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떠한 이유로든 지 간에
북한이 경제발전하고 이동의 자유를 주어도
북한에서 천안문 항쟁같은 민주화 운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0%라고 봄.
천안문 항쟁의 주역 '우알카이시'도 자신들이 했던 민주화 운동의 취약성을 말하면서
"민주주의를 어디에 쓰는 물건인 지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민주주의를 부르짖었다"고
안타까워 했는데,
아예 그런 기백이 있는 젊은이들이 씨가 마른 김돼지 제국에서
민주화운동이라는 건, 기대 난망한 일임.
탈북자들 보면, 딱~ 그 수준이 나옴.
그나마 민주주의 국가에서 산다는 사람들의 수준이 저모양 저꼴인데,
기대는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 민주화니 뭐니 하는 탈북단체들도 다 그 "근본"이 없는 SS것들임.
임수경이 그들한테 "근본없는 것"들이라고 했던 건 타당한 말이라고 봄.
북한의 천안문같은 것은 기대난망이고,
그들은 한국의 민주화 과정의 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아~예 관심없는
근본없는 SS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