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썰전에는 박지윤이 있어야됨ㅋ

유부녀 지만 귀엽더군요
욕망아줌마 ㅋㅋ

어제 잼있었음 욕망아줌마!!
썰전 시청율 떨어진다 싶으면 다시한번 임신으로 바짝 끌어올려본다고 ㅋㅋㅋ

박미선을 롤모델로 프리로 나온것 같으나 경쟁력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KBS시절부터 아나테이너로 강수정
의 전철을 밟을려고 하는것 같았으나..,  (시사상식이 부족하고 뉴스 진행력이 헬수준이라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밀려서 간간히 예능프로로 나오다가 프리로 선언..,)  본인의 영역이 주로 예능,먹방,패션쪽분야에 한정된
상태라 기존 프리로 나와있는 아나테이너들과 이후 프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후배들과 또한 개그맨이나
가수,연기자출신 진행자들과의 피튀기는 경쟁에 이길만한 장점이 거의 없어보이네요.

썰전에 무리하게 복귀하는 이유는 뭐..,  치열해져가는 예능진행자 시장에 쟁쟁한 후배들과 기존 진행자들
로부터 그나마 자기가 진행했었던 영역을 뺏기기 싫어서 무리하게 나온것 같네요.

결론은, 그냥저냥하다가 강수정 테크트리를 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최희 나왔을 때 부터 느꼈습니다.

제일 차이나는게 일단 발음입니다.

박지윤은 딱딱 정확한 발음이어서 듣는데 불편함이 없구요 최희 공서영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리고 썰전은 모든 MC들이 자기 의견도 풍부해야 하고 그것을 거침없이 내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근데 그걸 박지윤은 하는데 최희,공서영은 하질 못하죠. 맞장구 정도만 할 뿐입니다.

김새롬은 자기 의견도 풍부하고 타이밍 좋게 잘 끼어들어 표현도 잘하는데 역시 진행능력이 부족합니다.

썰전에서 잠깐 박지윤 빠지고 나서 볼 맛이 안 나서 시청 안하고 있다가 다시 나오길래 이제 보고 있네요.

박지윤 센스 있죠 말도 또이또이 잘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