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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9 19:53
장애발급 절차가 허술하네요.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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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빵빵이를 양쪽 귀에 대고 20분동안 누름 
병원가서 청력장애 진단서 발급후 군면제
이렇게하면 군면제 된다는걸 알려주고 금품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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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9-03-19 19:56
   
이 뽑는놈도 있던데
블랙커피 19-03-19 20:15
   
꼭 병역회피 목적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장애등급 받은 사람들도 문제 많았어요. 장애가 있는건 맞지만 1급까진 아닌데 멀쩡히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운전하고, 심지어 주말에 운동한다고 밖에 나가는 사람이 장애1급 유지하는 것도 봤음. 심지어 회사에서 일도 하는데 얼마 이상 받으면 나라 지원금 끊겨서 안된다네 어쨌다네 하면서 편법으로 돌려서 돈 받고

가끔 공무원들이 새등급기준에 맞추기 위해 장애수준 확인한다고 방문하려 할 때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회피함. 이걸 다른 사람한테 대놓고 말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었죠. 이런식으로 허위 장애등급유지하는거예요. 가관도 아님
블랙커피 19-03-19 20:15
   
우리나라가 장애인이라고 그러면 보호해야할 '약자'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관련 비리가 창궐하고 엉성한 장애인 사업지원으로 세금 줄줄 새도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어요. 조금만 강제성을 띄거나 강하게 대하면 장애인단체와 언론에서 난리가 나니까 함부로 건들지도 못함. 국민정서도 장애인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고

이런 허위 장애등급 받은 사람들로 인해 정작 집에 누워 움직이지도 못하는 장애인분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돌아가야할 지원금이 온전하게 지원되지 않는걸 생각하면 안타까움
가나다다 19-03-19 20:23
   
예전에 학교 동창놈이 군면제 됬는데 분명 멀쩡한 놈이 틀림없는데
걔 부모가 엄마, 아빠 모두 목사인데 몇년뒤에 걔 엄마가 하는말이
검사받을때 갑자기 속이 시커멓게 나왔다고 하나님 은혜라고 하던데.
뭔 짓거리를 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서울대 합격했는데 믿음때문에 어디 이름모를.. 신학대 갔다고 하고 ..  제발 ㅜㅜ 믿을만한 거짓말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