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여성응시생 체력검정 푸시업, 남자처럼 '무릎 떼고' 유력
경찰대·간부후보 남녀 통합선발 체력기준' 용역연구보고서 권고
남녀 모두 최저기준 상향조정…달리기 종목 개편안도 제시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경찰대학·간부후보 남녀 통합선발을 위한 체력기준 마련' 연구용역 결과보고서를 보면, 연구용역을 맡은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는 '과락 기준 상향조정'과 '남녀 기준 차이 축소'를 뼈대로 한 체력검정 기준 개선안을 내놨다.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가 경찰관 남녀 분리모집 채용제도를 폐지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경찰대생과 간부후보생에 대해 우선적으로 2021학년도부터 남녀 통합모집을 시행할 계획이다.
여성의 체력조건을 고려해 남성보다 낮게 설정된 여성 응시자 체력검정 기준이 형평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장에서 신체능력을 발휘하고 물리력을 사용해야 하는 경찰 업무 특성상 여경 비율이 커지면 경찰의 범죄 대응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용역보고서는 지구대·형사과·교통안전·기동대·여성청소년 수사팀 업무를 살펴본 결과 경찰 직무 전반적으로 '보통강도'의 신체활동이 대부분이며, 고강도 신체활동은 빈번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다만 야간근무를 위한 전신지구력, 시위진압이나 용의자 통제를 위한 팔·코어 근력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현장 대응에서 중요한 근력을 다루는 악력·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 최저기준은 국민체력 평균 수준에 미달하고, 미국·영국 등 외국과 비교하면 뚜렷이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여러 연구 증거들이 체력검사 기준 상향조정과 남녀차이 축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지지한다"며 "해외 사례와 국민체력 실태조사 등을 참고해 전반적 기준, 특히 최저기준을 상향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단시간 급격한 변화를 지양하고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93062
빡친 부분 해외사례 ㅋㅋ
이제 와서 해외사례를 비교합니다
이미 해외에서 남.여 무릎 떼고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는데
여 스포츠선수는 왜 근력.체력이 높나요 운동을 하니깐 강해진겁니다
운동을 안하고 어떻게 근력.체력을 높이나요
당연히 시험을 보면 열심히 운동하고 시험을 봐야 정상이죠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운동 하나도 안됩니다
기초적인걸 학교에서 운동을 안시켜서 국내 여자들이 체력이 낮은겁니다
서양권은 학창시절부터 운동하면서 하면서 자랍니다
한국은 학창시절부터 죽어라 공부만하면서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