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승리는...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성매매 햇다는 여성 조사해 보니.. 여성은 자신이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 버닝썬 단골 이었고. 댓가 받고 성매매 하려고 자리에 나간것이 아니라 그냥 초대 받아서 간것이다.
성매매는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소개받은 자리에서 그냥 둘이 눈맞아 호텔 간거면 성매매가 아니라는 분위기...
정준영은... 자신과 다른 여성들 성행위 장면을 카톡으로 공유 했는데..
여성들과 강제로 성행위 한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같이 잔거면 성폭행으로 처벌 되지 않고.
정준영이 여자들과 함의하여 성행위 하는 장면을 여성 동의 없이 카톡에 올린 것으로 공연음란죄 1년이하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만약 여성들이 명예 훼손으로 신고 한다면 모르지만 여성들 실명이 공개되지 않았고 정준영과 잠자리 한 여성들이누구인지 공개 안되었으니 여성들 명예 훼손 고발은 없을듯...
약간 씁쓸하지만.... 처벌 수위는 높지 않을 것 같아요.
(한가지 변수는.... 정준영이 친구들 몇명의 단톡방 몇사람만 공유되는 한정된 카톡에 공유한 영상을, 몰카 음란물 제조 유포로 확대 해석 하느냐. 아니면 확대 해석하지 않느냐는 법관의 판단이 중요할듯.. 만약 단체 몰카 음란물 제작 유포로 가면 최대 7년 6개월까지 형량이 증가)
그래도 연예계 은퇴라는 것은 연예인 개인에게는 매우 치명적이고 상당히 무거운 처벌효과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