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정말 너무 많죠?
그야 말로 장르별로 획을 그었다 생각한 사람들이 넘치니까요.
남자만 해도
약간은 라이벌이라 생각했던 김건모와 신승훈(이 두분의 전성시대는 참... 길게 느껴집니다)
앨범 낼 때마다 폭발적이었던 서태지
듀스 물론 좋죠. 하지만 댄스가수하면 현진영도 빼놓을 수 없죠.
그리고 클론 같은 경우는 대만과 같은 곳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거든요.
dj doc 역시 빼놓을 수 없죠. 특히 street life 지금 들어도 와~ 하는 느낌.
노래의 깊이로 따지면 김광석은 또 어떻구요.
한 때 노래방가면 남자들 부르던 노래... 신성우 '서시'
여자들에게 서지원도 인기 많았고
부활 '사랑할수록' 이 2등 무지 많이했어요.
1등은 갑자기 나왔다 사라져버린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과 연달아 투투 나오면서 이어갔고
게시판 글 읽다보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