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등 역사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제조업 전쟁에서 승리해야죠.
중국은 한국의 주력 종목에서 한국을 따라잡고 잡아먹으려 하는데 한국은 중국의 도전으로부터 제조업을 지켜내야합니다.
특히 첨단산업(배터리, 인공지능, 5G, 핵융합발전) 분야에서 이겨야합니다. 중국에게 제조업을 따라잡혀 먹히면 우리나라 발전 끝날 겁니다.

굳이 도둑놈 집에 도둑 맞을걸 걱정하며 물건팔러 가야 하나요?

중국이 과거처럼 인건비가 싼것도 아니고 잘사는 사람은 전체 비중에서 얼마 안되고
사업투자를 하면 기술 훔쳐가고 팽당하는 곳인데...

중국 의존도가 높으면 그만큼 중국 공산당의 입김에 휘둘릴수 밖에 없어요.
또한 미중 마찰에서 중간에 끼어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죠.
이번 미중 마찰에서는 사드 보복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찍 철수한 덕분에
오히려 피해가 다른 나라보다 적었다고 하죠.

중국 신경써가며 비위맞출 바에는 차라리 다른나라 시장을 개척하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

성장률은 동남아, 인구빨은 인도라는 대체국가가 있으니 이 기회에 시장을 다변화 해야 합니다.

수출만 살아 남는 길이라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이슈가 조금 시들해졌지만 '무무소' '사랑해줘' '미니굿' '너귀엽다'  등등 동남아 등에 한국 짝퉁 브랜드로
진출한 중국산 브랜드가 무수히 많습니다.
이렇게 동남아로 퍼진 중국브랜드 매장만 만 여개가 넘습니다.

https://namu.wiki/w/%EC%9C%84%EC%9E%A5%20%ED%95%9C%EB%A5%98

국가 차원에서 이들 브랜드에 대한 외국 방문시 이를 언급하는 것도 중국의 이미지에 대한 타격이고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보호하는 길이며, 중국의 견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봅니다.

국민의 생명을 방어하기 위한 사드배치에 부당한 보복을 당한것인데

마치 우리가 나대다가 중국한테 한방 맞은거처럼 글을 쓰시네요 ㅡㅡ

나대다가 보복당했다고 중국의 보복이 당연한거처럼 글을 쓰시는데

글쓴이같은 사람이 친중 스파이입니다.

사드는 중국에 허락받고 설치할 시설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북한의 핵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사드는 당연히 설치해야 되는 시설입니다.

오히려 서울과 전라도쪽에 2기 더 설치해야죠.


중국은 한국에 허락받았습니까?

방향도 대놓고 한국쪽에다 깔아놨네요.

중국에 있는 모든 한국 기업 공장들을 철수 시키서
동남아, 인도로 옮기면  반중+미세먼지 어느정도 해결 될듯

신 남방 정책 중국 수출 비중을 줄여야죠.

민간차원에서 중국제품 불매운동하고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하거나 투자하지 않도록 규제하는 동시에 다른 판로를 열어줘야죠. 이미 인도와 베트남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5~10년내에 중국의존도는 상당히 내려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