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가 아주 후지고 유교적 구식마인드라는게 안타까움.
정부 부처는 물론이거니와 보편적 사회인식이나 사회단체 국민들 수준까지도
성을 부정하거나 부끄럽거나 감추고 숨기는 쪽으로만 촛점 맞출려고 하고
올바른 성 지식이나 건전한 SEX를 장려토록 하는 정책자체는 전무한게 느껴짐.//
솔직히 지금까지 마구잡이로 성인사이트 규제 이것자체도 완전히 이해불가인게.
차라리 정부관리하에 합법적으로 19금 성인인증 정도까지가 규정을 잡아 딱 적용시키고
수간이나 가학적인 스너프나 강제적인 성행위같은건 불법으로 적용시키셔 제제하고
나머진 합법적으로 제공되어도 상관없다 생각함.
아니 성행위를 왜 자꾸 이런 부정적인 인식으로 몰아가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우리네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 지인 모두가 성행위를 통해 사랑을 하고 가정을 이루어 왔는데
언제까지 이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성을 이런식을 취급할건지 갑갑함.
툭까놓고 야동이나 성인물이 아이들 인성에 악 영향을 미치고 평범한 사람들을 범죄자로 만든다는
논리부터가 어이없는게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런식으로 영향을 받아서 나쁜쪽으로 빠지는것이
마치 그런 성인물때문인양 취급하는게 어이없음. 여러복합적인 요인때문에 범죄가 일어나는거지.
단순히 한가지 이유라면 우리나라 영화제작이나 영화시장 액션, 범죄,스릴러,공포물은 제작불가에
상영금지때려야됨. 강 간부터 폭력,살인,성폭행,욕설,섹 스 오만때만거 다 나오는게 영화인데 거긴 또 관대함.
영화 19금 한다고 애들 안보는것도 아니고
TV 막장 드라마 시청을 막아야됨.
가정주부들 불륜과 폐륜 막장을 조장하는 불법시청물로 간주해서.
자꾸 문제의 핵심은 안짚고 엄한 이유를 핑계로 삼는거 진짜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아니 sex 가 그렇게 더럽고 부정한것도 아닌데 왜 자꾸 감추고 숨기는 쪽으로만 궁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