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 정부 점점 더 맘에 안들고 바뀌지 않는다면 더는 지지할 생각 없긴 하지만, 단지 정부 까기 위한 엉터리 주장에 동조할 만큼 멍청하지도 않음.
도표상으로 어딜 봐서 현 정부 들어와서 여성지표 급등임?
그전 추세에 따라 완만하게 올라가거나 유지로 나오구만.
이전 자료가 나와있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도표상으로 미루어 짐작했을 때, imf 사태를 기점으로 저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추정해 볼 수 있음.
정부 정책 실패로 imf 사태가 일어났지만 사회는 남성을 희생양으로 삼아 그 책임을 남성들에게 물었고 그 결과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위상이 높아졌으며 반대 급부로 남성들의 위상이 낮아졌다고 보여짐.
그와는 별도로 이번 정부의 삽질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 당신들이 원하는 매국당이라 불릴만한 곳이 반대 급부를 얻겠지만 그것이 그 쪽을 지지하는 사람이 늘어서가 아니라 전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착각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