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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7 18:55
인터넷, 방송 통제 가속... 연예인 외모까지 규제 - 헤럴드경제
 글쓴이 : 룰브
조회 : 1,944  

사회체제에 반하는 정책에 대한 비판을 네이버 IT/과학 칸에서 경제지를 통해 읽어야 하다니...

왜 당당하게 주요일간지가 사회란에서 다루지를 못하나?

기사 내용에서 여가부가 말하는 외모의 획일성은 정확하게는 [얼굴이 갸름하고 날씬한 여성]을 의미하며 방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연예기획사도 포함입니다.

즉, 앞으로 트와이스 같은 걸그룹을 만들려면 미인과 페미돼지를 절반씩 섞어야 방송 출연이 가능하도록 압력을 가하겠으며 가급적이면 법으로 만들겠다는 의미.

여성할당제가 아니라 페미돼지 할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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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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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브 19-02-17 18:57
   
nux03 19-02-17 19:06
   
대단하다 대단해.

앞으로 방통위나 국회의원도 외모가 비호감남,비호감녀들 골고루 섞어서 추천하고 또 뽑는 일을 먼저 솔선수범하기를.
정부 장관도, 공무원들도 골고루 섞어서 뽑고,
대통령도 한 번은 남성, 한 번은 여성, 번갈아 가면서 뽑기를.

당근 일반 기업들도 그렇게 해야하죠.
그게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성평등이 아니겠습니까.
나미아미타 19-02-17 20:27
   
허허허허허 페미나치가 먼저다~~~
말랑한감자 19-02-17 20:44
   
이건 정말 국민을 사육하는 개돼지로 생각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발상임
강운 19-02-17 21:01
   
헤럴드 까지 깔 정도면 심각하긴 하나 보네요
토튼쏘니 19-02-17 21:20
   
여성부가 지금보다 더 큰힘을 가지게되면

진짜 히잡쓰고다니는 이슬람보다 더한 ㅄ같은 사회가 될듯합니다.
블로섬 19-02-17 22:04
   
방통위 여가부는 정부가 바뀌어도 한결같은게 엄청난 권력이 있는 느낌이네요 ㅡ,.ㅡ
     
쭝얼 19-02-17 22:29
   
항상 개 같았는데 지금은 버프받은 미친개 같아요
호도 19-02-17 22:34
   
여가부가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외모의 획일성’을 자의적으로 판단한 점에서 지금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개성과 주관성은 무시하고 있는지 가늠하게 만든다.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는 부분까지도 오로지 정부의 판단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형적인 공산주의 체제에서 나올 수 있는 판단이다. 정부가 국민의 생각은 존중하지 않고 획일성을 강요하는 사회말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북한과 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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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요
공산당 없다고 생각하시죠?
공산당 있습니다
크로나카 19-02-18 03:15
   
인터넷 통제는 진짜 듣도보도 못했다 세계 독재자중에 인터넷통제한 독재자 리스트에 들어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