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격적인 최초의 한류였다봐도 되는 그룹인데..
뭐 이전 조용필이나 계은숙 같은 가수들의 일본진출같은게 아닌
순수 아시아권 세계 진출에서는 말이죠
주주클럽 2집에 경우 12개국에 동시 발매될만큼 아시아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죠..
대만, 홍콩에서 주주클럽 곡 번안해서 부르는 경우도 많았고..
2집 발매되자마자 대만 앨범차트에서는 해외음악 최초로 판매순위를 올킬하는 위업도 달성했죠
사실 진짜 인기는 1집이었지만 1집이 워낙 아시아전역에 큰 인기를 누리니 판매량은 2집이 더 많았던.
웃긴게 보통 한류는 앨범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직접 가수가 그 나라로 진출을 해서 앨범을 내는게 보통이
었는데 주주클럽은 나는 나의 번안곡이 대만에서 9주간 1위를 한후 관심이 주주클럽에게도 가서 이후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폴등에 크게 알려지고 그쪽 팬들에 자발적인 성화로 인해 앨범이 12개국 동시 발매가 된 보기 힘든 케이스죠
실제 주주클럽은 일본과 대만 방송에 약간 나온것 외에는 직접 가서 활동을 한바는 없습니다
그런가운데 앨범 판매량이 홍콩과 대만에서 올킬을 달성하니 대단했던 일...
일본에서 조용필과 김연자 이후로 해외 앨범 판매 밀리언 달성을 특이하게 중화권에서 달성한 밴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소녀시대가 일본 발매 앨범에 나중 리펙까지 100만장 넘길때까지 마지막 기록이 됐죠
클론이 60만장, Hot 3집이 40만장을 중국에서 판매한 기록은 있습니다
한국 음악이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구나를 처음 알게한 그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