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관계가 있지만..
결국은 승리나 정준영 의
"성 과 관련된 이슈" 로 몰아가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공권력의 비리 보다는
이런 "연예인들 섹.스 관련 이슈" 몰이로 모든 언론사들이 몰아가는 것이 참 안타까움..
결국은 버닝썬의 핵심 이슈는 공권력과 지역 유흥업소의 유착관계 와 그 공권력의 배후가 아니라..
승리 사건에서 정준영의 몰카 영상 즉 성적인 이슈로 넘어가 버림..
이것은 사실 여가부가 박수치고 좋아할만한 이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언론사들의
보도 방향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음.. 결국은 몰카와 성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결국은 또 한국 남성 어쩌구 하면서 여론 몰이 할것 같다는 생각.. 모든 것을 남여 갈등 이슈로 포장하는
요즘 행태를 보면 걱정이 안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