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7843
이번 사건은 검찰과 경찰이 서로 책임지고 직접 수사하겠다고 나섰었지요.
하지만 경찰이 계속 수사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승리의 뒷배를 봐 준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이 다른 사람도 아닌 민갑룡 경찰청장의 참모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민 청장의 핵심 참모인데다, 청와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를 맡았던 윤 총경이 수사선상에 오른 것 만으로도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대형 악재가 터졌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러니까 정준영 압수수색을 증거인멸하라고 3일 기다렸다 지금하지.
자치경찰제, 검경 수사권 조정 물건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