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는 이날 "해당 안내서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0조 양성평등 조항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기획·제안·편성하는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제안한 것"이라며 "이 조항에 따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정적 용어사용에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했다.
Vs
"마오쩌둥은 1966년 이념의 성전을 발동함으로써 ...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화장실 청소를 하도록 강요당했고, 청소부들이 환자를 돌보았다. ..."
의사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화장실 청소부들과 직업을 강제로 바꾼
마오쩌둥의 저런 덜떨어진 문화 대혁명 벤치마킹 한건 아니고?
그래서 취소못하시겠다?
국민들 뭐라하든 밀어붙이시겠다?
우리가 당신 취지가 궁굼한게 아니에여
그런 개같은 메뉴얼이나 지침 법안 만들지 말라고 하는소리지
누군가가 정치인들 정치 좀 잘하라고 당신 뺨을 때리고
왜 때리냐고 물으니
정치 좀 잘하라고 경각심을 가지라고 그랬다 하면 만사 오케이임?
꼭 뭐 잘못된걸 뭐라고 하면
명분이 어떻고 취지가 어떻고 이런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합리화를 하는지 모르겠네여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방송사에 지침 내려 보내고
그냥 참고하라고 안내서를 보낸거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해야 되는건가?
국민이 개돼지도 아닌데 이제 이런거 까지 통제하려 드는데
나라가 미쳐 간다고 밖에는
도대체 정치인들 이런거 브레이크 안걸고 왜 가만히 냅두는건가?
여성부 장관 눈치 보기 바쁨?
대들었다가 용감하시네여 소리듣고 사과문 써야할까봐 못하는거?
진선미 대통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