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님은 참 많이 뵙는거 같습니다. 특히 제 글을 너무 왜곡해서 보시는거 같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경 문제가 아에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여경도 경찰인데 왜 그 사람들이 해당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적은 댓글은 이렇습니다.
'여경비율 문제보다 ~에서 발생하는 공백일거라는 의견을 제시한거지요'
저는 여경문제가 없다고 단언한게 아니라 주요원인을 의경폐지의 단계별 전환 계획의 미비가 더 크다고 보는 입장인거지요. 본문은 현재 공익 문제의 주요원인을 여경에게 있다고 확신하는 게시글이고요. '~보다'는 비교격이지요. 제가 '여경비율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적은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여경 비율 증가는 점진적인 상태고 그게 갑자기 공익을 시위문제나 주취자, 자.살자 문제에 동원한 이유가 되기는 힘들지요. 주로 그 업무를 담당하던 의경이 17년 폐지 확정다보니 그 축소과정상 충격을 방지하기위해 공익을 동원토록 계획을 잡았거나 혹은 임시방편조로 시도해본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