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성혐오 주의자들은 페미니즘을 그만좀 왜곡하고 페미니즘 공부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실로 국제적인 망신이고, 페미니즘에 대한 모독입니다. 우린 평등합니다.

많은 남성들과 여성들이 여성 인권개선, 여성에 대한 편견 등을 개선하기 위해 여성주의를 내세우며 노력했습니다.
페미니즘도 여성주의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우리가 노력한건 여성 우월주의를 위함이 아닙니다.
여성이 우위에 있다거나 특권이 있어 마치 신분이 더 높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성을 마음대로 욕하는건 잘못된겁니다.

남성혐오를 하는 이유는 박소연이 보신탕 금지를 앞세워 자신의 호주머니를 채우듯
남성혐오를 하는 이유는 바로 여성지지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앞세워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려고 하는 이유라고 봅니다. 모금,후원,기부등 수 많은 지지자들로 쏟아지는 응원
알고보면 골목대장 처럼 위너이펙트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초장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지하철 패딩사건처럼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생기지 않지

저런 걸 이해할 지능과 받아들일 양심을 가지고 있으면 페미니즘 안합니다.

1+1을 설명하기 위해 수학의 전반을 설명하는 불필요함은 사치임.

아... 이 댓글보니 제가 저걸 읽으면서 느낀 불편함이 이해가 가네요.

사실 수학사라는게 재미는 있지만 수학 공부에서 거의 알 필요가 없을만큼 중요성이 낮지요...

"세계적인 철학자 중에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 이것은 여성은 깊히 사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보니 명언 일세~

참 저 에펨코리아님도 너무하시네

'모르면 배우고와' '페미 공부 좀 해' 라는 말은 '난 니 말에 논리적으로 답변할 말이 없다 고러니 고만해 빼액!' 라는 뜻인데 저리 명치뼈를 쥐어뜯어서 감자탕을 삶아버리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