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말실수, 허물까지 인정하며 사과하는데
이게 소통이 아니면 뭔가요?
국회의원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헌법기관입니다.
국회의원이 헌법과 의무를 준수하는 한
저들의 독립성과 양심을 따르는 활동은 보장됩니다.
도대체 출신이 어디다, 무슨 정당이다, 이딴 말이 나옵니까?
그럼 요즘 뉴스를 달구는 손혜원, 서영교 씨는 어느 정당입디까?
국민들이 사람을 보며 저들의 활동을 감시, 견제, 소통해야 하는데
정당을 바라보며 충성하니 저들도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에 정당에 충성하는 게 아닙니까.
촛불로 심판하고서도 이런 적폐는 건드리지도 못했으니..아직 갈 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