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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00:53
쭈욱 읽다보니 허참 ㅎㅎ 낯이 익은 댓글이라서요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글쓴이 : 엠케이스
조회 : 601  

브XX왕 14-03-07 00:18
 

그럼 지식인들 데리고 와 보세요. ㅎ 본인은 지식인도 아니면서 왜이리 남의 권력에 의존하나요. ㅎ

그리고 그 글 잘쓴다는 개똥철학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레토릭구성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른 문체로 쓸수 있습니다. 다양한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중교양서를 보면서 이렇게 써야 잘 안다고 착각을 하죠.

그 시간에 서점에 가셔서 남들이 잘 없는 철학칸이나 경제, 역사칸 구석에 가셔서 고전들 좀 읽어보세요. 님에게는 읽히는가, 쉬운가 한번 경험해 보시길. ㅎㅎ

그나마 대중교양서라고 쓴것 같은 열린책들의 움베르토에코전집 한번 읽어보시죠. 쉽나 안쉽나. ㅎ

게다가 제 말은 어렵지 않아요. 이걸 가지고 어렵다하면 본인의 지식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ㅎ

=============================================================================

정작 문제는 본인이 가지고 있으면서 대화 상대방에게 덮어씌우는 전법


요약 : 자신의 결점을 남에게 덮는 작업

해석 : 참 재밌는점은 자신을 거의 모든 사람들과 스스로의 손으로 왕따를 자처함


한편 이것을 보고서 어떤 미리가신 한분이 떠오르는데......,,

왤까... 왜 난 먼저가신 한분과 데자뷰 현상이 일어나는걸까.. 아리송할뿐이고


ps :  참고로 위 댓글은

        11922.수학계의 노벨상이라는 발제글을 작성하신분의 댓글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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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14-03-07 00:57
   
또한 터무니없는 제 생각입니다만 브xxx커, 브xx만,브x왕씨 모두 앞이 "브"자로 시작한다는 점이 조금 거슬립니다.
성나정 14-03-07 00:58
   
이미 자기가 브xx만 이란건 묵시적으로 인정했어요. 저 밑에 글에서
브금왕 14-03-07 00:59
   
그 과정에 있어서 댓글들을 보셔야죠. 어디서 한개만 퍼와서 선동질을 하십니까? 가장 시초가 되는 댓글 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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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나정 14-03-07 00:06    브라흐만 아니냐는 댓글에 반응조차 안하는것에 100% 확신이 들었음 ㅎㅎ
G마크 받은거 엄청 배알이 꼴리고 쇼크였나 봄..

"쓰바 내가 일본을 그렇게 까대었는데 감히 날 강퇴해??
일빠로 변신해서 어그로 끌어야겠군"

그러면 좀 패턴을 달리하던가..  브라흐만 아니냐는 댓글에 반응조차 안하는것에 100% 확신이 들었음 ㅎㅎ
G마크 받은거 엄청 배알이 꼴리고 쇼크였나 봄..

"쓰바 내가 일본을 그렇게 까대었는데 감히 날 강퇴해??
일빠로 변신해서 어그로 끌어야겠군"

그러면 좀 패턴을 달리하던가..
 
 
       
 
  브금왕 14-03-07 00:07    그 사람이 누군가요? ㅎㅎ

제가 지금 일빠짓 하나요?

자료만 들고왔을 뿐입니다.

배알이 꼴리시면 반박을 하세요. 인신공격하지 말고요. ㅎㅎ  그 사람이 누군가요? ㅎㅎ

제가 지금 일빠짓 하나요?

자료만 들고왔을 뿐입니다.

배알이 꼴리시면 반박을 하세요. 인신공격하지 말고요. ㅎㅎ
 
 
           
 
  카오스 14-03-07 00:08    지료만 들고왔을 뿐입니다. 그에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왜 자료만 틱틱 올리시냐는겁니다 지금.  지료만 들고왔을 뿐입니다. 그에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왜 자료만 틱틱 올리시냐는겁니다 지금.
 
 
           
 
    성나정 14-03-07 00:11    그렇죠 브라흐만 정도면 객관적인 자료 들이밀면서 주관적인 의도성 글을 적어야죠
어그로들처럼 개난장 지기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강퇴당할 멍청이는 아닐테니 ㅎㅎ

반박을 하려면 무슨 책을 읽고 와야되나요?? ㅎㅎㅎㅎ  그렇죠 브라흐만 정도면 객관적인 자료 들이밀면서 주관적인 의도성 글을 적어야죠
어그로들처럼 개난장 지기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강퇴당할 멍청이는 아닐테니 ㅎㅎ

반박을 하려면 무슨 책을 읽고 와야되나요?? ㅎㅎㅎㅎ
 
 
                 
 
  브금왕 14-03-07 00:12    글쎄요. 읽어봐야 달라지나요? 지금 태도를 봐도 그다지 교양을 쌓아봐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죠. ㅎㅎ  글쎄요. 읽어봐야 달라지나요? 지금 태도를 봐도 그다지 교양을 쌓아봐야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겠죠. ㅎㅎ
 
 
                     
 
  카오스 14-03-07 00:14    지금 이 게시판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그렇지요? 이런식의 태도로 글을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이 게시판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그렇지요? 이런식의 태도로 글을 올려서야 되겠습니까?
 
 
                     
 
    성나정 14-03-07 00:15    일명 척 하는 자칭 지식인들의 특징이..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할것 같으면 상대방이 모를말만 주구장창 들이밀면서 어디서보고 들은 얄팍한 피상적인 지식만 단순 나열한 글만 적음.. 이런 자칭 헛똑똑이들은 소위 전문가들하고 잘못 만나면 수준 드러내면서 개털림. 진짜 글 잘쓰는 사람들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이해서 알아먹게끔 하지, 쉬운 말도 어렵게 말하지는 않음..  일명 척 하는 자칭 지식인들의 특징이.. 상대방을 설득하지 못할것 같으면 상대방이 모를말만 주구장창 들이밀면서 어디서보고 들은 얄팍한 피상적인 지식만 단순 나열한 글만 적음.. 이런 자칭 헛똑똑이들은 소위 전문가들하고 잘못 만나면 수준 드러내면서 개털림. 진짜 글 잘쓰는 사람들은 어려운 말을 쉽게 풀이해서 알아먹게끔 하지, 쉬운 말도 어렵게 말하지는 않음..
 
 
                           
 
  카오스 14-03-07 00:16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브금왕 14-03-07 00:18    그럼 지식인들 데리고 와 보세요. ㅎ 본인은 지식인도 아니면서 왜이리 남의 권력에 의존하나요. ㅎ

그리고 그 글 잘쓴다는 개똥철학은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레토릭구성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다른 문체로 쓸수 있습니다. 다양한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중교양서를 보면서 이렇게 써야 잘 안다고 착각을 하죠.

그 시간에 서점에 가셔서 남들이 잘 없는 철학칸이나 경제, 역사칸 구석에 가셔서 고전들 좀 읽어보세요. 님에게는 읽히는가, 쉬운가 한번 경험해 보시길. ㅎㅎ

그나마 대중교양서라고 쓴것 같은 열린책들의 움베르토에코전집 한번 읽어보시죠. 쉽나 안쉽나. ㅎ

게다가 제 말은 어렵지 않아요. 이걸 가지고 어렵다하면 본인의 지식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ㅎ
     
카오스 14-03-07 01:01
   
그렇게 다수를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화법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할줄로 압니다.
          
브금왕 14-03-07 01:02
   
제가 님 포함 다른 사람들을 바보라고 했나요? 어디에 적혀 있습니까? ㅎ

저는 그냥 자료만 들고왔어요. 다른 사람을 바보라고 하는 글이나 그런 뉘앙스가 들고와 보시죠. 요즘에는 아주 적반하장입니다. ㅎㅎ 누가 잘못했는데요. ㅎ
               
카오스 14-03-07 01:04
   
(그나마 대중교양서라고 쓴것 같은 열린책들의 움베르토에코전집 한번 읽어보시죠. 쉽나 안쉽나. ㅎ

게다가 제 말은 어렵지 않아요. 이걸 가지고 어렵다하면 본인의 지식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ㅎ)
이부분에 문제가 있는것이죠. 공격적이면서 상대방을 무시하려는 태도가 짙게 깔려있는 글이요.
문제가 과연 없는걸까요?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브금왕 14-03-07 01:05
   
그냥 읽어보시라는 겁니다. 자꾸 쉬운 문체에 익숙해지셔서 세계 여러 사람들이 쓰는 다양한 문체와 그 난이도에 대해서 좀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요. 그러니 쉽게 쓴게 최고다라고 하는 이상한 철학을 내세웁니다. 그리고 성나정이라는 분에게 쓴거지 다른 사람을 향해 쓴게 아닙니다만. ㅎㅎ
                         
카오스 14-03-07 01:09
   
님께서 그리 말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읍니다. 또한 사람은 쉬운문체에 익숙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인터넷 잡담게시판에서 그런글을 논해야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브금왕 14-03-07 01:10
   
제가 님들보고 답변해달라고 한적 없어요. 그냥 제가 쓰고 싶은 말을 썼고 이해가 되는 분들은 답글 다는걸 바랍니다. ㅎㅎ 왜 혼자서 열 내시면서 욕은 제가 먹어야 할까요. ㅎㅎ
                         
성나정 14-03-07 01:13
   
그게 왜 이상한 철학이죠?? ㅋㅋ

이수광 - 지봉유설

강기는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을 나는 쉽게 쓸 뿐이다. 이것이 곧 글을 짓는 방법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날 글을 짓는다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잘 지은 글이라고 여긴다.

조선 지식인들도 개똥철학 만들생각임.. 생각해보세요 같은 내용이라도 국민학생이라도 이해하는 글과 그 방면에 전문가들이나 아는 난해한 단어와 외국어로 도배된 글이 있다면 어떤게 좋은글일까요??  님 철학이야 말로 아집이고 독선이죠.
                         
브금왕 14-03-07 01:14
   
네네. 제 철학은 쓰레기입니다. 그러니 됐죠? ㅎㅎ 얼릉 주무세요. 성나정님. ㅎㅎ
                         
성나정 14-03-07 01:16
   
이제 아셨으니 되었네요. 브라흐만님 밴댕이 소갈딱지짓은 그만하고 까던 일본이나 계속 까세요. 안하던 코스프레 하지마시구요 ^^
                         
브금왕 14-03-07 01:20
   
글쎄요. 일본을 깐다는것도 그렇고 그건 시간이 되면 해보도록 하죠. ㅎㅎ 그리고 저는 브라흐만님이 아닙니다.
                    
브금왕 14-03-07 01:08
   
고통스러운 난문과 싸우면서 독해해보신적 있으세요? ㅎㅎ

독일어권의 책들은 대체로 이렇습니다만. 뭐 유럽쪽은 다 이래요.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미지의 사실을 모르면서 대중교양서만 보고 쉽게 쓴게 최고다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말을 보면 좀 피식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쓴 말은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런 책들과 비교할 급도 아닌데 왜 어렵게 쓴다고 착각들 하실까요. ㅎㅎ
                         
카오스 14-03-07 01:12
   
착각이라니요? 제가 지금까지 최고라고 생각하고 산것은 쉽게 다가가는것에대한 미학입니다. 한사람이라도 그런 논리를가지고 그 신념에 맞추어 살며 아무지장이 없었다면 그것은 이미 착각의 범주를 넘어선게 아닐까요?
                         
브금왕 14-03-07 01:13
   
저도 님과 다른 분의 철학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요.제가 님과 다른사람의 철학에 대해서 처음부터 공격했나요? ㅎㅎ 오히려 님들이 제가 보기 싫다고 헛똑똑이 이런 소리를 하죠. ㅎ 저는 그냥 제대로 된 근거와 답변만 기다릴 뿐입니다.
                         
카오스 14-03-07 01:15
   
님이 자신의 철학을 은연중에 기본전제로 깔고계시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낍니다. 전 다른사람이 보는 글에는 자신의 공격적인 철학관을 잠시나마 접어두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대화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오스 14-03-07 01:16
   
쉽게 글을쓰는게 교양이 없는짓이다라는것이 공격적 철학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브금왕 14-03-07 01:18
   
쉽게 쓰는 것이 교양이 있는 것이다라고 먼저 말한 사람이 누굴까요? ㅎㅎ

전 이런 저런 텍스트를 좀 봤다라고 생각해서 어렵게 쓰든, 쉽게 쓰든 그건 사람 개성이라고 봅니다만. 많이 배운 학자들도 일부러 쉽게 쓰는 사람이 있고 욕나오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개성을 존중해주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카오스 14-03-07 01:19
   
개성을 존중해야지요. 하지만 님의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존중은 커녕 자신의 아래로보고 깔보지 않으셨습니까?
                         
브금왕 14-03-07 01:21
   
제가요? ㅎ 그건 님의 자격지심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대화가 쓸데없이 길어지는데 정리하죠.

저는 처음부터 자료만 들고왔었고 화를 내건 제가 아닙니다. ㅎ

이런 글들의 의도에 흥분한 분들이 많았고 님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러니 남을 내려다본다라고 생각하시지만 전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냥 이 주제로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이죠. ㅎ
                         
카오스 14-03-07 01:21
   
자료만 가득차있는 글을 계속 주구장창 올렸던것이 누군지 기억이 흐릿하신가봅니다.
                         
카오스 14-03-07 01:24
   
자격지심일까요? 아니요. 님의 태도가 그런생각을 불러일으킨 것이죠. 물론 저또한 완벽하지 않습니다. 오류가 수두룩한것이 제 글이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가지입니다. 제발 무엇이 주제인줄 모르겠는글을 쓰지 말자는것이죠. 사람 헷갈리게 뭐하는짓입니까 지금.
                         
브금왕 14-03-07 01:26
   
주제는 정해져있었어요. "한국은 생각보다 문제가 꽤나 많은 나라다"

머리로 안다고 하시겠죠. 그런데 어떻게 어디서 문제인가는 잘 모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다 질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 한다는 암시까지 담고 있죠. 그리고 저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서 이래야 한다까지는 관심이 없어요. 보다 기술(記述)적인 부분에서 엄밀히 했으면 합니다.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알아야하겠죠.

겉으로는 외형성장을 했지만 미시적으로는 여전히 뒤떨어져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ㅎㅎ

저는 일본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것만은 알아두셨으면 해요. 그럼 수고하시길.
                         
카오스 14-03-07 01:29
   
주제문이 글안에 내제되어있었습니까?참거... 글내용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않아서 여러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을....하여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카오스 14-03-07 01:07
   
그리고 딱 말투가 나오시네요 뭘. 전 주로 (~죠)(~인 것입니다) 같은 말투를 주로 씁니다. 그리고 "갑"씨는 (~였어요)(~인것이에요)등의 어투를 주로 썼습니다. 말투가지고 물고늘어지는것같아 마음에 걸리지만 일단 글올립니다.
mr스미스 14-03-07 01:00
   
남들은 열내는데 유유자적 ㅎㅎ 거리면서 즐기는..
글을 쓴 저열한 목적이 빤히 보이죠. 내셔널리즘을 자극하려고
특정글을 툭툭 던져대고 진흙탕 판에서 댓글 만선 재미보려는 부류
크라바트 14-03-07 01:00
   
맹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하죠.
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이유는 반대로 간략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다..

무려 2천년 전의 사람도 상대와 지식을 나눌 땐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할 정도였는데, 그로부터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상대가 이해못할 어려운 말과 혼자만 아는 지식으로 상대를 공격해서 이기는 걸 최고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절 안타깝게 하네요.
     
카오스 14-03-07 01:01
   
맙소사. 제가 바라던글이 여기에!
     
성나정 14-03-07 01:04
   
맹자도 개똥철학으로 만들어버리는 내공의 소유자 였군요-.-;;
남의 책만 주야장천 읽고 피상적인 지식 자랑말고 본인이 책을 꼭 한번 써주셨으면
무식한 나같은 사람은 아마 어려워서 도중에 수면제로 사용하겠지만.. 구경이라도 해봅시다
          
브금왕 14-03-07 01:06
   
맹자는 훌륭하지만 그의 사상은 대륙에서 그다지 중시받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나 공자, 맹자를 성현급으로 받들지만 대륙, 일본에서는 그냥 학파정도에요.
     
solicit 14-03-07 01:06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글들을 보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본인도 잘 모르고 인터넷 검색해서 베껴쓴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러다보니 횡설수설이라 이해하기 어렵고 자신이 아는것이 많다는것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잘 모르는 어려운용어만 골라쓰려니 더더욱 글의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이고요.
          
브금왕 14-03-07 01:09
   
금본위제에서 학부에서 잘못 배우신것 같군요. 제가 쪽지 보냈드렸습니다. ㅎㅎ

본인딴에는 학부이상까지 전공했다고 좀 배웠다라고 생각하셔서 내가 이해가 안가면 남들도 모를 것이다라는 착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좀 그런 사고를 없애시는게 본인한테도 도움이 될 겁니다. ㅎ

세상에는 님이 아는 것 정도는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널렸어요. 저는 아니지만요. ㅎㅎ
남만맹덕 14-03-07 01:03
   
옆동네 자주 출입하시는분은 이분이 누군지 다 예상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