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2019년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곧 건국 100주년”
https://news.joins.com/article/22209728
2018년 7월
문 대통령 “3.1운동 100주년 기념… 정의로운 나라의 토대”
http://www.kocis.go.kr/koreanet/view.do?seq=10948&RN=6
2019년 3월
민주당, `한반도 새 100년 위원회` 초매머드급 구성
https://www.mk.co.kr/news/view/politics/2019/03/155251/
2019년 3월
“4월 11일 임시공휴일 무산됐다”보도에 청와대 답변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19112&code=61111211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일하는 부모들의 고충, 재계의 어려움 등에 대한 우려가 무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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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무산에 대한 글이 있어서 한번 찾아봤어요.
현 정부 또는 여당에서 임시정부를 부정하거나 또는 100주년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런 논리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100주년)에 임시공휴일은 한다고 하면 그게 긍정하는 의미이고
안쉬면 부정하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심지어 임시공휴일 무산의 이유가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그 자체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청와대 국무회의의 발표 혹은 결과겠지만요.
또한 이런 사안이 물론 오해에서 발생된 사안이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페미이슈와
엮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임시정부 수립과 페미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물론 현 민주당의 경우 철저하게 페미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는 저도 비판적입니다.
자유당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