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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0 09:28
가장들의 현실 ~
 글쓴이 : 별찌
조회 : 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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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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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19-01-20 09:38
   
아우 시x
블랙커피 19-01-20 10:45
   
제 주변에 결혼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이들 보면서 좋다고 하는데.. 그건 야근 뒤에 술로 자기위로를 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못버티니까 자식으로 위안을 삼는거죠. 요즘 20~40대가 자식들 공양받는 세대도 아닌데 혹시라도 애 낳아서 노후대비한다는 생각은 애초에 접어야 합니다

현재 60~70대 부모님들도 자식한테 손벌리는거 싫어하시는데, 지금 젊은 세대가 나이들면 애들한테 기대는걸 스스로도 구차하다고 생각할거임. 내가 아니라도 사회분위기 자체가 그런쪽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커요. 내 노후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아이들이 있으면 양육비와 교육비 때문에 노후 준비하기 쉽지 않죠. 서민들은 불가능에 가까움

오히려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이 노후대비하기 더 유리함. 행복에 대한 측면에서도 남성입장에선 비혼이 오히려 더 행복도가 높을 듯
비좀와라 19-01-20 11:10
   
경제적인 무능력이 이혼사유가 된다면 나이가 들어 외모가 변해서 못생겨졌다고 이혼이 가능해야 평등 한 것이 아닌가요?
     
딸기페밀리 19-01-20 13:05
   
누가 경제적 무능으로 이혼소송을 하나요 ?
성격차이라고 하죠
          
비좀와라 19-01-20 13:43
   
본문의 내용을 인용 한건데요?
뭐꼬이떡밥 19-01-20 12:14
   
이건 남자들이 꼭 봐야 해요..

가족을 위해 인생을 바치는건 미친짓이에요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이에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거나 같이 가주거나 할수 없어요
딸기페밀리 19-01-20 13:04
   
성인지 예산은 이런데 써야지
딸기페밀리 19-01-20 13:07
   
남자가 참고 인내하는 건 당연하고, 여자는 이해와 배려를 해주는 게 당연하다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을 깨야죠
남자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 대상이며, 여자도 참고 인내해야 할 당사자임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게 정당한 성인지겠죠
     
호도 19-01-20 13:12
   
맞는 말씀이네요
쿠키홀릭 19-01-20 13:25
   
지금 20~30대 여성들 30년 후에 피눈물 흘릴겁니다.
그때되면 다른 운동을 하려나요?
지금 20~30대 페미운동으로 꿀 빨았으니 분명 30년 후에 다른 X같은 운동 들고 와서 꿀빨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다크고스트 19-01-20 16:25
   
지금 20~30대 여성들 절대 피눈물 안 흘립니다.

그들은 지금 60대 여성들이 차별받았다는 핑계로 정작 자신들만 단물 쪽쪽 빨아먹겠죠.

그리고 결국 30년 후의 젊은 여성들이 피눈물 흘릴껍니다.

50대 60대 남성들이 남성우월사회에서 혜택 봤다고 그걸 지금 20대들이 덤대기로 피해를 입고 있는거 처럼요...

그리고 50대 60대 남성들은 이글에서 보듯이 그만큼 책임감도 높았고, 자신이 가족을 책임지고자 노력했습니다. 혜택보다 책임이 더 컸던 시절이죠.

그런데 지금 20~30대 여성들 그들은 무슨 쥐꼬리만한 책임감이라도 있나요?

나라 지키는 군인들에게 사람죽이는 훈련한다고 비아냥거리는데..
     
블랙커피 19-01-20 17:05
   
그때가선 남성보다 수입이 적으니 여성노인 우대정책을 펴라고 난리치겠죠. 그 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싱그런하루 19-01-20 14:42
   
ㅠㅡ,ㅠ
구르미그린 19-01-20 19:09
   
첫번째 나온 김봉환 씨는 부동산 재테크 성공해서 부자로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잘 사는 중년, 노년 한국남들이

못 사는 동년배 한국남이나

살기 어렵다는 한국 청년들을 위해

뭘 배려해줄까는 생각하는 경우가 언론/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경우는 없고,

"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가족이 알아주지 않으니 억울하다"고 말하는 것만 언론/커뮤니티에 수십년간 무수히 올라왔으니

결과적으로 한국남 처지가 나아지는 게 전혀 없습니다.

페미는
정치인 부인, 재벌가 여성들이 정치/사회활동하는 발판/구실로 삼기에, 사회적 영향력이 세고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살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서 활동하는 듯이 수십년간 보였기에, 대다수 여성의 지지를 얻고 있는 데 반해

페미 까는 글들은 전혀 그렇지가 못하니 필패입니다.
     
개생이 19-01-20 19:56
   
웃어도 되는지 정중히 묻고 싶네요? 진심 이신가요?
          
임정 19-01-20 20:04
   
진심으로 보이는데요...페미가 세력을 얻은 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외양적으론 좀 형편못한 여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것처럼 보여왔습니다...
남자들(젊은 남자 말고)은 "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가족이 알아주지 않으니 억울하다"고 말하는 장면을 꽤 여럿 보았습니다. 외양이 이러면 당근 페미에 지죠...
나는 구르미그린 님의 의견에 찬동합니다.
ㅈㅐ산있고 권력있는 중년 남자들이 그거 못누린 젊은 남자 위해 아무 것도 안합니다.
               
개생이 19-01-20 20:19
   
돈과 권력을 분배하라. 언뜻보면 자본주의의 모토 같지만  그건 공산주의의 모토 입니다. 반대로 여성부호들은 뭘 나누었길래 현 상황 인거죠? 니가 부자니 우릴 위해서 내놔? ??

 왜 내 노력이  나의 허락없이 자기들에게 가야 한다고 믿는거죠? 거지들인가요? 잘 사는게 혹 잘 되는게 그리 아니꼬운가요? 여자들을 위해 활동한 사람들은 있는데 .......?
                    
개생이 19-01-20 20:20
   
정말 그지같은 생각 이네요. 홍위병 같은.
댕댕이 19-01-20 19:58
   
그래도 혼자보다 나이먹어서는 둘이 낫다라고 하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나은경우보다 그렇치못한경우가 90프로라고 장담합니다 결혼해도 외롭고, 나이먹고는 더 서럽고, 짐된거같고 그냥 없는게 나은사람취급받게 됩니다
외로운데 돈은없고 어디 낚시라도 가고싶고 친구라도 만나고 싶은데... 소주한잔 마실돈도 없습니다
혼자면 그런가보다하고 친구도 만나고 몇푼안되도 그돈으로 여행도 다니고 소주도 사마실수있습니다
그나마 늙어도 사람처럼 사는거죠~ 50대중반입니다
아베덤블링 19-01-21 00:44
   
다 본인들이 자처한 겁니다
아무리 바빠도 가족을 위해 시간을 못내진 않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요령껏 낼수가 있습니다

오직 접대를 위해 , 사회생활을 위해 가족과의 모임을 소홀히 했냐고 저분들에게 묻고 싶군요..
물론 접대, 사회생활을 위해 가족을 소홀히 하는 일이 많으나 가족이 등을 돌리게 될 정도로 못내진 않습니다. 아니 맘만 먹으면 등을 돌릴정도까지 못내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한다는 큰 전제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건 알지만 본인들의 사회적 성공욕심,성취욕구, 남에게 이기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을 조금만 줄이고 그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냈다면 아무리 바빠도 저렇게 까지 되진않쵸.. 이런것까지 가족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라는건 핑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욕구 만족을 위해서도 뼈빠지게 일했죠..


하다못해 이익행위 하곤 아무상관없는 친구들하고의 즐거운 술자리는 참석했겠죠??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은 피곤하다 힘들다 하면서요..  친구들과의 술자린 즐거지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걍 사랑과 애정이 빠진 자기의 관심밖의 일이니 같이 보내는 시간이 일로느껴지고 피곤한겁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가족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해 일했지만 가족이 가장의 존재를 무시하게끔 처신한 것은 가정에 대한 의무적인 책임감만 있을분 마음을 쏟는 애정은 없기때문입니다
책임감 = 애정이 아닙니다.
     
블랙커피 19-01-21 01:35
   
마치 '정말 최선을 다해 공부했으면 서울대고 하버드고 다 갔을텐데 변명만 늘어놓네' 라는 말을 듣는 느낌이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지도 못하구요, 사회분위기와 주변인에 휩쓸리기도 합니다. 당장 사소한 습관 하나 고치기 힘든게 사람인데 불완전함을 인정해야죠. 그리고 아버지는 뭐 욕구가 없나요? 로봇도 아닌데.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트집잡으려고 작정하면 트집잡을 것 투성이입니다
바늘구멍 19-01-21 00:58
   
내가  항상  강조합니다.
인간의  근본은  짐승에서  나왔습니다.
인간  답게  살려면  본능을  제어  하세요.
이성이  본능에  휘둘리면  인간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늘구멍 19-01-21 01:03
   
숫컷의  본성을  이성으로  제어  안되면  감옥행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이지  겨우  여자  주댕이에  결정되는  싸구려  인생이  아닙니다.
여자를  만나면  결혼을  해요?.
미친겁니다.  죽을려고  용쓰십니까.
가족은    행복이    아니라  내  인생을  갉아 먹는  암덩어리  조직입니다.
바늘구멍 19-01-21 01:11
   
가족을  위해  기계처럼  희생한  결과를  보셨습니까?
더  이상  필요  없을  때 까지  개  처럼  일  한  결과가  이혼장이고  한남충69자지  새끼입니까?
본성을  이기지  못하고  여잘  마난  죄값  치고  오원춘  수준입니다.
남자들은  자기  인생만  책임지면  됩니다.  주제  넘게  여자인생을    왜?  니들이  나서서  책임진다고  나대다  이런  꼴을  당하세요.
바늘구멍 19-01-21 01:21
   
우리  동족들에게  신신당부합니다.
자신의  값어치를  땅바닥에  함부로  던지지 마세요.
이렇게  좋은  날에  웃으면서  살기도  빠듯한    시간(80  년) 에  인생  막판까지  개처럼  살려고  그러십니까?
자신들  늙어지면  마누라들이  나머지  인생  케어해  줄  거  같나요?
지들이  집구석에서  뭐  한 거  있다고  꾹  참았다가  남편  퇴직할  때  이혼장  내밀죠?
귀찮다  이겁니다. 
싫컷  꿀  다  빨았으니  더  이상  필요  없진  거  맞죠.
바늘구멍 19-01-21 01:27
   
딸년들은  애미들의    연기에  동조하면서
한남충69자지  라고  앞에서는  절대로  티  않내죠.
돈은  받아  쳐먹어야  하는데.
왜들  그렇게  사세요....
자신을  먼저  찾으시고  내  행복을  위해  사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입니다.
편두통 19-01-21 03:10
   
남자와 여자는 너무 틀려요.
남자는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여자는 나의 문제를 공감해주길 원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차이를 이해 못하는 것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관적인 기준. 열심히 가족을 위해 노력했다. 라는 것은 마찬가지.
그 주관적인 기준을 데이터화하는데 가장 쉬운 돈.
그래서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석하는 사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기 나온 마누라들은 ...돈을 원하는 것이었을까요...?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손쉽게 노력과 고생을 대입할 수 있는 존제. 그게 돈이 었던 것이 아닐까.

적선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하는 것이지 돈이 풍요로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듯이.
기승전 돈문제로 사안을 보면, 대한민국이 지옥도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정치도 쉽게 데이터할 수 있는 돈의 분배 문제로 갑론을박하지만.
실제 필요한 것은 삶을 즐길 수 여유. 행복을 추구하는 삶....
요즘 미쳐돌아가는 여성단체도 여성의 이권이 아니라....어떤 것이 여성에게 행복한가. 혹은 행복한 삶으로 갈 수 있나로 고민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