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을 여행 가는데 쓸수 있다는게 참 부럽고
퇴직을 해서 다음 일자리 이직 준비가 아니라 여행을 갔다 와서 다음 생각을 뭘할지 하는게 참
부럽긴 하네요
가정 책임을 사회에 나가면서 부터 결혼 하기전에도 생각해야 하는데 남성들인데 말이죠
그런 근심 걱정을 과연 저 여행 가는 사람들이 400~500 내면서 생각을 깊게 할지 궁금은 하네요
여성들은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이 남성들에 비해 거의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죠. 좀 철없는 여자들은 아예 자기부모가 다 알아서 해줄거라 믿기도 함. 그러니 돈 버는 족족 옷, 맛집, 성형, 해외여행 등의 문화생활에 쓸 수 있는거. 곧 한국에도 비혼족이 늘어나면 남성들도 문화생활을 누리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