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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2 15:25
여경비율 높아지니 공익쓰지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2,772  

여경이 사무실에서 펜대만 돌리고 있으니 여경 비율만큼 현장 치안에 구멍이 생기고 그 구멍을 메꾸려니 젤 만만한 공익을 갖다쓰는 겁니다.


경찰과 언론이 페미에 장악당했나? 이리도 간단한 걸 온갖 핑계를 대며 개독처럼 빙빙돌려 말하는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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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9-01-22 15:41
   
늘리겠다는거지 아직 여경숫자가 많은건 아니지 않아요?
     
문재인 19-01-22 16:00
   
막 시끄러우니까 큰일 난 줄 알고 저러는 사람 있죠.
본인 생각없이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
     
이즈댓뱀 19-01-22 16:21
   
여폭법 때도 저거 통과 못한다라고 말하시는분들 많지 않았나요?
그리고 지금도 여경 포화상태 인것같은데요.
내근 행정업무 같은것만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구요.
그러면서 승진시험 준비하는 여경도 있을거고..
     
딸기페밀리 19-01-22 16:27
   
실제로 늘었습니다
채용비율이 몇 년전 부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요
2018년 공채비율이 무려 25%고, 2019년에는 더 올릴 걸로 예상되요
     
지청수 19-01-22 16:31
   
늘리겠다는 거지(x)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 채용 목표가 여경 30%였나?
     
쭝얼 19-01-22 16:34
   
얼마면 많은건데요?
     
나이thㅡ 19-01-22 17:21
   
올해 경찰 공채 여성 비율 30%가 넘어갑니다만...
작년에 20%대였는데...
          
내가갈께 19-01-22 18:30
   
그래서 현직 남녀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marsVe 19-01-22 18:36
   
진행형인데요? ㅡ.,ㅡ
강운 19-01-22 16:03
   
신제적 문제가 있는 공익에게 순찰을 맡긴다는게 문제
딸기페밀리 19-01-22 16:30
   
오또케스트라
Sulpen 19-01-22 17:09
   
이건 여경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의경문제 떄문일겁니다.

의경폐지가 17년 확정되었고, 23년이면 완전히 없어집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전에 부족분을 은근슬쩍 공익에게 떠넘기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지요
     
나이thㅡ 19-01-22 17:22
   
그 일을 경찰을 더뽑아서 처리하던가 해야지 내근직에 있는 사람 줄이고 현장직으로 돌리든가 처리해야지 왜 몸도 안좋은 공익들 시키냐는게 주요 쟁점
          
Sulpen 19-01-22 17:46
   
그런 쟁점은 해당 게시글을 따로 파서 의논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공익이 공짜 자원도 아닌데 저런 일까지 부려먹는건 너무하지요. 신체 강건한 의경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가장 힘든 일들이 저런 일인데 그걸 공익에게 배당하다니요.

다만 이 게시글은 여경비율이 높아져서 현장의 공백이 발생했다는 주제의 게시글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여경비율 문제보다 단기적으로 의경폐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백일거라는 의견을 제시한거지요.
               
강운 19-01-22 17:50
   
왜 여경 비율이 아닐까요 내근직이 많아지면서
순찰 업무를 할 인원이 부족해지니 공익 쓴다는거 아닙니까?
                    
Sulpen 19-01-22 20:07
   
강운님은 참 많이 뵙는거 같습니다. 특히 제 글을 너무 왜곡해서 보시는거 같아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경 문제가 아에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여경도 경찰인데 왜 그 사람들이 해당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겠습니까. 제가 적은 댓글은 이렇습니다.
'여경비율 문제보다 ~에서 발생하는 공백일거라는 의견을 제시한거지요'

저는 여경문제가 없다고 단언한게 아니라 주요원인을 의경폐지의 단계별 전환 계획의 미비가 더 크다고 보는 입장인거지요. 본문은 현재 공익 문제의 주요원인을 여경에게 있다고 확신하는 게시글이고요. '~보다'는 비교격이지요. 제가 '여경비율 문제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적은게 아니잖습니까?

애초에 여경 비율 증가는 점진적인 상태고 그게 갑자기 공익을 시위문제나 주취자, 자.살자 문제에 동원한 이유가 되기는 힘들지요. 주로 그 업무를 담당하던 의경이 17년 폐지 확정다보니 그 축소과정상 충격을 방지하기위해 공익을 동원토록 계획을 잡았거나 혹은 임시방편조로 시도해본거겠지요.
                         
강운 19-01-22 20:25
   
의경 폐지를 한다고 말이죠 공익을 순찰을 쓸게 아니라
여경들을 순찰을 써야 하는거지 왜 그럼 공익을 순찰로 돌리고
여경은 왜 순찰 업무에 투입을 안시키는지?
왜곡이라고 했나요? 웃기고 있네요 왜곡이라는건 댁이 하는게 왜곡이겠죠
실드 치느라 오늘도 참 바쁘십니다.

이건 여경 문제 때문이 아니라 의경문제 떄문일겁니다.  <- 여경 문제 때문이 아니다라고 했으면서 해명에서 아니라는 유체 이탈 화법 오늘도 여전히 쓰시는군요 적당히 함시다?
               
이즈댓뱀 19-01-22 18:04
   
여경비율증가도 조금이나마 관련된 것 같은데요.
남자 의경들이 하던 업무를 여경들이 하려 할까요?

만약 백퍼 남경들만 있었다면 의경폐지로 인한 업무중 최소한 일부라도
남경들 투입 가능하지 않나요?

헌데 여경비율 점차 높아지다보니,  가뜩이나 부족한 남경 투입하기는 꺼려지고
그 땜방을 공익에게......

마치 여성공무원 늘어나서 남성공무원들 당직주기 짧아지고
이제 여성들도 평일당직 서라하니
당직전문직원 뽑자는 어느 구청 햐고 비슷하고만요....
                    
Sulpen 19-01-22 20:14
   
여경비율이 계속 늘어나고 여경의 내근화가 심화된다면 이즈댓뱀님 말씀처럼 당직 사건처럼 어떤 사건들의 주원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직사건이 일어난 공무원 사회는 여자공무원 비율이 이미 50%가 넘었습니다만 경찰은 아직 13% 수준이지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영향은 미쳣을 수 있지만 게시글처럼 그게 주원인이고 다른 원인도 없는데 왜 언론이 침묵하느냐는 식의 강한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운 19-01-22 20:26
   
생각이 아니라 그 원인이라고요 의경 폐지했다고 왜 여경 나두고 공익을 그럼 순찰에 쓰이는데요?
그럼 페미 언론이 이런글에 대한 지적을 하는거 봤어요?
편파적으로 골라서 보도 하는 그럼 쓰레기 같은 페미 언론도 이제 실드 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