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나도 매국당 ㅈ나게 싫어하니까 간보는짓 그만하시고. 우선 물읍시다. 비례대표 1번타자가 보통 능력으로 배치되는지? 성별로 배치되지 않나? 이미지? 지금까지 그렇게 잘 반영됐어요? 내가 볼땐 해악이 훨씬 크다 이겁니다. 그리고 한번 뽑으면 국민소환이 쉽게 되나요? 촛불이라도 들라 이건가? 그런식이면 대통령도 간선제로 뽑지 왜? 소환도 하고.
욕처먹을 제도가 아니라고요? 지금 국회에 포진된 메갈들이 어떻게 뽑힌건지? 그외에 당신 말대로 ㄱㅈㄹ하는 놈들은 어떻게 뽑힌건지? 이미 해악이 이득을 넘어섰다는거요. 욕처먹을 제도가 아니라고? 차라리 그런 ㅅㄲ들 뽑힐바에 뜻있는 무소속에 할당하는게 낫지. 비례대표는 고려시대 음서제 뺨친다고.
비례대표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후보를 뽑는다는 느낌이 아닌 정당 수뇌부의 입맛에 따른 후보를 뽑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비례대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대안은 각 정당 비례도 선거에서 투표를 통해 순위대로 위에서부터 당선시키는게 대의제 민주주의에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투표용지의 문제, 비례는 모르니깐 묻지마 투표를 하게되는 문제 등 문제가 생기겠지만 어느 정도 현 비례대표제의 수정 보완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자는 말은 다당제 하자는 것이고
다당제는 내각제로 가기위한 발판입니다.
대통령제에서는 양당제이지 다당제는 매우 어울리지 않습니다.
소위 군소정당은 다당제로 의원수가 늘어나며 당의 존폐가 달려있으니 죽자고 매달리는 것이고
여당인 민주당은 선거공약으로 언급한바 있으니 마지못해 하는 겁니다.
자한당은 뭐 영남에 기반이 확실이 있으므로 양당제를 하기를 원하는 것이죠.
그래서 270석 비례대표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고요
1. 당의 계파보스들이 선거하기 귀찮으니까?
2. 모자른 당비를 보충하기 위해서 특별당비 갖다바칠 호구새끼들이 필요해서?
3. 노약자들을 위해?
(예를 들면 여성, 혹은 여성, 또는 여성... 아니면 여성이라면 그저 좋아 죽는 동네 양아치 새끼들)
4. 우리 패거리에 동조할 놈들이 있는데 선거로는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서?
5. 나눠먹기?
6. 전문가 영입.....헐... 전문가... 씹(새끼들이 지랄하고 자빠졌네.)
군사독재인 시절 우린 민주주의라 할 수 없었죠. 그렇다고 민주주의를 포기해야했나요? 비례대표가 공천장사하기 딱 좋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거 못지않은 많은 장점이 있어요. 대부분의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는 다 비례대표가 있어요. 지역대표는 좋은 사람만 뽑나요? 아니쟎아요.
비례대표를 아예 뽑지말자고 하는것도 마찬가집니다.
선거로만 뽑으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비례대표를 도입한건데
취지는 까먹고 다시 선거로만 뽑자고 하면 다당제를 포기하자는거고
양당으로 모든걸 해결하자는거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지도부가 사람 꽂는게 문제라고요? 아니 공천은 지도부가
안합니까. 선거로 뽑으나 비례대표로 뽑으나 지도부가 다 하는데요.
그 지도부가 맘에 안들면 다른당을 찍게 되는것이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권력을 가지지 않은 제3세력에 투표하고싶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다당제가 중요하다는것이고. 이런 군소정당이 살기 위해서 비례대표가
의미를 갖는겁니다. 결국 다 돌고 도는것이죠.
그러니까 단순하게 '비례대표 없애죠' 라고 하면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다당제를 포기해야되요.
진선미나 이자스민 같은 지 꼴리는대로 막무가내를 보자고 투표하는 것은 아닌데
투표를 하면서도 비례제는 선택과 비선택의 권리가 우리에게 없더란 말이죠
낙하산으로 할당 비례 꽂는거 해결 안되면 비례 싫어할 국민 많아집니다.
지금까지 정당들이 비례인물 뽑는거 최소한의 국민 검증도 없이
대충대충 해온 폐단부터 법적 장치를 두고 제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최소한의 납득을 하죠