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사람들의 출산률은 잘나옵니다. 저번에 봤을때 2가 넘은걸로 기억하는데요. 문제는 애초에 결혼을 안합니다 요즘은. 요즘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들 예전처럼 예쁘기만한 그런여자 안찾아요. 예쁘고 돈도 잘벌고 집안도 좋은 그런 여자랑 만나지.

2안나와요...

작년 통계로는 결혼한 가정의 평균 출산률은 2.2가 나왔어요....
결국 결혼률 감소의 영향인거죠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중 애 안갖는 집도 꽤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문제있나 그렇게 좀 봤었는데 요즘들어서는 자기 인생 즐기고 나름 이해가 되더라구요~~

주위에 보면 30대후반 노총각 노처녀들 수도없이 많아요. 능력이 있어도 장가안가고 시집안가는 경우가 너무 많은거 같네요. 능력이 없어서 못가는 경우는 말할것도 없고요

올해에는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함.

인구절벽 원년의 해.

정치가, 기업가, 자산가들은
본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성갈등 조장, 세대갈등 조장, 이혼 장려 법안 등등을 통해
더욱더 1인 가구를 늘려보려고 발악할 것.

자기밑에서 일해줄 노예를 더 많이 낳아야 유지가 되죠
그런 입장에서 보면 성갈등 세대갈등 조장해서 나라 망치는걸로 단기적인 이득을 본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표만 의식하는 정치인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기득권자들은 노예 부족하면 해외에서 수입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수입하면 되는걸 굳이 지들 손에 있는 떡을 나눠줄 필요는 없죠.

여아 선호 때문에 남녀 비율이 역전되었다는데..
와중에 결혼도 기피한다면 널린게 미혼녀 천지겠군요. 뭔일이 터질듯

결혼식장 예약 자리가 없어서 난리인데 무슨 남 결혼 걱정을 하는지..

결혼식장도 양극화임
고급 예식장들은 예약 밀려있고 나머지는 줄폐업중임
요즘 결혼 세태와 똑 닮았음
중산층 이하의 결혼은 줄고 부자들만 결혼중임

결혼 안해보셨나보네....ㅋㅋㅋ
요즘 결혼식장 예약 자리 남아돌아서 한달전에 예약해도 내가 원하는 시간대 예약
가능합니다.

윗분은 고급예식장을 말씀하신거고 일반 예식장은 님이 말씀한거처럼 남아돌아요..

첸둥/결혼식장이 무수히 망하고 있다는 건 뉴스에도 나오는 명백한 사실인데
정치병 걸리시니
눈이 멀어 안 보이시나 보네요

어느 결혼식장이 예약자리가 없다고 하는지 ㅎㅎ 100군데 중에 1~2군데? 요즘은 완전 피크 시간대 아미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해주고 추가 할인까지 해주는데 그리고 공식통계상으로도 20대 ~ 30대 혼인 비율이 30프로도 않됨,,,

전 인구가 좀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요세는 남아선호사상 여아선호사상 의미가 없습니다
결혼.출산선택이 된 시대니깐요
언론에서 툭하면 남아선호사상 가지고 나오는게
요세 그게 의미가 있습니깐
현재 남.여 인구가 많고 적고 상관없습니다
해외에는 남.여 다 있으니깐요
출산률 2명이하 나라는 무조건 소멸입니다
거기다 경제까지 안좋으면 더 빠르게 출산률 감소하겠죠
우리나라 세금 막 퍼부어봤자 출산률 찔금 올라가고 끝입니다
정치인들은 알면서 선동만 하고 있는중 표.지지율 얻을려고요

인구가 좀 줄어도되죠 기술 발달로 인력이 많이 줄어들테니 단지
너무 가파르게 줄어들까봐 걱정이네요

이미 너무단계는 넘어선.....
전세계에 0. 대 출산율 우리나라 뿐임. 우리위가 1.2x 이니...
압도적인 차이로 출산율 꼴지.... 이미 어느정도 쭐어드는 수준을 넘어섬.
아마 올해 태어난 얘들이 성인이 되는 20년 후쯤이면 인구가 3천만대로 떨어질수도....
물론 그전에 이민을 받든 뭘하든 해서 인구는 대충 어느정도로 유지시키려고 하겠지만...
우리나라도 이민자의 나라가 되는 시대가 오는건가....

인구가 줄어들면 당장 연금 문제도 있는데 .. 그렇다고.. 그 자동화 기계를 도입한 재벌 회사들이

세금을 많이 낸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인구숫자 보단 노인층만 많아지는게 문제죠...

무서워서 노노
더러워서 ㅇㅇ

세종대왕님의 결혼시키는 일화가 있었다지요~

정책방향이 좀 다르게 갔어야 했죠
출산률 낮아서 결혼한 부부들에게 왜 애를 낳지 않느냐를 조사해서 세금투입을 했는데
정작 원인은 결혼률이 낮으니 결혼한 부부의 출산률이 높더라도 전체 출산률이 낮다는 거였죠
왜 결혼을 안하는지를 해결했어야 함...
근데 이게 정부가 바보도 아니고 알고 있었다고 봐야함...
단지 결혼률을 높이려면 우리나라의 온갖 어려운 병폐를 다 해결하고 가야된다는거죠
집값이랑 저임금문제 비정규직문제 등등...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 본질적 해결은 안되더라도 출산률 높인다고 이것저것 하면서 노동력 해결 방향도 이것저것 생각하는거고요
그리고 지금 그 결과로 0.x 출산률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어차피 결혼할 사람들은 알아서 다 합니다.  물론, 결혼 못했다고해서 더 이상 인생에서 흠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여자가 여자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일들을 안하니까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딸들을 잘못 가르친 부모세대가 스스로를 탓해야죠.
자기들 대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죄없는 자손들한테 떠넘긴 지금의 50대, 60대의 업보죠.
계속 이런식으로 가다간 50대, 60대들이 이루어놓은 경제적 성과들을 다 토해낼수밖에 없을 겁니다.

지독한 인구감소의 주된원인은 1차적으로 혼인감소에 있는게 맞죠.
관련 기사들도 최근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무작정 애 키우기 힘들어서 안낳는다고 말하는건 완전 잘못된 내용이구
기본적으로 결혼한 커플들을 보면 1~2명 잘 낳고 있습니다. 
그냥 결혼하는 커플수가 매우 적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 줄어들거라는 점

제 생각에 결혼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그냥 간단함.
대한민국 결혼문화와 남녀 책임부담 자체가 후진이라 그러함.

시대는 남녀성평등을 요구하며 평등한 기회와 권리 요구하는데 정작 결혼이나 부부생활에 대해서는
역활분담을 원하는 한편으로 책임은 남자쪽에게 과도하게 부여함.

남녀 역활에 대해서 평등한 권리를 요구하는 만큼 서로 균형있는 책임이 분배되어야 하는데
사회평등 기조가 아직까지 권리만 요구하고 책임영역에 대해서는 전혀 나눠가지질 못함.

제도적으로나 사회인식 자체가 그러함.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결혼하려면 남자는 집한채 해와야 된다 자가용 한대쯤은 끌어야 된다
한달에 최소 300씩은 벌어와야 된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

남녀평등 시대라고 그렇게 수년전부터 떠들어도 아직 여자한테 저렇게 해와야 된다 소리는
들어본적 없는듯.

이건 결혼상대 여성을 잘선택해 작게 시작하자고 남녀가 합을 맞춰도 그 집안 장인 장모들이나
일가친척들 의식자체는 변화가 없기때문에 사위가 능력이 없다느니 변변찮타느니 이런
소리가 어느때고 새어 나오게 되어있음.

말은 남녀평등 시대라 하지만 사회어느곳에서나 남자에게는 저런 잣대가 쥐어짐..

당연히 남자입장에선 그런 기대치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이 클수밖에 없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그 가치기준이 더 올라감에 따라
차라리  그런 부담없이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거.

물론 상대적으로 여성들도 사회로 진출기회와 능력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경제력이 갖춰지니까
과거처럼 결혼에 목메이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줄어서 결혼에 대해 맹목적이지
않아진 영향도 있구요.

뭐 요즘 아이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이라 양육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독신이
맘 편하다 생각하는 이유도 한몫한다고 생각.

독신이어도 경제력만 받쳐주면 결혼안한다 해도 남자나 여자 못만나는것도 아니고
연애는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니까 그렇기도 하고 대충 그러네요.

이제는 골든 타임을 놓친거 같은 느낌입니다.
신흥국인 중국 제외하고 중국계 나라들도 전통적으로 남자의 부담이 커서,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싱가포르같은 경우, 우리랑 엎치락 뒤치락하며 출산율 세계꼴찌인 나라인데, 이 나라는 임금도 높고, 복지가 잘되서 집이나, 살림 장만하는데 남자의 부담이 크지 않은데도, 이제는 남자가 결혼을 기피한다더군요.

지금은 결혼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결혼을 안하다고들하지만..
곧 우리나라 남자들 인식도 변할거 같네요. 여유가 있어도 책임지기 싫어서 안한다는 주의로 갈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 인구감소에 발 맞추고,  기계로 노동력 대체될 시기를 조율하기위해선 인구정책이 지상과제였으니,
국가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상적인 지향점으로 설정해서, 자라나는 세대한테 꾸준히 홍보, 교육을 했어야하는데, pc주의나, 페미니즘한테 너무 호락호락 자리를 내준 느낌입니다.
그 댓가는 부모세대부터 지금까지 힘들여 쌓아온 국부를 잃는게 되겠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 나라가 발전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수한 인적자원 때문이었죠.
인적자원에서조차 경쟁력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이 나라는 오래 못 감

20대 후반 많이 모은건 아니지만 0.7 모았고 결혼할 생각없습니다.
집에도 말했고 꼭 필요하다면 국제결혼 혹은 입양한다고 작년부터 말했습니다.
원래부터 도움 안받고 자란 저로선 상관도 없고(군전역후 학비+용돈 서른되자마자 갚으려고 정산함.)
당연히 집에선 말장난 한다며 뭐라고 하시지만.. 진짜 말장난 한다고 생각하시겠죠.
많진 않지만 집은 다른건 모르겠고 부동산 40정도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한국 현실입니다.

원래, 교제는하되 결혼은 안한다는 일본 남자들이 초식남의 대명사였죠.
근데, 우리나라 20, 30대 청년 미혼율이 이미 일본을 앞질렀어요. 10명중 3, 4명만 연애를 한다더군요.

게다가, 남성독신율 예상을보면 2035년에 29.5%로 일본과 비슷해지고, 이후에는 앞서나간다더군요.
남성 독신율은 정부 예상보다 항상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에 추월이 거의 확실시됩니다.
한마디로, 일본 비웃던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최고의 초식남 국가가 되는거죠.

박근혜 정부때 1.24까지 상승해서 반등기미를 보였던 출산율이 꼴페미정부 들어서 올해 0명대까지 떨어질 예상인거보면, 출산율은 저하는 분명히 페미니즘과 관계있어요.

격세지감을 느끼는게 우리 때는 하나만 낳아 잘살자 라고 포스터 그리라고 난리더니 이제는 출산율 줄었다고 또 난리고 여자고 남자고 자신들이 원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짝있어서 결혼하면 좋고 없어서 그냥 혼자 살아도 자신들이 만족스러우면 되는 거라고 봅니다 다만 구식인 저는 웬만함 어차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둘이 같이 결혼해 사는게 나아 보이는다 정도지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리되다가 결국 왜국처럼 초식인간들이 나타나는건가요?

결혼하면 보통 적어도 애 하나씩은 낳는데

출산율이 1.0 미만이란말은 결국 결혼을 안한다는 말.

기득권들이 노예수입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국민들이 국가에 얽매여, 가족에 얽매였기에 버텨주고 기득권들이 그 위에 서 있다는 걸 몰라요.

출산율이 아니라 혼인율 감소가 가장큰 인구감소 원인입니다.
지금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요.

애초에 이시대에 결혼을 한다는건. 자본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즉 어느 정도 애를 놓고 키울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란 소리요.

근데 진짜 지금 35~40세 사이의 사람들의 비혼률이 엄청납니다.
이제 그 이하 세대들도 점점 더 심해지겠죠.

하지만 그래도 그 이하세대들은 정부의 취업률 증가라는 목표하에 취업관련 정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만.

지금 35~40세 의 분들은 그 혜택도 못받고. 대기업,공무원,공기업,전문직 말고는 지금 결혼 못하신분들 태반입니다.

그 세대들이 결혼해서 지금 아이가 있어야 될 시기인데 아예 결혼조차 못하고 있으니. 큰일인거죠.

조금 있으면 인구 절벽이 발생할겁니다. 감소정도가 아니고요.

전 후배들한테 다른건 몰라도 외국어공부는 열심히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여성과 연애해서 결혼하라고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은 가치관이 너무 이기적이고 비뚤어져 있어요
그리고 배려, 양보는 여자들은 할 필요 없고 남성들의 의무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합니다
어릴적부터 그런 통념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제와서 가치관을 바로잡는건 거의 불가능해요

이땅에서 페미가 사그러든다는 가정하에, 최소 1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은 답이 없습니다
올바르고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여성들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문제라서
지뢰찾기보다 난이도 높은 배우자 찾기를 해야하는데, 인생을 걸기엔 너무 위험한 도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