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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7 22:23
컴퓨터 실제로 사기 당했음 ㅋㅋ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541  

모든 부품을 견적 뽑아서 상세히 모델명까지 적어서 동네 컴터 조립 가게에 맡기고 철수 .... 10년전이라 한 150만원 정도 

주고 맞췄는데 컴터를 잘 알기에 그냥 믿고 맡기고 컴터 받아서 잘 사용하다가 청소한다고 컴터 뜯어서 cpu를

뜯었더니 cpu가 내가 주문한게 아니었음.......물론 에버레스트로 그전에 내시피유 모델명을 확인했었지만 당

시에 신형이라 어떤식으로 내 cpu 모델명을 표시해주는지를 몰라 그냥 넘기고 있었는데 ;;;;아닌걸 알고 가서 

따지고 30만원짜리 cpu라서 현금으로 30만원 받아내고 신고 안하는걸로 해서 쓰던 cpu도 내껄로 해서 끝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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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14-03-07 22:58
   
그거 신고하지 그러셨어요... 완전히 사긴데 말이죠... 어째거나 다행이시네요... 저도 예전에 그래픽카드 사기당할뻔해서 한바탕 했었네요... 교묘하게 스티커로 모델명 가려서 속을뻔...ㅎㅎㅎ
오스틴 14-03-07 23:02
   
6년전에 아는동생 컴퓨터 모니터포함 60만원에 조립해줬는데,..1달도안돼서 동생이 게임하다가 바이러스걸려서 컴퓨터가 안된다고해서 바로 내가갈형편이안돼서 길가에 2만원에 서비스해주는 그곳으로 본체를 들고가서 하다보니 20만원주고 수리받았다고 하더군요...
딱보니당했다싶어서 몇일뒤 동생집에가서 본체 뚜껑열어보니 메모리가 바뀌었고 하드가 as기간 2달도안남은거로 바뀌어져 있더군요....결론은 하드고장이다 교체해야된다 고해서 바꾸고 프로그램설치비로 7만원 이렇게 해서 합계20만원을 받아쳐먹었더군요.
그래서 동생보고 교환하기전 하드는 받아왔냐고 하니 안주더라고 해서 바로 그 컴퓨터 수리점에가서 하드 디스크 달라고 하니깐 뭔소리냐 고장나서 새거로 교환해주고 헌거는 여기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6개월정도 as남은 하드를 꺼내 주면서아주 뻔뻔스럽게 또 구라를 까는데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다카로찍어서 놓았던거보여주니 바로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