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마땅한 정의로운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시일도 많이 지나 숨기 지우고 파기하고 빼돌리고 입마추고 할 것 다 해놨을 텐데 법조인인이 그런쪽으로 머리가 좀 잘 돌아가겠습니까?
게다가 뻔뻔하고 부끄럽게도 감히 이런 중차대한 일에 집단이기심이 작용해 대놓고 감싸줬으니 양아치를 비롯한 관련자들 다 청산해야될 인사라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공직을 그만두고도 절대 관련분야 일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해주면 안됩니다. 따라서 이데관해 법을 아주 철저히 정비하고 체계적으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웃기는건 이사람 대법원장에서 퇴임할때 퇴임사 내용중에
"정치적인 세력 등의 부당한 영향력이 침투할 틈이 조금이라도 허용되는 순간 어렵사리 이루어낸 사법부의 독립은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말 것입니다.” “법관은 어떠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재판의 독립을 지켜야 할 헌법적인 의무와 책임이 따릅니다.” 라고 했는데 ....사람이 쬐끔이라도 양심이 있었으면 이런 말을 어떻게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