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생겼는데 너무 사랑해서
너무 소중해서 같이 없으면 미칠 것 같아
남자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걸 버리고 하는 것이 결혼임.
안 할 수 없이 너무 사랑해서.
그렇지 않은 이상 할 필요가 없는 것이 결혼.
특히 남자에겐.
여자들이 페미사상에 젖어 깝치지 않게 하려면
우선 남자들이 이 사실을 깨우쳐야함.
결혼은 진짜 사랑해서 해야지
해야하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는 거.
사랑이 없다면 안하고
안하면 아주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다는 거.
세상이 바뀌었음.
결혼 안해도 사랑 받으며 잘 살 수 있고
재미있게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임.
생물학적으로라도 사회학적으로라도
결혼 안 해서 힘든 건 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