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80511/90034301/1 역전된 성비…그 많던 남자 애들은 어디 갔을까 2018-05-11 2030 세대 출생 때 남녀 성비 111:100에서 105로 낮아져
남자, 사망률, 자 살률 높고 해외 이주 많아
● 청소년기에 남성 사망자 많다
●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기는 힘들어
● 사고사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 여초로 돌아선 한국사회?
특히 20~30년 뒤에는 결혼적령기 남녀비율이 역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현재 30대 후반 미혼 인구는 이미 여성에 비해 남성이 모자란다.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35~39세 여성인구가 158만9284명으로 남성에 비해 1만9364명이 많다.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 서울에선 해당연령대의 미혼 여성(33만9502명)이 남성에 비해 2만5795명이 많았다.
* 30후반 미혼 여성이 남자보다 이미 더 많음.
* 점점 여성이 많은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음.
* 출생 성비차이도 낮아졌는데 젊을때 사망자가 (사고, 자 살등)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 거기에 해외로 나가는 남자가 많고 점점 많아지고 있음.
* 국제결혼 자체도 남자가 외국여자와 훨씬 더 많이함.
- 아직도 사람들은 남자가 많이 남아돌아 남자들이 결혼 못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음.
- 여자들은 남자를 못구해 결혼 포기 하든가 좋아하는 양남들 만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