 문제가 되니까 노선영이 원해서 바꿔준거라고 거짓말하다가 들켜서

감독은 징계까지 먹었는데요? 그게 문제가 없으면 왜 거짓말을 했습니까?
                         
Brody 19-01-14 18:14
   
그러니까 썼잖습니까.
노선영이 개인종목에서 예상외로 컨디션이 좋게나오니 모험을 걸어본거라고..
감독의 거짓말이야 저도 잘 모르겠네요.
자기 자신이 면피 좀 해볼려다 걸린건지 기억이 진짜로 가물가물하고 헷갈렸던건지.
                         
쥐로군 19-01-14 19:39
   
그게 정상적인 작전이거나 말이되는이야기라면, 왜 감독은 해당건으로 징계 받았나요?
                         
Brody 19-01-15 08:14
   
징계권고 이유가 '직무태만'과 '사회적물의'였네요.
작전을 선수들에게 명확히 지시하지 않은것과 회견장에서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부분이 문제가 된거죠.
전자는 전달과정에서 박지우랑 감독이 서로 엇갈린 부분이 있었던것 같고, 후자는 자기가 조금이라도 책임을 면해보려 했던건지 정확한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감독의 징계도 '왕따주행'을 입증해주는 요건은 아닌것 같네요.
딸바보아빠 19-01-14 17:43
   
오히려 빙신 연맹을 위해서 김보름이 물타기를 위해 나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설사 김보름에 말처럼 김선영이 욕설을 했던 아니던을 떠나

노선영의 말처럼 지금 중요한건 심석희 사건에 집중해야 하며

그렇기에 김보름의 발언에 대응하지 않고 심석희 사건에 집중해 달라는 말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보이고

가장 중요한건 김보름 따위가 왜 이 시점에 이문제를 들고 나왔느냐가 아닌가요?

왜 대부분에 국민들이 김보름을 포함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욕했는지 까먹으신건가요?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다면 빙신 연맹과 빙신 연맹과 한 배를탄  김보름이 심석희 선수 사건을 희석 시키기 위해

물타기에 나섰고 가장 중요한건 김보름이 그럴 자격이 있는 인간이던가요?

발제자 또한 의도를 가지고 언플을 위해 글을 올리시는게 뻔히 보입니다만

뻔한 의도를 가지고 물타기를 위해 나선 인간이나 그 의도를 전파하기 위한 발제자나

똑같은 부류로 보이는건 내 착각인가요 ?
     
Brody 19-01-14 17:51
   
뇌피셜은 일기장에 써주세요.
          
딸바보아빠 19-01-14 17:52
   
뻔한 의도를 들어 내면서 아니라고 발버둥 칠수록 추할뿐입니다
               
Brody 19-01-14 17:54
   
"상식선에서 생각해 본다면 빙신 연맹과 빙신 연맹과 한 배를탄  김보름이 심석희 선수 사건을 희석 시키기 위해

물타기에 나섰고 가장 중요한건 김보름이 그럴 자격이 있는 인간이던가요? "


이런 음모나 작전이라고 주장한 뇌피셜이야말로 전 물타기로 보이네요.
                    
딸바보아빠 19-01-14 18:01
   
김보름이 누구 라인인지 빙신 연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을

님혼자 아니라고 우길 생각입니까?

이런 일은 발생 시점이 중요하다는걸

가생이에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심석희 사건이 확대 되는 시점에서 박보름 따위가 노선영을 디스한다?

하필 이 시점에?

노선영의 주장을 올곧이 100%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선영 조차 자신에 입장에서

언플을 했을거란건 대부분도 알고 있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빙신 연맹과 연류된 박보름의 이번 언플이 어떤 의도를 가진지

짐작을 못할거다?

가생이가 6~70대 어르신들에 사이트로 보입니까?

언플을 하려면 국민 수준에 맞게 하시조
                         
Brody 19-01-14 18:55
   
님같은 평범한 네티즌들도 이번 인터뷰의 타이밍을 의심하고 물타기하는거라 확정지어놓고 상황을 주시할만큼 서슬퍼런 상황인데, 이렇게 허술하게 물타기용 언플을 한거라구요?
진짜 물타기를 하려했다면 좀더 치밀하게 했겠죠.
                         
딸바보아빠 19-01-14 20:20
   
알밥 좋아 하시면 혼자 드세요

남들은 역겨워 안먹는거니....
     
zzanzzo 19-01-14 18:02
   
그사건은 그사건대로 이건 이거대로 따로 또 조사를해야죠
심석희 사건에만 집중해야하는건 아니죠
분명 노선영 본인 인터뷰에도 따로 불러 혼낸게 그게 괴롭힌건가?라고 반문한 사실도 있고
다른 동료 증언도 나왔고..
지금 유도니 뭐니 스포츠계 똥같은 병폐를 뿌리뽑기위해선 문제가 있는건 다 조사해야합니다..
          
Brody 19-01-14 18:55
   
공감합니다.
강운 19-01-14 17:50
   
그런 이야기를 바로 하지 않고 심석희 터지고 나서 말한다?
아무리 봐도 이건 작전이지요
     
Brody 19-01-14 17:52
   
그럼 미투나 빚투처럼 연이어 터지는 폭로들도 다 작전이라고 봐야되나요?
          
딸바보아빠 19-01-14 17:53
   
빙신 연맹 회장이 삼성가 사람이 아니였다면 이시점에 님같은 사람들이 나왔을까요?
               
Brody 19-01-14 17:57
   
연맹회장이 삼성쪽이든 엘지쪽이든 진실은 하나일뿐이에요.
노선수가 진정 떳떳하고 한점 부끄럼없다면 당당히 해명하면 저같은 사람은 당연히 없어지겠죠.
근데 여지껏 노선수는 한번도 시원스레 자신의 주장들을 입증해준적이 없었어요.
          
강운 19-01-14 17:54
   
실제로 미투에서 제대로 검거하고 수사한게 몇개죠?
오히려 진짜 미투는 흐지부지 되고 꽃뱀들 잔치가 된게 미투 아님?
그리고 빚투하고 이거하고 비교는 참 이상하네요
전혀 증거도 없이 그냥 괴롭힘 당했다고 하고 말하고 더이상 방향이 없는건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타이밍이 우습잖아요?
그리고 김보름이 뭐가 무서워서 그런 말 못해요 파벌이 도와주는데 노선영이야 말로 찍힌 인물이고 이게다 우리나라 무고죄가 x 같으니 개소리 해도 그냥 넘어가는거죠
               
Brody 19-01-14 18:01
   
문체부 조사때도 노선영의 행위들을 털어놨는데도 유아무야 되버린 상황에서 심석희의 폭행건이 터지니 자신감이 생긴것이겠죠.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면 용감해지고 그런게 미투열풍도 만든것이었죠.
그런 맥락에서보면 전혀 이상한 타이밍이 아닌데요.
                    
강운 19-01-14 18:04
   
그런 전제가 있다는건 김보름이 파벌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Brody 19-01-14 18:08
   
파벌이란게 있기야 하겠죠.
하지만 그게 김보름의 상황과는 별 연관이 없는것같네요.
                         
강운 19-01-14 18:13
   
연관이 없다? 심석희 관련 사건에서 가해자가 코치인데
이게 연관이 없어요?
                         
cleareun 19-01-14 18:21
   
별 연관이 없는것 같다는 Brody님의 말이야 말로 근거없는 뇌피셜 아닌가요?
지금 뭣이 중헌디도 모르면서...삼성이나 동아 알바인가?
쿨럭 19-01-14 17:59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르겠고 큰 관심도 없으나.

1년간 참아왔다가 왜 하필 지금? 이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이 말하고자 했으면 당시에도 얼마든지 할수있었죠.
가장 관심이 집중되던 때이고. 자기편들어줄 사람도 많았는데요.

전 노선영의 지금 반응이 가장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심석희 사건부터 정리해야죠. 김-노 두사람간의 일보단
이쪽이 훨씬 심각합니다.
     
Brody 19-01-14 18:03
   
60만이라는 어마무시한 청원까지 받은 그때 과연 털어놀 용기가 났겠어요?
그저 참고 삭히려다보니 정신과까지 간거겠죠.

문체부 조사때도 노선영의 행위들을 털어놨는데도 유아무야 되버린 상황에서 심석희의 폭행건이 터지니 자신감이 생긴것이겠죠.
혼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면 용감해지고 그런게 미투열풍도 만든것이었죠.
그런 맥락에서보면 전혀 이상한 타이밍이 아닌데요.
          
쿨럭 19-01-14 18:11
   
김보름 말이 전부 맞다는 전제로 하더라도
김보름이 당한건 '폭언' 입니다. 때린것도 아니고.
집단 따돌림도 아니고. 둘이 사이가 안좋았다는 얘기는
꾸준히 있었으니 개인과의 다툼이라고 봐야겠죠.

뭐 선배가 후배를 '괴롭혔다' 라고는 할수있겠으나 그 이전에
이런 문제를 제기했던 사람들은 그저 괴롭힘이나 폭언정도가
아니라 부상을 동반한 폭행이었거나 팀짬짜미로 인한 대표탈락
등의 범죄성이 있는 잘못이었죠. 그외에 누가 김보름처럼
그저 선배한테 욕먹고 괴롭힘 당했다고 외부에 알린이가
있었나요.
               
Brody 19-01-14 18:18
   
김보름이 그말을 왜 했을까요?
자신이 대선배인 노선영을 따돌려서 '왕따주행' 같은걸 할 위치가 아니란걸 설파하기 위함인 것이죠.
어떤 후배가 자기 갈구는 서슬퍼런 선배를 뒤에 두고 고의로 내달리고, 방송화면에서 대놓고 조롱식으로 말하겠어요.
                    
쥐로군 19-01-14 19:41
   
그니깐 시기적으로 안따지고 공개 좋다고요.

'나 폭언당했어'로 예고까지하며 3일씩이나 끌 내용이었나요?

이건 여론몰이하겠다는 의지표명이죠.
                         
Brody 19-01-15 08:08
   
그건 방송사에서 택한 홍보전략이죠.
그건 김보름의 의지완 관련없어 보이는데요.
영계백수 19-01-14 18:02
   
팀추월 사건은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빙신연맹의 파벌싸움 + 노선영의 병크 인거 같더군요
그냥 노선영이 실수해서 늦쳐져서 진걸로 끝났을텐데
노선영이 지땜에 졌다고 욕먹을까봐 먼저 언플해서 나 왕따임 코치는 팀추월 버렸음 하는식으로 사건 크게 만들었으니까요
팀추월 코치입장에선 버릴수 밖에 없는게 4강 갈려면 최소 3분컷 해야되는데 3분안에 들어온적 한번도 없으면 코치입장에선 팀추월 버리고 다른 경기게 집중하는게 당연한거 이기도 하구요
뭐 결과 나와보면 알겠지요
     
Brody 19-01-14 18:04
   
공감합니다.
     
배신자 19-01-14 18:07
   
무슨 노선영이 언플을 합니까?

경기 자체의 의문점과 인터뷰 내용을 보고 국민들이 먼저 들고 일어난건데

그냥 버리는 경기였으면 평범하게 끝내고 실력이 부족해서 메달진입에 실패했습니다.라고

하면 끝날 사건을 빙상연맹에 눈 밖에 난 노선영을 엿먹이려고

일부러 감독과 나머지 선수들이 작당해서 왕따시키고 노선영 선수가 실력이 없어서

진거다 라는 늬앙스로 인터뷰까지 했으니 인과응보를 받은거죠
쿨럭 19-01-14 18:06
   
게다가 전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저질러진 팀추월에서의
말도 안되는 모습때문에 문제가 시작된건데 개인간의 감정문제로
덮으려고 하는건 주객이 바뀐거 같네요. 둘이 사이가 안좋았던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노선영이 김보름을 싫어해서 개인적으로
괴롭힐수는 있었을지 모르나 왕따를 시켰다는건 가능하지도 않죠.
왕따는 혼자서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주류파벌에 속해있고
동조자가 있어야 하죠.

이전 두차례 예선에서 같은 작전을 썼다고 하는 발언은 뭔 의미가
있는건지; 팀추월 종목은 기록을 위해 앞선 주자가 끊임없이 마지막
주자의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이전 두번 썼을때 문제
없었으니 뒤를 안보고 내달렸다는건지..앞뒤가 안맞습니다.
     
Brody 19-01-14 18:11
   
후미선수가 콜을 해야하는데 노선영이 급격히 쳐지다보니 콜을 못했던가 소리가 안들린것이죠.
이건 노선수 탓이지 김보름 탓이 아니죠.
          
강운 19-01-14 18:14
   
그냥 노선영이 잘못했다고 전제로 모든걸 주장하시는 분이네 이제보니
               
Brody 19-01-14 18:20
   
노선영 선수도 어서 입장을 밝혀야죠 그러니까.
저도 지금 김보름 선수가 한말대로 글쓰는것 뿐이니까요.
노선수가 진정 떳떳하다면 빨리 해명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쥐로군 19-01-14 19:42
   
그뒤 노선영 선수가 해명했다칩시다. 님은 그걸로도 꼬투리잡고 난동필꺼잖아요.
          
쿨럭 19-01-14 18:26
   
이걸 또 왜 노선수 탓으로 모나요.

애초에 가장 느린선수를 (기록상) 3번에 두는 작전부터가 문제였고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3번으로 결정한 과정부터가 말도 안되는
문제였죠. 경기 하루전에 제안하고 당사자는 당일 알았는데요.
그전의 연습에선 노선수는 2번위치에 있었습니다.

조직적인 왕따라던가 일부러 망신주기위한 거였다..라는 억측은
나중에 이뤄진 조사에서 부정되긴 했습니다만. 노선수가 잘못한게
아니라 감독과 하루전에 선수위치 변경을 제안한 박지우 선수의
잘못이 큰걸로 나왔습니다. 좀더 사실관계를 알아보고 오시길.

그리고 논란에 불을 부은건 경기직후의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였죠.
그 인터뷰도 노선수 잘못인가요.
               
Brody 19-01-14 18:35
   
노선영 선수가 개인종목인 1500m예선에서 예상보다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네요.
그래서 박지우보다 낫겠다 싶어서 예전에 하던 전략대로 3번으로 배치를 한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거죠.
그래서 코치가 관리소홀로 징계를 받은거구요.

코치는 코치대로 박지우 선수는 선수대로 서로 알려줬겠거니 하고 미룬경우?

글고 인터뷰 부분은 김보름 선수의 다른 인터뷰들도 보면 느끼실겁니다. 표정이나 말투가 원래 그렇더군요.
                    
쥐로군 19-01-14 19:42
   
그걸 증명해주는것에대한 링크 어딨죠?
크린지퍼백 19-01-14 18:10
   
아니면 아니다라고 대답하는게 인간의 본성이고, 합리적 행동임....
자기 행동에 대한 답은 자기가 안한 행동은 복잡하고, 어렵게 대답할 이유가 없는 것임...
그저 아니다, 그런 적 없다로 대답하면 간단한데그걸 못하면 그건 떳떳하게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기 때문임.
     
Brody 19-01-14 18:11
   
222
     
크린지퍼백 19-01-14 18:15
   
원래 구릴수록 진술도 길고 복잡하게 말하면서 실체를 말하지 않는 것임.

자기가 폭행을 한 적이 없으면 "난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거나 "김보름의 주장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부터 하고 보는거지 뭘 "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니다?"

저 말은 "지금 사실대로 밝혀지면 나 돌맞아죽으니 죽어도 진실은 말못한다"는 말임.
          
강운 19-01-14 18:20
   
김보름이 말한게 노선영이 폭행을 했다고 했나요? 폭언이 아니고요?
               
ultrakiki 19-01-14 18:35
   
날조하는 수순이죠. 폭언과 따를 당했다를 폭행으로 ㅋ

이날을 위해 준비된 아이디, 뭐 그런거죠.
                    
크린지퍼백 19-01-14 18:44
   
폭언과 왕따가 폭행과 차이가 뭐니?

폭행이 그저 직접적으로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해야만 되는 폭행만 폭행인 줄 아나?

그리고 폭행과 폭력의 차이는 뭐니?

폭행이 아니면 면죄부가 되고 뭐 그런 본질적인 차이가 있나?

어차피 비난받아마땅한 행위들이지
                         
ultrakiki 19-01-14 18:46
   
나락 인성 보이면서 반말찍찍하지 마시구요.

폭행과 폭언의 차이를 모르면 그냥 ....못배운것으로 ....

알바것들은 왤케 횡설수설인지...

너무 싸구려만 고용하는것 아닌지...
                         
크린지퍼백 19-01-14 18:48
   
힐말없으니 별 지랄을 치네 ㅋㅋㅋㅋㅋㅋ

폭언과 폭행이 뭔 차이가 있냐니? 둘 다 욕들어 처먹어 마땅하지
폭언과 폭행은 절대적으로 다른, 별개의 개념이 아님. 어차피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들이지
하여간 저능아들을 말꼬리만 잡아
노선영이 그렇게 당당하면 밝히면 될 것 아녀?
왜 못밝혀? 아니면 아니다 왜 그말을 못해?

상식이 없으니 대가리로 판단을 못하지 저능해서
                         
ultrakiki 19-01-14 18:49
   
뭐지 욕질인가 ?

인성 갑이네...

역시 교육이 중요한법.


보름이 소속사는 왤케 싸구려 알바잡것들만 쓰는지...
                         
크린지퍼백 19-01-14 18:50
   
오컴의 면도날법칙이라고 들어는 봤음?  저능하신님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는거지 뭔 때를 찾아? ㅋㅋㅋㅋㅋㅋ

때는 목욕탕찾고, 지가 안했으면 안했다는 그 말을 못해?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거여

그 태도를 보고도 모르면 건전한 상식과 경험이 없는 하룻강아지지

하기야 원래 똥을 입에 넣어줘도 똥인 줄 모르는 인간들이 있는 함.
                         
ultrakiki 19-01-14 1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컴의 면도날법칙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선험적으로 못가지고 나온분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컴의 면도날법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놀려주는 맛이 있는 알바것이 등장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19-01-14 18:53
   
하룻강아지에 붙어있는 기생충도 아니고 말야 

어디 답변좀 해봐 ㅋㅋㅋㅋㅋㅋ

반박은 못하고 뭔 ????? 이 정신승리 무엇 ?


하룻강아지 4렙님 힘좀 내봐 부들부들 하지 말고
                         
크린지퍼백 19-01-14 18:54
   
아주 지랄발작을 하네 등신ㅋㅋㅋㅋㅋㅋ

무식한 너님을 내가 이길 방법이 없다. 하도 저능해서 ㅋㅋ

YOU WIN이다 ㅋㅋㅋㅋㅋ
                         
ultrakiki 19-01-14 18:54
   
어머 글 있었는데

글삭튀 했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성도 글삭튀도 순식간인데 ?
                         
크린지퍼백 19-01-14 18:56
   
김보름이 새빨간 거짓말로 없던 일을 지어내서 자신을 모함하는 것이면

우선 분노부터 하는 것이고, 노선영은 당연히 아니다, 그런 적 없다로 대응해야 맞는 것임...

근데 반박을 못하고 피하면 뻔한거여 뇌에 우동만 차셔셔 아무 생각이 없는 님아

진실공방이 이루어지는 방식이 서로 아니다. 그런 적 없다고 상호간에 부인할 때야 함부로 예단못하지만

저런 경우는 한쪽은 구체적 팩트로 왕따의 수법, 방법, 피해자 사실확인서를 들이대면서 말하는데 반대쪽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고 하면 그건  게임 끝났다고 하는거여.....
                         
ultrakiki 19-01-14 18:57
   
어머 너님이 지칭하는 저능하다는 사람한테 답변도 못하고 반박도 못하고

욕질이나하다가 탈탈 털려서 글삭튀하는 그놈은 누굴까 ?

글삭튀한  놈 찾습니다.


그놈 참 추하디 추하다. 답변이나 하고 도망가라...글삭튀 알바놈님
                         
크린지퍼백 19-01-14 18:59
   
무식한 것을 내가 설득할 방법이 없다

대구리가 하도 돌이어서

네가 이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akiki 19-01-14 18:59
   
욕질 누가 했을까 ?

반말 누가 했을까 ?

-------------------
그리고 폭행과 폭력의 차이는 뭐니?

폭행이 아니면 면죄부가 되고 뭐 그런 본질적인 차이가 있나?
------------------

그래서 폭행범이십니까 ? 불리한글은 수정하고 삭제하고 튀는 논리박약 삭튀알바님  ??
                         
ultrakiki 19-01-14 19:01
   
어머 너님 탈탈 털리고 할것도 없는데요 ?

처음부터 너님이 욕설과 반말 찍찍 써갈길때부터

짖밟히고 있는거 자각도 못하는 수준...


꺼져주세요 알바 비린내 나요. 으 ~~ 역해 ~ 추해 ~
                         
ultrakiki 19-01-14 19:04
   
와 그사이에 또 글 하나 삭튀했네  ;;;;;
로베르또 19-01-14 18:16
   
이젠 자유당 알바질도 모잘라서 빙엿 알바질까지 하고 자빠졌냐?
     
Brody 19-01-14 18:21
   
그럼 님은 노선영 알바세요?
          
ultrakiki 19-01-14 18:36
   
알바는 님인듯.
네발가락 19-01-14 18:21
   
떠난 외국인 코치가 햇던 말들 생각들 해 보삼 ~
     
Brody 19-01-14 18:21
   
뭐라고 했는데요?
     
노닥거리 19-01-14 18:29
   
별말 안했습니다. 기사 보니까 오히려 김보름하고 같이 욕먹었던 이승훈 축하해주더군요.
장재원선수의 도움이 컸다는 말도 같이 하면서 감사해하고..
국내에서는 김보름 까면서 동시에 장재원은 마치 이승훈을 위한 희생양이었던거처럼 말했었죠.
          
Brody 19-01-14 18:49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오리 19-01-14 18:25
   
혹시, 김보름씨 본인이십니까? ㅎㅎ
노선영씨 발언대로 지금은 성폭행관련 사건에 더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 누가 잘 못했든 안했든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좋겠죠.
     
Brody 19-01-14 18:27
   
그말이 원래 맞는말인데 하필 노선영 선수가 그런말을 하니 이해가 안되서 글을 올린거에요.
제가 볼땐 또 올림픽때처럼 피해다니는걸로만 보이거든요.
ultrakiki 19-01-14 18:34
   
잡게에 알바짓 하다가 다 들통나놓고

여기 이슈게시판에서 또 이짓을 하네 이분..;;;
     
Brody 19-01-14 18:40
   
뭐 얻어먹을게 있다고 이딴 알바를 하겠어요.
          
ultrakiki 19-01-14 18:43
   
아 소속사 정직원이신가 ?

암튼 역하니까 날조 선동은 일기장에만 하는것으로 합시다. ㅎㅎ
숲냥 19-01-14 18:49
   
제가 보기엔 썩은 체육계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단지 저 두사람만의 관계만 보자면 서로 강약이 있었던 관계 같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비슷한 경우 있잖아요
1학년때는 나보다 강해서 나를 함부로 대했던 애가 시간을 거치면서 자기편이 사라지고 약자가 되어있는.
김보름이 얘기하는 자신이 피해자라는건 과거에 노선영이 자신보다 편이 많았던 때이고,
후반 무렵에는 자신보다 노선영이 약자가 되면서 김보름이 얕잡아보고 더 막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말만 보자면 둘 다 말이 맞겠지만, 노선영 편이 되고 싶네요.
그때 당시에 죽은 죄를 지은것 처럼 사죄해놓고 이제와서 딴소리.. 신뢰안감.
     
Brody 19-01-14 19:00
   
만약 님말씀처럼 둘 모두의 잘못이라고해도 전 노선영 선수에게 동의가 안되네요.
이유가 어찌됐든 동료선수가 은퇴청원 받으며 너덜너덜해져 있을때 그렇게 아몰라~ 방치하면 안되는거였죠.
흑두루미 19-01-14 18:52
   
노선영 선수가 해명이나 반박 할수도 있는데 일부러 말 안하고 있으니까 더 좋게 보이던데요 저는?? 오히려 심석희 문제로 시끌 시끌할 타이밍에 뜬금 없이 김보름 선수가 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전 더 미심쩍네요. 1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하필 타이밍도 그렇고 그 이야기 꺼낼거면 매스스타트 메달 따고 우는 모습 나와서 동정 여론 나올 시점에 꺼냈어도 노선영 선수쪽으로 안좋은 여론도 형성 가능 했을겁니다.
     
Brody 19-01-14 19:03
   
그땐 이유야 어찌됐든 자국올림픽에서 안좋은일로 시끄럽게 했으니 그에 대한 반성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계속 피해자로써만 자신을 비친 노선수에 대해선 많이 원망스러웠을거라 봐요. 그걸 이제야 표출한거겠구요.
          
오효오효 19-01-15 11:22
   
당시 올림픽 상황과 기류에 참은 김보름은 반성이였던거고
지금 심석희 상황과 기류에 참는 노선영은 신뢰가 안간다?!
이게 내로남불이죠.
도내최고 19-01-14 19:01
   
솔찍히 진실은 알수가 없겠지만, 

김어준 찾아가서 인터뷰할때부터    쎄한게,  김보름 편들고 싶었음..
     
Brody 19-01-14 19:03
   
저도 그랬네요.
우야야야야 19-01-14 19:05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인터뷰갘은데  뭘그리 요근래  김보름 편을들고 다니시는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잖아요  폭행도 아니고 폭언이라면 시시비비를 가려야하는정도일텐데
 알려진 사실은 온국민들이 본 동계올림픽 경기, 경기후 상황,  인터뷰까지
무엇하나 김보름 유리한구석이 없을텐데 자꾸 분탕질인건지
많은 사람이 분노한 이유는 동계올림픽에서 다나왔어요 나머진 법원에가든 알아서 처리하면 되는거고
     
Brody 19-01-14 19:10
   
올림픽에서의 모습들도 보는 입장에 따라 달리 해석할수 있는 여지가 많은데도 너무 과도하게 김보름 선수만 매도당한 측면이 있었죠.
그 정도에 비해 노선영 선수의 피드백은 비겁하다싶을만큼 빈약했고.. 그래서 저같은 글을 쓰는 분들이 있는거라고 봅니다.
어쨋든 과해보였다면 죄송.
          
쥐로군 19-01-14 19:44
   
과한거 맞죠. 체널a기사 인터뷰 예고때부터 지금까지 이러고계시잖아요?
꿀순딩 19-01-14 19:13
   
실력도 없는 무능력한 선수가 다른 선수의 노력과 국민의 기대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언론플레이만 하고 자빠졌네
신명 19-01-14 19:43
   
적당히 합시다
znxhtm 19-01-14 20:17
   
우아 대단한 정성이다 ㅋㅋㅋ
로마전쟁 19-01-14 20:23
   
노선영 나쁜년 만들고 놀고있는 사람 몇몇 집요하네요. 댓글 숫자봐 ㄷㄷ 뭐 알바니 뭐니 이딴말은 안하고 싶지만 적어도 뭔가 목적이 딱 노선영 나쁜년 만들기 정도는 애초에 세워놓고 댓글을 다는듯.
하지만 아무리 씨부려도 이 타이밍이 사실 내가 피해자라며 코스프레 하는 쎄한 김보름을 보면서 전혀 마음이 동요는 일지 않네요. 팀원 떼놓고 결승 도착한 후의 쳐웃는 인터뷰는 귀신 빙의해서 한게 아니었고 김보름 본인 맞자나요. 그행도 하나로 절대로 김보름이라는 사람의 말은 못믿겠음.
pgkass 19-01-14 20:38
   
솔직히 김보름 마녀 사냥 당했다고 봄.  마지막 스퍼트 하는데 노선영 지혼자 못쫒아 간건데.
그러면 김보름 말고도 다른 나머지 한명도 똑같이 공격하던지. 둘이 왕따 시켰다고. 그것도 아니고. 나머지 한명이 박지우 인가?
랩타임을 보나, 감사 발표를 보나,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었음.
또 몇년 전 경기에서는 노선영이 똑같은 식으로 먼저 들어온적 있다며. 다른 선수가 뒤쳐져서 늦게 들어오고.

게다가 자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그것에 참가하는, 어쩌면 인생에서 한번 뿐인 기회이자 대회인데,  왕따 시키면서 그런 짓거리를 했다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오히려 그때 선동되서 난리친걸 인정 못하고, 정치적으로 해석하는게 더 이상함.
당시나 지금이나 도대체 어디서 무슨 헛소리를 듣고 이러는지.
     
딸바보아빠 19-01-14 23:16
   
그 경기를 보고 경기후 인터뷰 태도를 보고도 그런말을 하시는거라면

자신의 판단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라이브로 경기를 봤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상황을 본후 왜 똑같은 정서적 분노를 표출했는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상황이 마녀 사냥이였는지 아니였는지도요.....
          
루카쿨 19-01-14 23:30
   
그 인터뷰는 진짜
그걸 보면 분노가 치밀수 밖에 없죠.
flowerday 19-01-14 20:54
   
뭣이 중헌디!!뭣이 중허냐고!!
odroid 19-01-15 07:45
   
에효...해외에서 다른건 다 떠나서 팀추월에 있을수없는 경기다 라고 했습니다..손가락 3개안에 꼽힐만한 랭킹까지 줬습니다..꼴불견 경기라는 거죠..개들은 다 빙신들인가요.. 메달 못따서 머라는거 아니거든요..스포츠맨심이 없었기 때문에..불화가 있던 해외팀들도 드물게 저런 경기를 햇죠...그리고 욕처먹었죠..그냥 똑같에..
Sulpen 19-01-15 14:10
   
김보름 위해주는 사람이나 언론은 참 많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