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소연 '개고기 영상' 올리고 "도살 때문에 안락사"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에 휩싸이자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항변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이번에는 개고기가 생산되기까지 과정을 담은 잔혹한 동영상을 온라인상에 올렸다.
자신이 행한 안락사가 많은 동물이 처한 비참한 현실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새다.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에는 박 대표를 옹호하는 내용이 일부 게시됐지만, 대체로 그를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한 누리꾼은 "국민이 화를 내는 이유는 믿었던 사람이 거짓말로 기만했기 때문"이라며 "당신은 동물을 죽이지 않고 보호했어야만 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당신에게 가해지는 비판을 희석하기 위해 불쌍한 동물들 영상 이용하지 말라"며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까지 동물을 이용하다니 기가 찰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90222
박소연 제2의 황교익이 될것같음
입으로 계속 변명하면서 나불나불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