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품을 견적 뽑아서 상세히 모델명까지 적어서 동네 컴터 조립 가게에 맡기고 철수 .... 10년전이라 한 150만원 정도
주고 맞췄는데 컴터를 잘 알기에 그냥 믿고 맡기고 컴터 받아서 잘 사용하다가 청소한다고 컴터 뜯어서 cpu를
뜯었더니 cpu가 내가 주문한게 아니었음.......물론 에버레스트로 그전에 내시피유 모델명을 확인했었지만 당
시에 신형이라 어떤식으로 내 cpu 모델명을 표시해주는지를 몰라 그냥 넘기고 있었는데 ;;;;아닌걸 알고 가서
따지고 30만원짜리 cpu라서 현금으로 30만원 받아내고 신고 안하는걸로 해서 쓰던 cpu도 내껄로 해서 끝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