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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8 22:31
바른미래당, 서울서 한국당 제쳤다
 글쓴이 : 금소맛
조회 : 3,266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8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서울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만 놓고 봤을 때 정당지지율을 살펴보면 민주당 37%, 바른미래당 14%, 한국당 12%, 정의당 10%였다.
__________

바미당이 지역기반도 없고 1번 아니면 2번인 기득권 양당체제에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당이지만
수도권에서 20%만 먹으면 할만 하겠네요.
유승민 안철수 라는 두명의 대권 주자도 있고.

한국당은 바미당이 잡아야지
이념이 다른 민주당과 한국당은 서로 못잡아 먹어 난리여도 사실은 서로 공생관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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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19-01-18 22:35
   
힘내게 바미
김석현 19-01-18 22:37
   
다른 이슈거리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글이네요
정게에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바나 19-01-18 22:38
   
애쓴다 ㅋㅋㅋㅋ

젠더알바는 바미당으로 대동단결이네 ㅋㅋ
     
호도 19-01-18 22:44
   
애쓴다 ㅋㅋㅋㅋ
메갈 빠는 사람들은 알바몰이로 대동단결이네 ㅋㅋ
     
DakkaDakka 19-01-18 22:58
   
와 이제는 패미까면 알바구나 와 아주 대단하십니다.
     
다크메터 19-01-18 23:17
   
ㅈㄹ 염ㅂ... 당신 댓글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요, 이러면 이럴수록 메갈당은 지지대가 큰폭으로 깎이는건 알고 있나? 만일 당신이 머리 좀 쓸줄 아는 매국당 지지자라면 상당한 성공을 한 셈임. 메갈당 지지자들이 대폭 깎여나갔을테니까. 메갈당 지지자라면 그냥 대가리가 빈 ㅂㅅ이고.
          
지청수 19-01-19 10:30
   
바미당의 지능형 알바일 수도.ㅋㅋㅋ
몬스털 19-01-18 22:49
   
저것들 분명 힘실어주면..나중에 지들끼리 규합해요, 한두번봅니까? 이때다싶어 세력모아 보수타령해대며 똑같은짓해요
     
금소맛 19-01-18 22:55
   
민주당 이석기 통진당의 야권연대 말씀이신가요?
아뒤도업네 19-01-18 22:55
   
이건 정치게로 가야...
금소맛 19-01-18 23:04
   
밑에 글도 그렇고 요즘 하태경과 이준석 등 이슈 게시판에 자주 올라와서 관련 바미당 지지율 찾아 봤습니다
딸기페밀리 19-01-18 23:30
   
정치판 바뀌고 있어서 그렇지도 않아요
지금 정치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게 선거제도 개편입니다
2가지가 있는데, 모두 양당체제를 탈피해서 다수당이 가능하도록 바꾸는 제도에요

첫번째는 중대선거구제입니다
한 지역구에서 1명만 뽑는 현행 소선거구제는 양당체제를 확고하게 했죠
이걸 지금 몇개의 선거구제를 하나로 묶어서 몇 명을 한 선거구에서 뽑게 되면, 2등이나 3등도 당선 될 수 있어서 다수당이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제도는 51% 49%의 득표율로 당선이 됐을 때 51%가 전체 100%를 대변하기 때문에 대의 민주주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에서 선택되고 있어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선거구가 넓어지니 선거비용이 많이 들고, 농촌과 도시가 하나로 묶일 경우 투표 인구 때문에 도시 출신만 당선이 되겠고, 다수를 뽑다보니 낮은 득표율로도 당선이 되고, 후보가 많아지니 정책차별성이 없어지고, 후보의 특성을 유권자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깜깜이 선거가 될 확률이 높은 등 굉장히 난해한 선거제도 입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무시하기 어려워서 이게 채택 될지 아닐지는 더 두고 봐야 합니다

두번째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입니다
지금도 비례대표제가 있지만, 현행 비례대표와는 조금 다른데요
연동형 비례 대표자의 총 의석수는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입니다
국회의원이 300명이고, A정당의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이 30%는 A정당의 총 의석수는 90석이 됩니다
이와 별개로 지역 국회의원 선거도 같이 합니다
여기서 70명이 뽑혔다면, 나머지 20석이 비례대표 대상이 되는 거에요
현행과는 다르죠

현행 비례대표 투표가 보너스 형식이었다면,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정당 투표는 총의석수를 결정하는 핵심이 돼 정당 비례대표 투표가 메인이 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모든 당이 시행하기로 일단 합의한 상태입니다
새부 각론 협의도 거의 다 끝났지만, 각 당의 정치적 추가이익을 위해서 최종 합의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첫번째로 거론한 선거구제 개편을 하자 말자 따로 하자 등 여러가지 조건을 걸고 아웅다웅하고 있죠
어쨌든 여론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우호적인 편이라서 만약 누군가 어깃장을 놔서 좌초 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을 지기가 매우 힘들 겁니다

결국 다음 선거부터는 양당 체제가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딸기페밀리 19-01-18 23:35
   
바미당의 가장 큰 문제는 정채성이겠죠

그 동안 해왔던 게 없고, 이번에 눈길을 끈 건 20대 남자를 대변하는 성평등 이슈 때문인데, 오늘 하태경의 발언은 20대 남자를 무시하고 노예취급하던 자한당 시절 마인드 그대로였죠
어쩔 수 없는 꼰대라는 게 들어난 이상 젠더 이슈도 어디까지가 보여주기식 흉내인지, 아니면 정말 20대 남자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건지 파악이 안되는 게 현상태네요
표를 얻기 위해 말만 20대 남자 편을 들다가 정작 정책 결정할 때는 나몰라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바미당에 표를 주고 싶었지만, 젠더 이슈의 양대 산맥이던 하태경, 이준석 그 중에서도 박근혜 키즈로 활동하며 지난 정권의 수혜자이자 부역자인 이준석은 제외하고, 한때 일본 간첩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과의 우호를 중요시 했던 하태경은 그나마 마음 바꿔 먹었나 싶어 응원했는데, 역시나 뿌리가 자한당이라 어쩔 수 없는 건지, 지지 철회 했습니다

피선거권자가 단 것만 삼키는데, 표를 가진 선거권자가 눈치 볼 필요 없죠
이런 행태를 계속 보인다면 저도 달면 삼킬 예정이고, 제공하는 꿀만 빨고 나몰라라 할 겁니다
나미아미타 19-01-19 00:06
   
페미니즘이 나라를 망치는구나.
Melting 19-01-19 01:57
   
바미가 표를 목적으로 한거래도 지금 여야 어디하니 표를 주고싶은 당이 없습니다 그나마 2030남자의 목소리를 내주는 바미당을 지지하고싶네요
세임 19-01-19 03:56
   
밤이당 ... 맛있당 ...
Banff 19-01-19 04:54
   
가생이 운영원칙 위반.  G먹기전에 정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