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리고 독립유공자 피도 흐르고 있는걸로 압니다만

맞아요

진짜임 친일파 외숙부 존경한다고 했다가 폭격맞고 건성사과함
그러고 반일영화는 무지 좋아함

그렇게 볼 건 아니죠.
개인적으로 자신의 인척이니 자신의 선을 넘는 비판은 힘들지만
사회적 정의를 위해 직분에 맞는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중이라고 말하는 게 더 맞는 말 같네요.

확인해보니 맞네요;

광산으로 돈 번 대표적 일제강점기의 매국노

근데 그런 할아버지를 존경한다고;;; 굳이 말할 필요는 없었겠고 진정성 없는 사과한 것도 맞네요.;;

맞긴 맞는데 욕 할 필요도 없죠 사과 했는데 뭐 친일 매국노에 남로당 빨갱이 딸도 대통령 해되는 나라에서 뭐 ㅋ

누구처럼 6인실보다 더 큰 독방에 가둬놔야할듯

잘 모를수가 있습니다. 외가쪽 집안이니 그리고 독립유공자
집안도 맞습니다. 요즘 세상에 외가의 선조들을 알기에는 어렵죠

사과 후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죠.
그 사과 후에 박근혜 정권 시기 정치적으로 민감한 1987이란 영화를 찍었습니다.
저 당시 저런 영화를 찍으면 어떤 불이익이 생길지 뻔한 상황에서 시나리오만 보고 출연금 상관없이 결정했다고 하더군요.

사과같은것도 없는 정우성을 어장관리한 여자도 있는데 뭐

중요한건 진정한 반성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하죠. 강동원은 조부에 대해서 몰랐던 와중에 나온 발언인데 이를 진심으로  반성한경우죠. 욕할게없죠

잘못을 했더라도 바로 사과하고 바로잡았으면
받아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한게 독립군 후손이기도 하면서 친일파 후손이기도 합니다.
최근 영화찍은거 보면 원숭이들이 주장하는 반일적인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었죠.
갠적으로 이것을 우리 입으로 반일적 이라고 표현하는건 좀 잘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강동원씨 집안이 뭔가 좀 오묘하죠?
강동원씨랑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전에 인터넷 글에 자신이 친일파 후손인거 알고
충격먹고 사회에 공헌하면서 부끄럽지않게 살겠다는 글을 보고 꽤 인상에 남던데
강동원씨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집안문제지 본인이 소신있고 올바른 행동을 하다면 그걸 참견하고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친일 부분은 해명된 사실임...
친일이 아니라 북한에서도 살아남았음

"민족은 허구"라면서 비서국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계속해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줄고 있는데도

국민들은 이를 막을 생각은 하지 않고

지역별, 성별, 소득별, 자산별로 자국민을 편가르기하기나 하는 정치세력에게 속아 자국민끼리 감정싸움하는 데 정신이 팔린

오늘날 한국을 보고

삼일운동한 조상들이 "그래도 내가 희생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까요,

일제시대 친일한 사람들이 "거봐라 내가 맞았지"라고 생각할까요?

가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비판하는 글 올라오면, "민족은 허구" "서유럽처럼 외국인 대량이주시키는 게 세계적 대세"라고 주장하는 깨시민이 많은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아무 때나
반일 민족주의에 기댄 반일 글만 올라오면
갑자기 다들 독립투사가 된 기분으로 맞장구 치는 댓글만 달리고

한국사회 곳곳에 숨은 친일파가 지금도 한국을 일본에 팔아넘기려고 준비 중인 것처럼 까는 사람들이 많고
최근엔 "토착왜구"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신경써야 할 대상은
외국인 이용해서 한국인 죽여가며 자기이익 극대화 추구하는 "친외파, 토착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