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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7 19:16
신은 없습니다., 그저 인간이 만든 허구일뿐이죠.
 글쓴이 : 포세이돈
조회 : 2,295  

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동물세포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어느 순간에는 동물세포의 세포변이가 이루어지거나 과증식이 진행되면 세포의 소멸단계로 넘어가서
유기화합물의 수명이 다하게 되어 분해되어서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게 바로 이미 오랜세월동안 진행된 하나의 시스템적 체계입니다.

거대한 우주공간에 떠돌아 다니는 미립자 성분과 같은 존재가 인간인것이죠.,  미립자의 움직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죠.,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무질서하게 우주공간내에 떠돌아 다닐뿐이죠.
그정도로 인간의 존재는 미약합니다.  그 존재의 미약함과 자연으로 다시 되돌아 가야된다라는 대명재
(죽음)하에 인간은 항상 불안한것이죠.,

이런 인간의 존재의 미약함과 불안함을 떨치고자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그저 허구의 이미지와 형상을 만들어서 인간이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불안함과 존재의 미약함을
잠시나마 해소시키고자 탄생된것입니다.

종교의 근본적인 모든 문제는 다 인간이 만든것이죠., 이 문제의 해결책은 종교자체를 없애고 인간이
처한 근본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를 하면 모든게 다풀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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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ifacts 14-01-27 19:17
   
시작!
neonTV 14-01-27 19:17
   
그래서 무탕카님이 없다는 겁니까 ?
     
neonTV 14-01-27 19:32
   
유일신이신 무탕카님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걸 증명해보시죠

전 그분을 느낄 수 있고 그분의 말씀안에서 믿음으로 축복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냐옹발꼬락 14-01-27 19:44
   
무탕카님은 힘바족 입영통지서가 나와서 지난 달 나미비아로 귀국하셨습니다.
               
neonTV 14-01-27 19:45
   
세금 체납되셨는데 그냥 가셨네...
                    
냐옹발꼬락 14-01-27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테 14-01-27 19:18
   
근데 선생님 이름은 왜 포세이돈임? 나약해서? ㅋㅋㅋ
♡레이나♡ 14-01-27 19:18
   
머죠?
바쁜남자 14-01-27 19:19
   
사는 의미도 그럼 없겠네요.  단세포나 같은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루슬란 14-01-27 19:22
   
야훼같은 신에게 인생을 저당잡히는게 더 무섭네요.......

신에 세뇌당해서 살면 삶이 가치 있나요?
     
ninetail2 14-01-27 19:22
   
내 존재의 이유를 모른다고 해서 신이 생겨나진 않지 않을까요?
보롱이 14-01-27 19:19
   
떡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설사가..
다다다다다 14-01-27 19:19
   
아래 글 흥미롭긴한데 신이 있냐, 과학이 옳냐 모두 인간이 세계를 해석하는 관점에 지나지 않는거라 왈가왈부해봐야 의미가 없죠.
어차피 인간의 관점일 따름입니다.
     
루슬란 14-01-27 19:22
   
인간이 신의 관점을 안다고 까부는게 개독교죠 .....
사단법인 14-01-27 19:20
   
외계인은 잇겟죠?
솔아솔아 14-01-27 19:23
   
글제목과 닉네임을 주목해주세요 ㅎㅎ;;
     
루슬란 14-01-27 19:24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이 인격신을 보면 신이 만들어졌다는걸 더 잘알수 있죠
루슬란 14-01-27 19:23
   
신이라는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아주 좋은 발명품이죠
korean누룽지 14-01-27 19:23
   
사람들이 의지할때가 없어 종교를 믿는것같네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아까 저의 행동은 비도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종교를 소설이라 치부하기엔 뭐하네요..
     
루슬란 14-01-27 19:24
   
소설이죠


다만 그게 막장 소설이 있는가 반면에 좋은 소설도 있죠
          
korean누룽지 14-01-27 19:26
   
신의 존재가 성립하진 않지만 신이 있다고는 믿습니다. 성경은 신화가 아닌 인생의 교훈을 주는 책이니까요.
               
루슬란 14-01-27 19:27
   
교훈을 준다고요?

별로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구약을 보면 피의 역사죠.......

야훼는 악신으로 묘사됩니다

저라면 아이들에게 권하기 힘들겁니다.......
                    
korean누룽지 14-01-27 19:28
   
아뇨, 성경자체가요.
                         
루슬란 14-01-27 19:29
   
기독경이 교훈을 주죠


야훼를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요.......


그런 세뇌에 빠지면 인생이 어긋난다는걸 알수 있죠
               
루슬란 14-01-27 19:28
   
인생의 교훈을 주는 책을 권한다면 차라리

저는 흥부놀부전이나 심청전을 권합니다.......
                    
korean누룽지 14-01-27 19:29
   
전 탈무드요.
                         
루슬란 14-01-27 19:30
   
저는 단군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사랑이 14-01-27 19:24
   
세상 만물을보고 깨달으셔야 해여 거기에 신성이잇습니다
신의 뜻과 역사를 몰라서 하는소리에여 성경속 진리를 배우세여
아마도 알수가 잇을거에여
     
루슬란 14-01-27 19:26
   
님을 보니 더욱더 야훼가 없다는걸 알거 같습니다.


야훼를 보면 세살짜리 같죠......


자기 안믿는다고 인류를 몰살 시키는게 딱 3살짜리 수준입니다
Chambermusic 14-01-27 19:30
   
신은 있습니다.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만든 가상의것이에요
때로는 실제했던사람을..때로는 자연이나 가상의 존재를요

이걸 신이라 받드는 사람을 뭐라할순 없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 신이라는 존재가
님들이 상상하는 형태도 능력도 없지만요.
     
루슬란 14-01-27 19:36
   
신이란 단어가 이해하기 힘들때는


사랑, 삶, 우주 라는 단어로 치환해보면 된다......



- 마크 트웨인-


어차피 신이란 단어는 인간이 만들어낸거 겠죠


우리가 말하는 인격신이나 유일신은 인간들의 상상력이 겠죠
북창 14-01-27 19:36
   
신이 있는지 없는지...겪어 본 사람이 없으니 영원히 모르죠.
하지만, 영혼은 있는거 같더군요.
제가 빙의 걸린 사람을 직접 대면을 했었거든요.
저희 고모가...빙의를 한번 체험 하셨어요 ㅋㅋ
어릴때...그걸 보고...좀 충격이었는데....커서 고모와 이런저런 얘기 하다 당시 기억이 나서 물으니...본인도 정말 신기했다고...그 후로...고모도 무교였다가...교회 다니신다고 하더군요.
전 뭐 관심 없지만...참고하시길...
     
루슬란 14-01-27 19:40
   
빙의를 경험하셨다면

무당이 되야 정상이 아닌가요?


신병을 고치는건 무당의 일이죠


공식적으로 엑소시즘을 행사하는 교단을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북창 14-01-27 19:50
   
신기가 있었던게 아니고...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상 치룬 그 날 밤에 빙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된 경우죠...자주 그러면 신병이라고 해서 무당이 될 팔자겠지만...딱 그 때만...할머니께서 하실 말씀이 많았었나 봐요. 교통 사고로 돌아가셔서...그랬는지...암튼, 고모는 평범하게 직장 다니시면서 샤머니즘이 아닌 예수를 믿으시죠 ㅋㅋㅋ 근데, 요즘은 또 그나마도 사는게 바쁘셔서인지 교회도 잘 안나가신다는...ㅋㅋ 저도 사실...그걸 겪고 나서는...아 영혼의 세계는 있긴 한가보다...라고만 생각을 했지...종교 같은건 없네요 ㅋㅋ
               
루슬란 14-01-27 20:00
   
정신의학으로 보자면 신병은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죠

한국에만 신병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라서 말이죠
     
냐옹발꼬락 14-01-27 20:04
   
빙의, 방언, 성령치료 이런 걸 믿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북창님은 관심 없으시다니 다행이지만 세속화된 교회 권력의 유지와 성금을 위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기질을 계속하는 예수쟁이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세시대도 아니고 내 참...
rlaclrnt 14-01-27 19:37
   
종교마다 제각각 별개의 숭배하는 신이 있고 그 종교신자들 누구도 숭배하는 신을 못밨다는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 분명하죠. 이게 진리며 진실이죠.
문제는 인간이 원래 동물이며 진화되어 지금의 문명을 이우어냈지만 여전히 동물처럼 어리석게
감정으로 치달을떄가 많다는거. 약육강식의 세상에 나약한 일개 한 인간으로서는
뭔가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 신을 만들고 그 허상에 기대어 정신적 위안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신앙이 되고 종교가 되는거죠.  어리석기땜에 지금도 신을 믿고 종교에 의지하는....
인간이 만든 종교중 가장 악랄하고 인류의 해충인 어느 종교의 신자들은
자신이 숭배하는 신은 어떻게 존재할수 있는지 무조건 죽어라 믿는거보면 웃음이 나온다는...
단 한번도 본적도 없고 그냥 믿음 하나로 무조건 믿는 그 어리석은 마음엔 내세에 천국가서
보상받겟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믿는거겠지요.
rlaclrnt 14-01-27 19:40
   
인간은 본디 상상을 좋아하는 동물이기도 하죠. 신 귀신 영혼 천국 지옥....그저 믿고픈 마음이 이런 관념들이 탄생된 것이고 오로지 믿음에 기생하는 허상일뿐....
ILOVeCAFE 14-01-27 19:45
   
신이 있다없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ㅋㅋ  지금 현 시점에선 누구도 증명할 수 없어요 ..  인간의 뇌에대해서도 거의 모르는 현 과학이  어찌 우주의 기원과 신의 존재유무를 판단하나요
     
루슬란 14-01-27 19:47
   
우주의 기원은 천체물리학자들의 몫이죠


그리고 인간의 뇌는 의학이나 생물학자의 몫입니다.


신이 존재하는 영역은 기독경 뿐이죠


신을 믿는건 개인의 자유겠지만 거짓선동은 경계해야겠죠
          
ILOVeCAFE 14-01-27 19:50
   
거짓선동이라면  님은 신이 없다는걸 증명 햇나보네요 ㅋㅋ  글고  신의 존재유무에서  뇌와 우주의기원을 빼는게 말이 되는지요?  인간이 영혼이 존재 하나 안하나를 알려면 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야되고 우주의 창조한 신이 존재 하나 안하나에 대하여 알려면  우주의 기원을 알아야 하는데욬
               
루슬란 14-01-27 19:51
   
신은 모르겠고요

야훼를 증명한다는 기독경은 소설이라는건 확실히 증명됩니다.


님이 신이 있다고 주장을 하신다면 증명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져와야겠죠


증거는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가져오는게 정상이죠
                    
ILOVeCAFE 14-01-27 19:53
   
결국 말돌리기시네요 ㅋㅋ 님두 신이 없다고 존재하시니 신이 없다는걸 증명해야겟죠 ㅋ
                         
루슬란 14-01-27 19:54
   
없다는걸 어찌 증명하나요?


부존재의 증명은 존재의 증거가 없다는 겁니다


논리적으로 삽시다


부탁합니다
                         
루슬란 14-01-27 19:55
   
둘리가 실존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없다는 증거도 없으니 둘리도 존재하는거군요?


이런 소리인가요?
                         
ILOVeCAFE 14-01-27 19:56
   
예예  더이상 해봐야 평행선이겟네요
                         
루슬란 14-01-27 19:57
   
산타가 없다는 증거가 없으니 산타는 존재하는군요.....


루돌프도 있고요?


인어도 있겠네요?


정신차리세요
Mankind 14-01-27 19:46
   
저는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있다고 믿는 순간 있는 거겠죠~ㅎㅎ
ILOVeCAFE 14-01-27 19:48
   
이글 발췌자님 말이 증명이 될려먼  인간의 수많은 장기들과 혈관 뇌를 조립했는데  그 조립한 인간이 실제 인간처럼 행동을 해야 증명되는 말입니다 ㅋ  과학을 좋아하시면서 전혀 과학적이지 않는 논증을 하시는게 참웃기네여
     
루슬란 14-01-27 19:49
   
인간의 수많은 장기를 지금 대체할수 있는 인공 장기들이 만들어져있죠


또한 인간의 dna로 이론상 복제를 할수도 있습니다.


야훼를 믿는건 자유지만 억지는 하지마세요
          
ILOVeCAFE 14-01-27 19:51
   
인간의 장기를 만드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ㅋ 그 장기를 조립햇을때 인간이 인간처럼 행동하냐 안하냐 그게 더 즁요한겁니다
               
루슬란 14-01-27 19:52
   
인공장기를 사용하는들은 잘만 돌아다닙니다


걱정마세요............
                    
ILOVeCAFE 14-01-27 19:53
   
제말뜻을 모르시나요...ㅠㅠ
                         
루슬란 14-01-27 19:54
   
그러니까요 야훼를 믿는 분들은 과학을 신뢰하지 마세요.
               
루슬란 14-01-27 19:53
   
야훼 말고도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낼수 있는게 인간의 수준입니다.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내고 인간마저도 복제를 할수 있다면 이미 답은 나온거라고 봅니다
                    
ILOVeCAFE 14-01-27 19:55
   
복제는 생식을 이용해서 하는거니 복제가 그 복제가 아니구요 ... 제 말은 인간이 단지 유기체라면 인간의 뇌 장기 혈관등을 인간처럼 정확히 조립햇을때 그 조립체가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행동 할수 잇냐이겁니다
                         
루슬란 14-01-27 19:56
   
장기이식도 지금 당장 수도 없이 하고


인간의 대체 장기도 수없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무슨 헛소리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ILOVeCAFE 14-01-27 20:00
   
장기이식이 왜 나오는건지.... 살아잇는인간에 이식하는거 말구요.. 인간의 장기하나 하나 만들어서 혈관도 만들고 뇌도 만들어서  로봇처럼 조립한게 인간처럼 사고 하고 행동해야 인간이 단지 유기체에 불가 하다는게 증명된다구요
                         
루슬란 14-01-27 20:04
   
그러니까요


인간의 유기체의 불과한게 아니고 뭔가 다른가요?


인간은 유기체가 아니고 동물은 단순한 유기체인가요?


무슨 헛솔인지요?
                         
루슬란 14-01-27 20:04
   
인간은 유기체가 아니라 영혼이 있는데 동물들은 단순한 유기체라는 말인가요?


ㅉㅉㅉㅉㅉㅉ
말해도몰라 14-01-27 20:03
   
있다고 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없다는 말은 안 함.
빅뱅도 계절처럼 반복적으로 되풀이 된다는 가설을 들었을 땐
우린 그저 티끌과 같구나라고 생각함.
ILOVeCAFE 14-01-27 20:05
   
동물이 유기체라는 말을 제가 언제 햇는지요 ㅋㅋ  지금 동물 복제라는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아시는지요 ㅋㅋ    제뜻을 계속 모르시니 머 그만 하겟습니다
     
루슬란 14-01-27 20:07
   
그러니까요?


동물은 유기체가 아닌지요?


인간만 뭔가 좀 특별한가요?


인간 또한 동물과 다를게 없습니다.......다만 문화를 만들어내고 사고를 할수있는


지능을 가진거 뿐입니다.


동물은 유기체가 맞죠? 아닌가요?
     
루슬란 14-01-27 20:10
   
인간은 오늘날 기계적 기술뿐 아니라 유전자 조작 같은 생명공학 기술을 통해 근본적인 인간 변형의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신의 신체나 정신을 마음대로 선택하고 변형해도 좋을까.

마이클 하우스켈러 영국 엑스터대 교수는 미리 배포한 ‘뒤죽박죽인 신체들―성형수술에서 정신 업로드까지’ 발표문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욕구와 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현실 간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몸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인간은 가능한 한 오래 살기를 희망하지만 몸은 그에 따르지 못하므로 새로운 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인류가 가진 몸에 대한 오래된 관점, 즉 ‘잘 설계된 걸작’이라는 인식은 폐기된다. 하우스켈러 교수는 앨런 뷰캐넌의 ‘인간 유기체는 극도로 취약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인류가 살아남고자 한다면 이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인용하며 그 개선의 궁극적 형태는 마음을 신체(기계)로 옮기는 ‘마인드 업로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20531/46642214/1
     
루슬란 14-01-27 20:14
   
과학기술에 기반한 신인류의 출현

정재승 교수는 "BCI 기술은 유전되지 않는 특질이므로 진화적인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보는 반면 인간-기계 결합이 새로운 종의 탄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없지 않다.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과의 닉 보스트롬 교수는 뇌의 영역별 기능이 완전히 규명되고 이를 대체할 기술이 발전하면, 애써 수학이나 외국어를 배울 필요 없이 '계산모듈' '언어모듈' 등을 업로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상황을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관리모듈'을 업로드하면 단번에 치밀하고 계획적인 인간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보스트롬은 "생물적 뇌를 가진 현재의 인간은 업로드족과의 경쟁에서 밀릴 것이 뻔하고, 업로드족은 자신의 뇌를 복제하는 식으로 자손을 퍼뜨려 미래의 새로운 종으로 자리잡을지 모른다"고 전망하고 있다.

신서사이저 등을 발명한 특허왕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불과 1세기 후면 물리적 신체로부터 자유로운 세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보스트롬의 예측과 비슷한 '소프트웨어 기반 뇌'를 가진 인간이 현재 우리와 같은 '뉴런 기반 뇌'를 가진 인간보다 많아지고, 그들은 육체가 필요하면 가상현실이나 나노봇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만들면 그뿐이라는 것이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020&page=0
열쇠구멍 14-01-27 20:13
   
정답처럼 말들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오류 투성이거든요 믿을게못되죠
신이 있든없든 믿든안믿든 본인들 알아서 하는게 최고~
     
루슬란 14-01-27 20:15
   
인간은 나약해서 쉽게 현혹 당하죠.


그리고 종교에 광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